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게임을 접한 계기.jpg

킥킥2024.01.22 09:20
애기때 그런거지 지금은 게임기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늙어서 졸려서 못해서 그렇지. 아침부터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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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024.01.22 09:31
어릴때 가난해서 갖고 싶은거 말도 못했었는데, 결혼 초반에 이 얘기로 감성팔이 성공해서 플스 선물 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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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맛초코볼2024.01.22 09:38
어려서 욕망이 거세당하면 커서도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그냥 사회의 톱니바퀴중 하나로 살아가는데 딱히 사고싶은 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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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01-22 08:43
괜히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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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01-22 08:45
가난한자의 욕망은 서글픕니다. 저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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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01-22 09:13
킥킥 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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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01-22 09:20
애기때 그런거지 지금은 게임기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늙어서 졸려서 못해서 그렇지. 아침부터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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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롤리01-22 10:07
저랑 같으시네요..
씻고 밥먹고 누워서 핸드폰 보다가 잠드는게
최고!
플스켜면 뭔가 재미도 없고 피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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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01-22 10:47
좋은의도로 쓴 응원글이 맞긴한데
킥킥 웃는것처럼 드립친 의도도 있었는데 이건 아무도 몰라주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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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01-22 11:31
좋은 펀치라인이었지만
닉네임의 의미가 너무 세서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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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01-22 09:31
어릴때 가난해서 갖고 싶은거 말도 못했었는데, 결혼 초반에 이 얘기로 감성팔이 성공해서 플스 선물 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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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01-22 09:37
역시 자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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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01-22 08:47
용팔이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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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라01-22 12:01
그래도 이제 없어진다니 다행(?)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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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01-22 08:52
닌텐도 게임을 접은 계기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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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홍01-22 09:01
엄마 멋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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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01-22 09:19
중학생때 집에 컴터 없어서 친구집에서 c&c 하는것만 구경하다온거랑 비슷하네 ㅋㅋㅋㅋ (98 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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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맛초코볼01-22 09:38
어려서 욕망이 거세당하면 커서도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그냥 사회의 톱니바퀴중 하나로 살아가는데 딱히 사고싶은 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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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01-22 09:52
와.. 제 얘기네요. 자동차 신발 지갑 명품 게임기 컴퓨터 등등 물건에 대한 욕구가 아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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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1-22 09:57
집안이 쫄딱 망해 친척집 돌아가며 더부살이 한 나는 눈치밥만 먹어서 뭐 사달란 말을 못했다. 모두가 힘든 80년대 였지만 내 부모님은 특히 더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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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01-22 10:28
난 중고나라에서 사서 썼는데...
그당시 NDS 시세가 8-12만원 사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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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1-22 12:23
아빠가 너무 무심하네 아내나 아들 생각했으면 저 상황에서 한마디는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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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야01-22 12:32
아빠는 피자 남은거 줬다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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