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30벌어도 행복한데,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jpg

유비2024.01.14 09:26
그런데 그게 있어요 사람은 발전해야함.
미래의 변화에 대응 하기 위해서죠.
그러니까 140만원으로 목표를 세우고 행복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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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2024.01.14 10:30
욜로가 역시 그리쉽게 유행이 오래가지 못할 줄 알았어.ㅎㅎ
ㄷH가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대출로 끌어다 욜로 하는 거 살자밖에 답이 없거든.
결국 이런 소소한 삶이 다시 추앙받게 된다.
그럼 그렇지.
욜로 하던 ㅅH끼들 다 죽어서 이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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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F2024.01.14 09:29
행복만 하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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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수정] 01-14 09:26 24.01.14 09:26
그런데 그게 있어요 사람은 발전해야함.
미래의 변화에 대응 하기 위해서죠.
그러니까 140만원으로 목표를 세우고 행복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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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4.01.14 09:41
너무큰 목표는 실패할수있으니..135정도가 적당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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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24.01.14 11:39
너무 커요..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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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4.01.14 12:20
에이 그럼 134..더이상은 양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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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포착했다24.01.14 14:08
133으로 합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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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4.01.15 08:54
그정도는 최저임금만 올라도 오르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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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4.01.15 08:55
최저임금이 오르면 월급이 오를꺼란 착각속에 사시는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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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4.01.15 08:57
많이 버시는군요.. 저같은 사람은 최저임금 때문에 오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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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4.01.15 08:58
어디든 최저임금 이상은 줄꺼란 착각속에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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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4.01.15 08:59
엥..? 그럼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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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별로[수정] 01-15 11:19 24.01.15 11:19
ㅋㅋ 돈이 늘지 않고 금액에 맞춰서 일하는 시간이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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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왜그랬어요24.01.14 15:47
이게 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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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닌데[수정] 01-17 10:37 24.01.17 10:35
뭐만하면 꼰데 꼰데 거리는데 10여년전부터 욜로욜로 즐기다가 지금 40넘은 인간들 골로골로 거리는거 아십니까
다는 아니겠지만..
본능에 충실한 짐승 동뮬 곤충 물고기도 나중을 대비해 준비하고 저장하는데 생각하는 인간이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동물보다 못한 존재에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의 발전을 갖고
더 행복해져라가 아니라 지금보다 덜 행복해지지 않도록 대비는 해야하지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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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F24.01.14 09:29
행복만 하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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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4.01.17 19:38
일단 반일제 150이니 전일제 300 보시면 되고...
15평 아파트 노도강 수준 잡고 월세 80
부모님 용돈 안드리니 100

이분의 생활수준은 외벌이 450에서 500수준입니다..
적은 돈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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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ncool24.01.14 09:47
스트레스도 비용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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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에게는감탄사24.01.14 09:50
그럼 노후는? 대학병원 퇴직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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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4.01.14 10:16
저분들이 나이들고 아프면 그 의료보험이나 연금은 내 자녀의 세금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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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1.14 10:19
130도 행복한데 300이 들어온다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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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24.01.14 10:30
욜로가 역시 그리쉽게 유행이 오래가지 못할 줄 알았어.ㅎㅎ
ㄷH가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대출로 끌어다 욜로 하는 거 살자밖에 답이 없거든.
결국 이런 소소한 삶이 다시 추앙받게 된다.
그럼 그렇지.
욜로 하던 ㅅH끼들 다 죽어서 이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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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4.01.16 08:07
욜로하다 골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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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F24.01.16 14:56
위 사례도 욜로아닌가용 미래대비 안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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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카꿀잠24.01.31 13:59
집 있고, 심지어 그 집을 물려주었던 부모님이 계시다..? 대부분의 미래가 이미 준비된거 아닙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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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4.01.14 10:44
너무 부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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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4.01.14 11:49
나도 집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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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과다름은다름24.01.14 12:08
착한여성이네 상가아파트 받는다해도 요즘 20대여성들 명품.오마카세.보석에 환장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 허영심은 적어도 없단 소리잖아..바른정신 소유자인듯 있는것에 만족하고 생활하는거 쉽지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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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게최고야24.01.14 12:08
월세도 안나가고 집살돈 저금도 안해도 되니까 집없고 300버는사람만큼 여유있는거 아닌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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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빵뺑24.01.15 09:00
다른직장인 400정도 버는 느낌의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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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24.01.14 13:52
주거에 노후 준비랑 부모님 부양까지 해서 이미 300-400만원 절감한다고 본다면, 이미 타인의 500대 월급이랑 비슷하다고 봄. 결론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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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4.01.14 14:18
뭐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렇게 사는거지 후회가 생긴다면 그또한 본인이 감당할 일이고 성인인데 제 앞가림 자기가 하는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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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뇸뇸뇸24.01.14 15: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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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4.01.14 15:32
그런데 나이 먹어서 짤리거나 그만두면? 소규모 병원가면 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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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24.0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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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승24.01.14 17:17
도시형생활주택 1개호실 증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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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24.01.14 19:21
한달 생활비가 30이라는거에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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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24.01.15 09:06
왜 사는지가 어떻게 사는지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유를 모르면 방법에 집착 할 수 밖에 없죠.

잘 사는 법, 부자되는 법, 성공하는 법.

지금을 과거에 두고 미래의 불안을 안고 살면 어떻게 살아도 불행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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