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처럼 관람-숨소리도 거슬린대요 ㅋㅋㅋ차암내 ㅋㅋ
연뮤덕-연극뮤지컬매니아

연극 뮤지컬 어쩌다 1년에 한두번 보는 사람인데 겁나 지적질하는 연뮤덕들 때문에 가기싫을때 많음 처음볼땐 잘 모르는 에티켓 많았음(영화관보다 규칙이 겁나많음) 무릎에 팔괴고 보고있었는데 (나중에 이자세가 시야를 가려서 관크라는걸 알게되었음) 좀 좋게 얘기해줘도 좋았을텐데 다짜고짜 괴고있는 팔을 툭툭침 놀라서 쳐다보니 인상팍팍 쓰면서 고개 획 돌림 뭔상황인지 몰라서 다시 괴는데 또 인상팍 쓰면서 팔을 툭툭 침 이게 뭔… “그런 자세하면 뒤에 사람이 잘 안보여요”하면 “아 네 죄송해요”하고 바로 고쳐 앉았을텐데 싶음 예전에 아형에서 지현우님 귀 잡아댕겼다는 사람도 있고 ㅡㅡ 주변에 물어보니 일반인들은 그자세가 관크라는 걸 대부분 모름 ㅠ 그렇게 온갖것에 예민하게 굴거면 대관했음 좋겠음 연뮤덕 관람없는 날을 만들던지 눈치보여서 못보겠음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ㅠㅠ

라스베가스든 브로드웨이든 다 웃고 즐기던데ㅋㅋ 한국만 겉멋들었네. 뭔 클래식들으러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