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폭식증 극복 유튜버가 말하는 폭식증 원인.jpg

믱뫙몽2023.12.23 18:21
일반화의 오류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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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A2023.12.23 18:54
일광욕과 장건강으로 세로토닌을, 찬물샤워와 유산소로 도파민을, 이렇게 어머니 하늘나라 보내드리고 왔던 우울증 극복했었던 기억. 방에 처박혀서 암막커튼으로 빛도 안보고 술잠술잠.. 점점 밖, 사람이 두려워지고 악순환 반복.. 정신과 약먹고 리바운드로 더 고생했었어요 :( 위 네가지만 일주일 지켜주면 효과 매우 좋더라고요. 꾸준히 먹었던 강황도 도움 많이 됐고.. 저같은 경우는 강황 먹을때랑 안먹을 때랑 차이가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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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023.12.23 21:54
원룸사는데 그닥 공감이 안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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믱뫙몽23.12.23 18:21
일반화의 오류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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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23.12.23 20:55
전 원룸에 안 살아봤지만
만났던 애들 원룸가면
너무 좁아서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우째 살지 숨 막힐 거 같다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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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23.12.24 11:48
총각때 고시텔 오래 살면서 살이 쪄 본 순간이 없음. 고시텔 생활도 만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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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수정] 12-24 23:23 23.12.24 23:23
그냥 본인의 합리화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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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3.12.23 18:37
그럼 그 방에 짐볼 덤벨 요가매트를 깔고 운동을 해
저녁에 야식생각나면 나가서 20분만이라도 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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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3.12.23 18:41
저는 비슷한 환경이지만 많이 다르네요..

하지만 저런 상황이 되신분들 저런 방식으로라도 해결이 된다면 너무 좋을듯 하네요..
추운 겨울 모두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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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똥같은소리여23.12.23 18:41
이게 맞는건가요..? 그냥 자기합리화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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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23.12.23 18:50
냉장고 멀리 있으면 다이어트 절로 됨
냉장고 열기 궈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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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A[수정] 12-23 18:55 23.12.23 18:54
일광욕과 장건강으로 세로토닌을, 찬물샤워와 유산소로 도파민을, 이렇게 어머니 하늘나라 보내드리고 왔던 우울증 극복했었던 기억. 방에 처박혀서 암막커튼으로 빛도 안보고 술잠술잠.. 점점 밖, 사람이 두려워지고 악순환 반복.. 정신과 약먹고 리바운드로 더 고생했었어요 :( 위 네가지만 일주일 지켜주면 효과 매우 좋더라고요. 꾸준히 먹었던 강황도 도움 많이 됐고.. 저같은 경우는 강황 먹을때랑 안먹을 때랑 차이가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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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무침23.12.24 01:05
강황 커큐민 등이 우울증에도 좋고 염증에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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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23.12.24 17:05
당장 강황 주문 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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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3.12.23 20:19
아 난 본가 돌아오고 자꾸 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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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용용23.12.23 21:32
채광이 제일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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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3.12.23 21:54
원룸사는데 그닥 공감이 안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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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쿰23.12.24 02:52
작은방과 채광환경이 폭식증의 원인이라기보다는
그 환경에서 오는 우울증이 폭식증의 원인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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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나날들23.12.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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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3.12.24 20:14
본인이 안그런다고 핑계라고 하는 것도 일반화 오류인데여 ㅋ 님처럼 결혼하고 안정적이라 잘 해드셔서 살이 찔 수도 있지만 불안한 환경이 폭식 자극해서 살을 찌게하는 원인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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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ck23.12.24 16:12
자취할때 오히려 빠졌었는데 결혼하니까 확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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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내아이디어디갔어23.12.24 22:12
근데 어느정도 맞는 거 같은게 제가 고시원>원룸>쓰리룸 전세 살았는데 고시원있을땐 걸신 들린듯 먹었어요 내 스스로 안정화 되었다고 못느끼면 허함이 밀려오는데 그 허함이 속이 허한건줄 알고 들이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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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과장지식01-05 12:29
당뇨 전조증상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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