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저는 첫째 낳았을 때 알아서 크는 줄 알고 공부 하나도 안했거든요. 근데 낳자 마자 희대의 순둥이었어도 육아가 처음이라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공부를 했는데, 셋까지 키우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아서 노력했던 게, 24개월까지 부모가 아이의 감정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것, 비록 본인은 기억이 안날지라도 그것이 무의식에 남아 있어서 어른이 되어 힘든 일을 겪어도 긍정적으로 넘길 수 있다라는 전문가의 글이 었습니다. 별거 없는 노력이에요.조금 피곤 할 수도 있습니다.그냥 아이가 울때 안아주면 됩니다. 아이는 울음으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나는 아이의 말을 모르니 그냥 안아주면 됩니다.손타고 그런거 없어요.충분히 안아주세요.육아는 키울수록 더 어려워요.지금 정말 사랑을 많이 주세요.
참고로 저는 방
치 되어서 어른이 된 사람입니다.

엄마에스트로 : 아가 너는 그저 응가만 하는 ‘똥!떵! 어! 리!

우리애나 딴집애나 우는거 똑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