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그레 오상식차장이 순양 회장님되더니 옆에 있다가 돈많이 벌었나벼

노예 21년

돈이 있어도 구할수 없다면
돈이 부족한게 아닌지 확인해보쟈

저건 진짜 못구합니다

저거 살 돈..

아니여..

숙성은 오크통에서만, 유리병에서는 효과 없어요.


밑에 사람이 말한건 에어링

보통은 이렇게만 알고들 계시더라고요.
와인도 열자마자 맛이 열리는게 아니듯이 위스키나 꼬냑류 등등 들도 열고 시간이 지나서(한참)(어떤건 몇달)(드물게 몇년) 맛이 열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엄밀하게는 숙성이 아니지만, 숙성말고는 또 딱히 표현할만한 단어가 없음..

위스키가 다 거기서 거기지 차암나
와인도 구분 못하더만

와인이나 위스키나 맛들이 다르긴한데 뭐는 뭐다 그분하는건 많이 마셔보면 아는데
어느게 더 좋은거라는건 취향차이도 있고 그 맛 자체로 급을 위아래로 나누기는 어려운 제품군들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많이 마셔본 사람들은 그 중 비싼 와인의 맛을 알기에 그걸 기반으로 모르는 와인이나 위스키등 술을 마셨을때 지금까지의 마셨던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비쌌던 와인과 비슷한 맛에 더 높은 평가를 줄 뿐이라고 합니다.

더 고급이라는 추상적 기준이 희소성에 의한건지 맛 차이를 나타내는건지는 구분해서 인지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모금 해보고 싶긴하네요 ㅇㅅㅇ

오우 연예인들은 선물액수 급이 다르구나ㄷㄷ

저걸 선물로 준다고? 오우야

다행이야 술맛을 잘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