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에게 흔히 보이는 민폐 행동

남나무2023.12.15 17:33
이유가 있는 행동들도 있지만 꼭 다 그렇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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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2023.12.15 18:41
그와중에 꼭 독박육아때문이라고 해야 했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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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이응2023.12.16 11:16
저도 한번 찌푸렸는데, 그 시절 할머니들은 진짜 5~6명 낳으셔도 독박 육아가 많았으니 맞는말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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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23.12.15 17:33
이유가 있는 행동들도 있지만 꼭 다 그렇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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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장애23.12.15 23:13
이 양반 말씀이 옳음. 다 저 노인들처럼 맞는건 아님. 그냥 무례한 냥반들이 9할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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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3.12.16 05:59
서로 부딫힐거 같을 때 먼저 살짝 피하면 어르신들은 같이 피하시고 노인네들은 자존심 때문인지 안 피하고 어깨빵 하고 감. 이건 절대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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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12.16 11:22
지팡이로 사람 팔 툭툭 쳐서 길만들고 지나가던 할아버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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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렵다젠장23.12.17 14:18
오.. 노인네와 어르신의 차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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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01-03 01:58
엊그제 극장에 가서 서울에 봄을 봣는데
뒷줄이 다 어르신들이었음
와이프 바로 뒤에 할아버지가 완전 집중중인 순간마다
대여섯번정도 발로 참

한번 뒤로 쳐다봣는데
그 좁은 영화관에서 굳이 다리를 꼬고 계셨음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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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23.12.15 17:41
아..그러고 보니 저도 아기들 키우면서 문열고 볼일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에서는 문열고 볼일봄 (밖에서는 안그래요)
내가 왜 그랬나 싶었는데 애키우면서 생긴거네요 ㅠㅠ
아직 늙어보지 못해 이해를 못했네요 ..
특히 어르신들은 상황 설명을 잘 못하시니 이해가 안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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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3.12.15 17:49
늙은이랑 어르신 구분 못할까봐요...
소리지르는건 패시브라 이미 신경 안씁니다.
새치기부터 선 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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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O무병장수23.12.15 18: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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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곱게 늙어야 함. 전화 벨소리 큰 건 울렸을 때 볼륨버튼만 눌러주면 소리 안 들림. 그럼에도 전화 안 받고 누구인지 들여다 보고 있는 건 잘못 된 거임. 세면대 물 틀어놓은 건 귀는 상관없고 눈으로 보는거라 시각,청각,지체 장애인이 아닌이상 잠글 수 있음에도 정신이 딴데 팔려 안 잠근거임. 보청기 좋다는 얘기 주변에서 한 번이라도 듣고 누가 보청기 끼고 왔으면 간접적으로라도 체험 해봤을거임. 돈을 모아서라도 가서 만들었을거임. 똥고집임. 독박육아라는 말은 도대체 왜 쓰는거야? 독박:혼자서 모두 뒤집어쓰거나 감당함. 뭘 혼자 하는데? 애 업고 나가서 돈 벎? 배우자가 진짜 1도 안 도움? 독박은 나쁜, 부정적인, 안 좋은 상황에 쓰는 단어임. 미혼 이혼 뭘 하든 진짜 혼자 애기 업고 나가서 돈 벌어 생활하고 키우는 상황 정도의 사람이 혼자 느끼기에 나쁜 상황이라 판단되면 독박이란 단어를 붙일까 말까임. 애 키우는게 나쁨? 안 좋음? 아님 낳고 보니까 나쁨? 애가 부정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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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12.15 18:29
무단횡단은 신호 대기 중 서있는게 걷는거보다 다리가 더 아파서라네요.
그렇다고 운전자도 본인도 위험하게 무단횡단은 더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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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23.12.15 18:41
그와중에 꼭 독박육아때문이라고 해야 했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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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무진23.12.15 19:26
x가 페‍미밭이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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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가뿌까23.12.16 02:46
독박육아 왜쓰냐고 묻는 게 페미같냐 ㅋㅋㅋㅋ 오히려 반대같은데 좀만 더 잘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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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무진01-19 19:28
아줌마 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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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댕댕이23.12.15 22:15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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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웃음23.12.16 02:48
...이것때문에 비번찾게하시네..

페미도 뭣도 아니고. 오히려 싫어하는데.

저분들은 할머니라잖아요.
그시대엔 독박육아라는말을 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독박육아라는말이 페미에서 나온건가요..???

그게 맞더라도 뭔가 ‘창렬’처럼 의미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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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12.16 08:42
저 당시엔 독박육아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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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이응23.12.16 11:16
저도 한번 찌푸렸는데, 그 시절 할머니들은 진짜 5~6명 낳으셔도 독박 육아가 많았으니 맞는말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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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23.12.16 11:19
그 시절 할아버지가 옆에서 담배만 피고 하는 일 없이 앉아있었겠냐는거죠 무슨 독박육아같은 말을 하시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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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이응23.12.16 11:26
아 그르네요. 독박육아가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데 참여를 하지않는것'을 말하는지 알았는데 '남편이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하는 경제적 활동을 싹 무시하는 표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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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3.12.23 01:40
담배만 피고 일 안하는 분들도 많았죠. 그래서 어머니들이 애 키우면서 농사도 짓고 허리가 땅에 닿을 정도로 고생 많이 하셨죠. 이게 독박육아 아님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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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12.15 18:59
나도 서투른데 남 뭐라할게 되나. 싶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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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롤리23.12.15 23:06
ㅇㅅㄲ가 앞 의자 발로차는건
같이온 부모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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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유모23.12.15 23:54
저런 노인분들이 운전대를 잡는다는게

말이됩니까?????

그냥 이해만 할게 아니라 이 심각한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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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3.12.16 18:35
가장이해가안가는것 중 하나인데.
바로 내리지도 못하면서 꼭 입구앞에서서 가장먼저 내리려고 하는건 무슨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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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3.12.17 12:54
걍 무단횡단 대놓고 하시던뎅;; 쫌만 걸어가면 횡단보도있는데 가깝다고 질러서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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