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사자마자 소모품이랑 이것저것 싹 갈고 관리 잘해놨으면 뭐...모르겠어요.

미션갈고 타이어만 교체해도 70만원차이는 넘으니 저는 가능한 가격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1억짜리 1.7억에 올린것도아니고..

노후차는 소모품 비용도 생각보다 적지 않고 100~300 차들은 감가가 의미없어서 생각보단 적절할 수도 있는것 같네요

정답이죠
동년식 동키로수도 아니고
오히려 더 오래되고 키로수 높은 차가
더 비싸게 거래되기도 하는 게 중고차 개인거래죠

고질병 싹 잡아놓고 차계부 같이 넘기고
정비 내역 봐도 눈탱이 맞은 것도 아닌
알짜수리 딱딱 진행해서 차알못 느낌도 안나는
15년 20만키로 차량 800만원

엔진오일 고급 브랜드 5천마다 교체 병적관리
이래놓고 고질병이나 파워트레인, 하체쪽 정비는
전혀 없는
10년 15만키로 차량 500만원

닥치고 전자 구매해야 됩니다

마운트, 하체는 10만이면 교체각 보이고
이거 다 갈면 돈백
고질병은 차마다 다르지만 엔진 내려서 개선작업 해야되는 경우면 일단 공임 돈백
그 외 기타 정비들 따지면

더 오래됐는데도 더 비싼 차 사는 게 합리적입니다

어? 키로수도 짧고 연식도 짧고 무사고 똑같은데 더 싸네? 개이득 하고 냅다 물면
차값 500에 수리비 1000 뜨는 경우 나옵니다

당근 중고차들 싼건가? 싶어 눌러보면
상세 내역에 소유주 변경 10회 전손 2회
막 이런식으로 돼있더군요ㅋㅋㅋ

싸게 사서 잘타고 본인이 생각하는 적정시세다 생각하고 파는게 나쁜건 아닌거 같네요 터무니없는 금액도 아닌데

1000만원에 올리던 1억에 올리던 올리는 사람 맘 아닌가..?

그럼 딜러들이 눈탱이 치는건요?? 중고차에 정햐진 가격이 없는데 그래서 그런가

딜러들이그렇게매물올리면 아무도안사죠....

팔리든 안팔리든 올리는 사람 마음이긴 하지 그대신 저렇게 박제되고 욕 먹는 것도 감내해야지

제가 보기엔 글쓴이 생각은
한 달만에 다시 팔 정도로 차 상태가 안 좋다고
생각할 수 도 있을 거라는 걸 말하는거 같네요.

전혀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서 싹다 수리하는 사람도 있어요. 막 차값나옵니다. 이런차를 사야해요.

수리비라는게 있죠
관리만 잘 되었다면 오히려 득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