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때까지 본인 품에서 안고 키우실 분들이네 ㅋㅋㅋ

좀 참으면 나갈꺼에요
제가 겪은 케이스가 그랬음

앞으로 더 심각한 상황이 올겁니다

왠지 군대갔을때도 사단장이나 대대장 바꿔달라고 전화 했을거같다…

저렇게 키우면 애가 저렇게 되는구나

주오남 엄마

더 큰 사고 치기전에 잘라야 할 듯...

그럴리 없겠지만 결혼하면 가관이겠다.

나이가 조금씩 들어보니... 그런 사람들은 그냥 좀 멍청한거더라구요 사회성 발달 못한것도 지능이 딸려서인듯 합니다

썰이 아닌게 실제 존재함.. 삐리한 동기형 부모님이 부장찾아온적있음 그리곤 개꿀선호부서로 바로 이동 그래도 어느정도 알만한 기업인디 인사과가 채용과정에서 못걸렀다는게 참 한심함

회사 운영중인데

제가 저런일을 겪게될줄은 몰랐습니다

다른 직원이 전화받았는데 누구누구 엄마인데

저 바꿔달라고 하더랍니다

아니 ㅋㅋ 무슨 유치원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직원 부모한테까지 전화를 받아야 하는지

물론 지금은 당연히 없는 인간입니다

회사가 케어받는 곳이냐?
일하는 곳이지?..
저 집 아버지도 답답하겄다...
직장생활 안해 본 아내가
저런 전화하는 거 알면...

20년 넘게 어떻게 큰거냐..

부모한테 가감 1도없이 다 얘기해줘야됨.
지 애기라면 더더욱 객관적으로 자라봐야되는데

왜저렇게 소심하게 컸는지 알겠네요

학원비처럼 회사 사회비용 받으면될듯...
한달에 백만원정도면될듯...

뭐 예쁜 여직원이면... ㅎㅎ

군대부터 잘 못 됨

부모가 자식을 베리고있구만..

어찌보면 예전 아부지들의 교육방식이 맞는걸지도..

뭐하든 놔두고..잘못할때는 혼내고..

대학가면 독립시켜버리고..결혼하면 내식구가아닌 너희식구..

전화만 오면 다행 곧 회사로 찾아올듯 (주변에서 본적있음)

와..
제가 겪은 경우인줄 알았네요.
손님의 아들이 입사를 했는데,
면접은 형식이었고 사실 내정이었죠.
윗분이 손님도 잘알고, 그 아들도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일면식도 있었구요.

그래서 직원들도 뭐 괜찮겠다 생각은 했는데..
밖에서 보는거랑, 안에서 같이 일하는거랑은 무관
햇어요,

팀원들이며 직원들이 제일 힘들어 했고
저도 못지않게 힘들었는데,,

사내 자격시험 떨어지고, 직원의 아버지(손님)은 저에게 잘 가르치라고 닥달하고,, 사회가 학굔가..
이후 계속 사고치고
일할때 바른 방법이나 일에 대해 끊임없이 알려줘도
전혀 잘못되고 불가능한 본인만의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다 사고치고, 계속 반복되서 결국 권고사직하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그 직원(손님의 아들)의 사촌형이란
사람이 저를 찾아왔네요, 본인은 자기 사촌동생이 왜
그런 대우를 받아야하는지 납득이 안된다고,,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잊고싶은 기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