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강아지 분양 보낼 때 신혼부부는 1순위로 거르는 이유.jpg

개드립No.2293182024.01.12 17:54

임신하면 파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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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2024.01.12 17:56
병1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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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얼어붙은숨2024.01.12 18:08
이래놓곤 가족이라하고, 우리집 막내라 카더군요.
결국 이럴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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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024.01.12 18:27
그러면서 가족이라 하지?

어느 가족이 새가족 생겼다고 가족을 다른 집으로 보내냐ㅋ

웃긴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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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수정] 01-12 17:56 24.01.12 17:56
병1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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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붕24.01.12 18:01
욕도참지않는 편이시군여.. 모두가그렇진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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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죠음24.01.12 22:04
병!신도 아까움
시이벌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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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얼어붙은숨24.01.12 18:08
이래놓곤 가족이라하고, 우리집 막내라 카더군요.
결국 이럴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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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4.01.14 21:52
저도 강아지는 안 키우지만 모든 집이 저러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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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4.01.12 18:27
그러면서 가족이라 하지?

어느 가족이 새가족 생겼다고 가족을 다른 집으로 보내냐ㅋ

웃긴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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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4.01.12 18:27
아니 5년넘게 키웠는데 어떻게 파양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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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4.01.12 18:43
근데 6,8년이나 키웠는데
가벼운 맘은 아닐텐데
저런 결정을 내린다는것도 참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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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24.01.12 18:48
인간의 가장 소름끼치는 면모인듯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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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24.01.14 00:30
인간이 후순위로 버리고 있는 과정이겠죠. 저러다 바람 나고 위기 닥치면 애도 안 키울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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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1.12 19: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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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 아이가 생기면 아무것도 안보여요. 진짜 미치게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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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나날들24.01.12 21: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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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엔스[수정] 01-13 07:05 24.01.13 06:59
별로 안많음 그래서 그 사회적 규칙 지킬려고 출산율 나락 가잖씀?!

남한테 욕먹고 피해주기 싫어서 애 낳고 애 낳은 사람한테 손가락질 하지

애들 뛰면 득달같이 올라가고 애 울면 문두들기고 조금만 애가 잘못해도 관리 못한 부모책임이다 맘충이다 욕하고

그깟 개좀 버리면 어떰?

본인이 키우는것도 아닌데

위 게시물은 그래도 다른사람키우게 분양알아봐주네

개를 사람대우 하고 사람을 개대우를 하네

암튼 애든 개든 키우는데 도움 1도 안주면서 욕만 오질라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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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24.01.14 00:29
그러니 맘충 되는 거겠죠. 아무것도 안 보이면 사람이 아니고 벌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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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4.01.14 21:52
아무리 이뻐도 보일건 보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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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4.01.16 14:09
첫째때도 둘째때도 태어났을때부터 같이 냥이 키웠음. 결혼전부터 키우던 아이 하나랑 결혼하고 지인한테 분양받은 아이 이렇게 둘 키웠는데 큰애때는 한 아이는 처가에 맞겨놨었고 다른 한 아이랑 같이 자랐는데 그 덕인지 잔병치래 하나도 안함. 둘째때는 두마리 다 같이 지냈는데 하나는 쿨한 성격이라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대로 지내는 아이였고 하나는 개냥인데 지가 육아하고 있었음. 애 울면 먼저가서 지켜보고. 그 결과 이제는 초2년된 큰애한테 잘 앵기고 6살된 둘째 무릅에도 올라가 앵기는 수준임. 넷다 이쁘고 귀여움. 누구하나 안이쁜 아이들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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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4.01.12 20:23
그동안 가족이랍시고 키우다가 진짜 가족생기니 필요없어지는 존재로 그냥 데리고 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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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4.01.12 20:25
어차피 인간이아니라 짐승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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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지고싶따리24.01.12 18:48
책임감도 없고 양심도 없는 족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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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4.01.12 19:43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키우는거다..

전 애가 개오줌싸놓은곳에서 뒹굴고 놀아도..개버려야겠단 생각은 안들던데..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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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4.01.12 19:55
제 여동생은 아이가 안생겨서 우울증이 와서 입양했어요.
지금은 둘 째까지 잘 크고, 강아지도 잘 키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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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4.01.12 20:20
애초에 안키우면 되는건데 뭐한다고 애정결핍 등신들이 생명 소중한줄 모르고 에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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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웠소24.01.12 20:40
이래도 반려동물=동물학대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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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다이어트24.01.12 21:04
개들한테 미안해서
개같은것들 이라고도 못하겠다
ㅈ같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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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누나24.01.12 21:30
어떤이유에서든 평생 책임 못질거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저희집 둘째 유기묘출신인데, 3월 꽃샘추위에 누가 이동장에 넣어서 버려놨더라구요. 데려와보니 애가 선천적으로 장도 약하고, 송곳니도 심하게 부러져있었어요.
병원비고 뭐고 끝까지 책임져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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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24.01.12 23:04
못된것들 말만번지르르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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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4.01.12 23:18
그래도 유기는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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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4.01.13 00:11
개 버리는 것들은 누구? 개 좋아했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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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24.01.13 01:10
개랑 같이 키우는게 애한테도 좋다들었는데
왜 분리시키고 적응못하니 파양한단건지...

