아이큐 점프는?

점프와 챔프는 그 당시 양대산맥 아녔나요

제기억엔 아이큐 점프가 훨씬 인기많은걸로 기억해요

하나도 모름

헐 야! 너희 아버님 마신나오라고해 ..ㄷㄷㄷㄷ 그때도 매콤하네

이야 이건 너무 옛날물건인데

이상하다. 바로 얼마전 보던책들 같아서 책꽂이에 가보니 하나도 없네..

이걸 알고 계신분들은 거의 50대 아님?

나보다 어린분들도 보면서 자라왔기때문에 30대도 있을수있음
30대는 후반이라도 아재가 아니야 국가공인 청년이야
(하지만 나는 중년이 되어찌)

ㅋㅋ 둘리때문에 보물섬 정기구독 했었는데

ㅋㅋㅋ 전 “요정핑크”랑 “맹꽁이 서당”이랑 “둘리”요. 엄마가 정기구독 시켜주셨어요.
근데, 옆집 소년중앙이 웬지 더 재밌어보였다는..

로드쇼 저 맥컬리 컬킨 표지는 제가 샀었다능. 저거랑 멜 깁슨 표지 있는거.

그리고 고등학교 다닐때
점프랑 챔프랑 둘 중에 뭐를 살까 매번 고민하다가 슬램덩크 연재하고 고스트 스위퍼, 타이의 대모험 등등 연재해서 챔프로 고정해서 샀었다능..
300권 모았었는데.. 울 엄니가 대학교 입학하고 얼마후에 나 학교 간 사이에 동네애들 불러서 다 나눠줬다는.. ㅠㅠㅠ 엄니 너무해..

그때 털렸던 만화책..
드래곤볼 전권/ 란마 전권/ 시티헌터 전권 / 공작왕 전권(1부) 그 외로는 친미, 3x3아이즈, 풀하우스.. 등등.. 풀하우스는 브로마이드까지!! ㅠ

만화책과 더불어 피아노위에 곱게 모셔놓은 인형들도 다 털렸음.. ㅜ

사람이 맥이 빠지면 화도 안남 ㅎㅎㅎ
하루동안 멍하니 있다가, 이제 몰래몰래 모음 ㅋㅋㅋ

결혼하고 나서 대놓고 모음 ㅋㅋㅋㅋ
이제 e북으로 모음 ㅋㅋㅋㅋ
귀멸, 드래곤볼 완전판, 무한의 주인, 신부이야기, 강철연금술사, 바키, 또 뭐있더라.. 토미에, 친미, 또.. 충사... 아유 기억안나네 .. 이렇게는 책으로~
이북으로는 주술회전, 던전밥, 스파이패밀리, 괴수8호 등등..

요전날, 차로 10분 거리에 만화대여점 발견해서 남편이랑 40권 빌려옴 ㅎㅎㅎ
중3울 아들이랑 울 부부 신나게 봄.
지옥락 애니는 별로인데 만화책은 진짜 좋더라. 애니는 op만 좋음.
장송의 프리렌도 10권 다 빌려옴.
애니도 좋고 만화책도 넘나 좋음. 남편이 애니를 위해서 만화책 안보겠다고 해서 내가 책도 좋다고 살짝 실갱이를 하니까 만화방 사장님이 책이 더 자세하다고 편 들어줌 감사.

도로로 8편까지 봤는데, 좀따가 조금 더 보고 자야지.

남편이랑 취미가 같아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함 ㅎㅎ

중3아들이 엄마! 전지적 작가시점 웹툰 재밌어!! 하길래~ 풋. 엄마는 웹소설로 다 봤단다. 해줬더니 놀램. 너 엄마는 웬만한 웹소설도 다 섭렵했어.
지금 나온 드라마들은 대부분 웹소설이 원작이더구만. 흑막이지만...은 완결빨리 났음 좋겠다. 감질나서.. 남편은 웹소설은 안보더라. 아쉽.

오 모르는거 많다(93년생)

방심하고 있었는데 챔프가 나와버리네 ㅋㅋㅋ

다행이다 전부 몰라
휴

치과나 가정의원에서 본 사람 손!!

감사합니다. 덕분에 완전 아재는 아닌게 됐네요.

보물섬은 달에 한번 두껍게 나와서 행복했는뎁 마지막 구매가 국민학교 4학년때네ㅜㅜ

건강검진 시기 판별기

선데이서울이 빠졌구만

밍크!!파티!!!
엄청 열심히 샀었는데ㅠㅠ

찾아보니 한참전에 폐간됐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 모르겠읍니다.

따개비 한문숙어 아시는분!

저 책들 종이냄새가 생각나서 눈물난다ㅠㅠ

윙크는ㅋㅋ

열혈강호 연재되던게 뭐였죠? 그게 좋았는데..
아이큐점프는 드레곤볼때문에 항상봤음..
1500원...

저 동아출판사에서 나온 전과책?이라고 했었나요.. 암튼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정리되어있고 숙제할때도 도움됐던책인데.. 고학년때부터 부모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크면서 너무 사고싶었던 책이였어요 ㅎㅎ.... 친구들은 전과보고 숙제해오고 공부하고 하는게 부러웠었거든요 ㅎㅎ

모르는게 없네 ㅠ ㅠ
신기하다, 보니까 다기억나~

어릴때 가난해서 있는책이라곤 어디서 얻어온 저 그림 위인전기 뿐이라 닳고 닳도록 읽었는데.. 추억돋네요

어릴때 다니던 태권도장에 잔뜩있었음

저거 칼라 아닐때부터 봤..;

전과가 없네

다행이다...ㅠ.ㅠ~ 중간에 몇개는 모름 ㅋㅋㅋㅋ

챔프 창간호에 선물로 팽이를 줬어요 ㅎㅎ
(구슬크기만한 작은 팽이가 카드같은거에 2~3개 박혀있고 마지막 구멍에 넣고 톱니줄로 당기면~ 쓩 하고 떨어져 돌았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알면 할아버지 아닌가요?? 손주 정도는 보셨을거 같은데??

씽크빅은!

좋아 노인정 어르신들 여기 다 집합했다

아 진짜 진심 이거는 모른다.

국민학교 나온 사람은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