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가다가 접촉사고 낸 애기 엄마.mp4

멍멍이똥개2024.01.05 18:24
아기는 괜찮나요? 수리비 100만원 입금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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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구2024.01.05 18:03
아직도 따뜻한사람들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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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릿브지대학에서는2024.01.05 19:36
아 참~ 그리고 저 지금 한방병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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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구[수정] 01-05 18:04 24.01.05 18:03
아직도 따뜻한사람들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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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4.01.05 18:24
아기는 괜찮나요? 수리비 100만원 입금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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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아빠24.01.05 18:33
감동파괴자 좋아요 드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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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9마9움24.01.05 18:33
아 렌트비 60만원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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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4.01.05 19:15
진짜 ㅋㅋㅋㅋ 사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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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릿브지대학에서는[수정] 01-05 19:36 24.01.05 19:36
아 참~ 그리고 저 지금 한방병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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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고코24.01.06 01:57
그것도 자.생. 이요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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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24.01.06 12:06
방금 CT. MRI 찍고 나왔네요 계속 경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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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월동불빠따24.01.05 19:50
야 T발놈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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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학살자24.01.06 09:44
크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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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진24.01.05 23:23
https://youtu.be/46chKtDaAvE?si=7QZr7Jr6PQM84bAh

다시봐도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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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24.01.05 18:13
아고 눈물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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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4.01.05 19:39
전에도 한번 댓글 올린적 있는데

작년 추석때 주차된 차 후진하다 인생 첫 접촉사고를 내고 상대 차주께 전화를 하니

다치진 않으셨어요..? 로 첫마디를 시작하셨던 상대차주분

나와서는 또 다치진않았냐며 동승자는 다치진 않았는지 걱정해주셨던 차주분

추석이니 걱정마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라며 일단 가시고 나중에 연락하자하시곤
나중에 연락오셔선 경미한 사고이니 없던 일로 하시자던 상대차주님

정말 작년에 겪었던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가르침을 받은 경험이었어요

연말에 연락드리려고했는데 바쁘단 핑계로 아직 못 드렸는데 지금 바로 감사 선물과 문자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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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수정] 01-05 21:32 24.01.05 21:31
조심히가고~접수번호는 문자로 보내줘요~
딸같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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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4.01.06 05:38
너무 따뜻하다 못해 눈으로 온기가 흘러 내리네요
저도 따뜻함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이 시대에 함께 살아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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