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있는거 없는거 차이가 크구나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를 하신건지.. 부모님 욕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원조하는사람으로 만들었는데 화가나지

그.. 없나? 흡흡

ㅋㅋㅋㅋ

글 진짜 못읽네ㅋㅋ

원래 없고 안해본 사람은 커요
그래서 다 경험 해봐야해요
남들 다 하는건 해봐야알죠
안그럼 자격지심땜에 그런.말도 안되는 소문 퍼트리고 하는거 같아요
내가 갖지 못한거 니가 가지는거 꼴보기 싫어서

억울하고 빡치겠다

그냥 이뻐서 질투한거 같네요

빡칠만함...
반대로 내 동창은 성인되자마자 어찌 애를낳아 열심히 잘 길러서 지금 본인나이 43세 딸 나이가 22살인데 딸이랑 데이트하는걸 누가 봤는지 회사에 젊은여자랑 바람났다 조건만남 한다고 여직원들 사이에서 소문퍼짐..소문이랄까?? 여직원들 끼리 사이에서 쉬쉬하면서 안주감이 됨...남자직원들은 잘 모르다보니 전해줄 사람이없어 본인은 그런 소문이있는지도 모르고 경멸의 눈초리를 몇개월넘게 받으며 회사생활하고 여직원들이 자신을 왕따?(말도 안걸고 말걸어도 차갑고 퉁명스럽고 비꼬고 등등)시키는 이유를 전혀 몰랐음..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결국 그 소문을 듣게되고 자기 딸이라고 말했지만 이미 시간도 많이 흘렀고 전직원 에게 그걸 다 설명할수도 없고 말한들 구차한 변명이라 반응들하고 결국 심한 스트레스로 퇴사하고 전직함..

진짜 나도 반성많이되더라..나도 가끔 거리에서 나이 좀 있는 양반이 젊은여자 팔장끼면 먼저 불륜 조건만남 이런 생각으로 한번 더 눈이 가는적도 있던게 사실...그리고 엄마가 아무리 젊어보여도 젊은 남자랑 팔장끼면 아들이라 추정하는데 아빠랑 딸은 조건 불륜등으로 보는것도 사회문제일듯..더 자세한 의견은 괜히 젠더갈등 부축일수있으니 여기서 스탑 ㅎㅎ

부추길 수 있으니…

부추가 길어요?

젠더갈등이 많이 다쳤나봐요 부축도 해주시고

근데 저런 불륜소문이나 조건만남이 어쩌구 하는 소문은 꼭 여자들이 퍼트리더라. 목욕탕 수건처럼 객관적 사실임.

제가 대학병원 남자 간호사라서 여자애들 웬만큼 즏같은거 진짜 싫어하거든요? 근데 ㅆ하남자 같은 애들도 간혹 같은 짓 합니다. 여초과에서 오래 지내서 그런가 하는 짓도 계집ㄴ 짓 하는 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아빠랑 팔짱끼고 동네 산책 하는데, 아빠랑 거래처로 관계가 있으신 아주머니가 모른척 지나가는데 아빠가 먼저 인사 하니까 옆에 여자 누구냐며..참... "제 딸이요! 안닮았나요?"
이러니까 아주머니가 "어머!난 여자친구 생긴 줄 알고 모른척 할려고 했죠오~ 오홍홍..." 그 뒤로 아빠가 상종 못 할 여자라고 거래처 옮기심...

교사나 경찰이나 아 얼른 아무렇게나 니가 사과하고 화해하고 끝내자 나 집에 가고 싶어…

저년이 말 안했다고 나오면 친구야 너도 그런 말 안했다고 해버리자

그냥 입을찢여신발련~

어 그런건 반 죽였어야지. 앞니 다 뽑아버린다.

아씨 저 기분 앎.
친오빠랑 터울이 띠동갑인데 고등학교때 오빠가 몇번 나 데리러옴
나 18살 오빠 30살 당연히 직장인이었고 정장입고 차타고왔음. 근데 어느날 담임선샘님(엄마뻘)이 면담하자고 하시더니 원조교제 하냐는거임
???????????? 저 남친이 있긴하지만 동갑인데요.애들도 다 알아요(학교끝날시간에 매일데리러옴) 했는데 교무실에 내가 원조교제한다는 소문이돌아서 확인차 면담을 했다는거임. 대체 누가 그런얘길 하시는거냐니까 젊은 남자선생이 ㅋㅋㄱㅋㅋㅋㄱㅋ 그랬다는데 씨..진짜 ㅋㅋㅋㅋㄱ하... 애면 가서 줘패고 따지기라도하지 선생이 어떻게 학생을..ㅋㅋㅋㅋ허허허

실제로 헛소문에 당해보면 스트레스 엄청날 거 같은데..
전 글쓴이 심정 십분 이해가요

흠..마누라는 대학병원 의사라서 바쁘고
본인은 백수 건물주라 육아 전담하는데
처음에 별별소리 다들었네요
아예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불쌍한 사람취급
마누라 의사인거 아는사람들은 제가 등꼴 빨아먹는사람 취급
어디가서 건물월세 받아먹는 사람인거 티를 안내고
평상시 추리닝 입고 다니니 무시당하는거 같은데
이거 얼마짜리인지 알텐데..
코로나 여파로 장사 잘안되는거알고
월세라도 깍아주기전에 진짜 잘안되나 알고는 싶어서
좀 기웃기웃 거렸는데
그걸 동네사람들이 봤는지
젊은사람이 애데리고 동냥 다니는지 기웃기웃 거린다고
염병 내건물이다 내건물 통으로 내꺼다
내가 내힘으로 올린건물이다!
그리고 이글보니 걱정되는게
육아를 전담하다보니 옷도 당연히 제가 다 사서 입히는데
동네에선 알아주는 패셔니스타..
36개월인데 패딩만 5개 몽클2 버버리2 펜디1
옷은 당연히 어마어마함..
신발은 130신는데 160까지 미리 사뒀는데 10단위 사이즈별로 20개씩
어린이집에 당연히 매일매일 다른 옷 다른신발 신고 가고
동네 강남이다보니 본인같은 아줌마들 흔할것 같지만
본인이 평균 이상이긴함
선생님들이 본인이 다른 엄마들보다 꼼꼼하다고도함
당연하지..인티제 인데..
아마 커서도 계속 아빠인 본인이 하게 될거고
여자화장품 뭐 그런거 마누라보다 많이알고
마누라것도 본인이사줌..아이것도 당연히 나중에 사줄예정..
저딴 소리 100% 들을것같아서 불안하네요
너무 이뻐서 3보1뽀뽀 하면서 다니는데
커도 이뻐 하는거 똑같을텐데 저딴소리 분명 들을거같은데
하..
지금도 사람들 뒷얘기 하는거 알고 있어도
자존감 높은편이고 시간 남아도는구나 ㅉㅉㅉ하면서 무시하고 넘기는편인데
아이에게 그러는건 못참을것같은데..

아버님없는 이유가 있네

원인 제공자가 꼭지 돌게 하는데
너도 그렇게 반응하는거 아니다 쌤쌤이다 이러는 사람들
다 악질 허위소문으로 평생 괴롭힘 당해봐야됨

뭐 눈엔 뭐만 보인다.

요즘 왜케 사과를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꼭 할말 없는쪽이 울면서 감정에 호소하더라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