애한테 개한테있는 세균 옮을까 겁나?

어릴땐 더한 환경에서 커놓고
왜이리 요즘엔 깔끔떨려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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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꿀빨러24.01.13 05:29
우리 부부도 강아지 진짜 좋아하고 키우고싶어서 몇년을 고민했지만 언젠가 자녀계획이 있기도 해서 만에하나 문제 생길까봐 참고 또 참았는데 저런 생각없는 사람들 보면 진짜.. 개들이 뭔 죄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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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엔스24.01.13 06:58
그렇게 불쌍하면 본인들이 갖다 키워라

암튼 욕만하는것들 보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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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4.01.13 07:58
개고기 먹는거는 법만들어 금지시키면서 저런거 단속하는 법은 왜 안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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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핑크림24.01.13 09:34
연애전부터 고양이3마리 키움
현남편 전애인이 고양이 러버임
연애하다 결혼함
(고양이들 궁딩팡팡 담당되서 팡팡남이라고 놀림)
결기1주년 보내고 바로 아기찾아옴
아기랑 고양이들 같이 키울마음에 설램

누군가 나중에 아기가 고양이 알러지생기면
어떡할거냐고 물어봄
우선 과학적으로 그럴확률은 낮다고봄
알러지의 대부분이 유전이니까
만약에 알러지생긴다면
2층주택에 이사가서라도
분리양육할꺼임

시엄마도 옛날분이라 동물이랑 아이같이 키우는거
걱정하시는데
임신기다리실때도 동물때문에 안생긴다던 얘기도
임신하고선 말안꺼내심
털얘기도 내가 웃으면서 싱글생글
청소 더 열심히할꺼라구
그리고 좀 지저분하게 키워도 건강하다고
우리 다 그렇게 컸다고 부드럽고강하게 알려드림

아무도 우리가족을 건드릴수없음
6년동안 나한테 발톱한번 안꺼낸
내 새꾸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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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J24.01.13 09:41
남편이랑 7살 된 반려견 기르고 있는데
어디나가면 어른들이 다들 강아지 몇 살이냐고 물어보시고
'어휴 그래도(?) 오래 길렀네?' 하세여
뉘앙스가 묘하다 했는데 대충 위에 사례들처럼
신혼같은데 안 버리고 오래길렀네라는 뜻..
왜 이런 오해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겄다
이 짐승만토 못한 것들아..ㅜㅜ
다 잡아다 신상 까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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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4.01.13 12:22
나쁜놈들이 졸라 착한척 글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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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깨끗하고자신있게24.01.13 18:09
동물병원에서 일했었는데, 저런인간들 진짜 있더라구요.

대부분은 아이 생기면 부모님 집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부부는 좀 예민하다고 생각될만큼 유난스러운 보호자였는데, 임신하자마자 강아지한테 더 좋은 환경이라고 하면서 시골에 있는 친척한테 바로 데려다줬더라구요.

강아지,고양이들 길게는 15~20년까지도 사는데 다들 끝까지 책임 못질거면 처음부터 키우지 않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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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24.01.14 00:34
시골로 보내면 끝이에요. 제 친구도 자식처럼 키운 강아지를 시골로 보냈다고 하는데… 그냥 치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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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운장24.01.15 11:49
에휴..
저희집 강아지 푸들 1번이 올해 14살 2번이 11살입니다.
저희집 첫째 남아 9살 둘째 7살입니다.
저희는 육아하는데 우리 푸들 2마리가 엄청나게 도움을 많이 줬습니다.
애기들 정서에도 많은 도움을 준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아들은 알러지성 눈 간지러움이 가끔 생기는데.. 우리 두 강아지 때문일것 같은 합리적 의심이 들지만..그냥 안과에서 안약 처방으로 해결하곤 합니다.
아들의 알러지성 눈 간지럼을 가벼이 넘기지는 않지만 10년 넘은 인연을 쉽게 놓지 못하기에 그리합니다.
11살인 푸들 2번은 2년전부터 시신경이 녹아 없어지는 선천적병으로 현재 앞을 전혀 보지 못해 배변을 아무렇게나 질러데지만 그리고 그걸 치우며 짜증도 나지만.. 그냥 치우고 삽니다..
임신, 결혼 탓이 아닙니다. 애견 키우는 본인이 귀찮아지고 게을러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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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파르니엔뿌24.01.21 08:50
강아지 세마리에 16개월 아들하나 키우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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