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고등학생때 우리반 짱 대학보낸 친구썰

지나가던사람입니다2024.01.23 08:03
날이 추워서 눈가에 이슬이 맺힌걸로 합시다
킁...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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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4.01.23 08:28
아침부터 눈물나네요. 병상에 있는 친구분 꼭 쾌차하시길요.
두 분 우정 진짜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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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024.01.23 13:44
그럼 그냥 짧은 소설하나 봤다치면 되지 뭐 속아서 돈낸것도 아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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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1724.01.23 07:39
출근하기 졸라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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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배기24.01.23 07:42
아 아침부터 눈물이
아침바람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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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좋아24.01.23 07:48
글 정말 잘쓰신다
난독증 있는 내가
끝까지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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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입니다24.01.23 08:03
날이 추워서 눈가에 이슬이 맺힌걸로 합시다
킁...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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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4.01.23 09:16
눈가에 맺힌 이슬이 바로 얼어 고드름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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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2304224.01.23 08:06
졸라 머싯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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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24.01.23 08:18
단편 드라마 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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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kki24.01.23 08:26
안그래도 저거 유튜브 보다가 댓글 원본 봤었어요 ㅜ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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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4.01.23 08:28
아침부터 눈물나네요. 병상에 있는 친구분 꼭 쾌차하시길요.
두 분 우정 진짜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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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시죠24.01.23 08:56
주작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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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살맛있쪙24.01.23 10:36
모든 이야기에 주작썰주작썰 하고 다니는 인간들에 진절머리나겟네 ㅋㅋ
니 인생이 주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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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는뽀뽀로의분홍곰24.01.23 12:20
실제로 저분 다른 댓글 다신거 보면 대학생도 되었다가 50대 아재도 되었다가 하던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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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랭이24.01.23 22:32
50대 맞다면 그때 대학은 가난한 집에서 보낼수도 없었고 ...삥뜯는것도 천원이면 그때 물가로 치면 아주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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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4.01.23 13:44
그럼 그냥 짧은 소설하나 봤다치면 되지 뭐 속아서 돈낸것도 아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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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내아이디어디갔어24.01.25 06:55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고백을 했어요.
그럼 밤낮으로 고민을 하겠죠? 맘에 안들면, 아 진짜 어떻게 말해야 좋게 거절하지? 혹은 마음에 들면, 아 겁나 좋다ㅎㅎㅎㅎㅎ 낼부터 손잡구 댕기야지 했는데, 그 담날 얘기하니 머야 개뻥인데ㅋㅋㅋㅋ? 하면 빡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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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내아이디어디갔어24.01.25 06:59
야ㅋ 먼그런 거짓말을쳨ㅋ 했더니 머어때ㅋㅋ재밌었음댓지ㅋㅋㅋㅋㅋ 너뭐피해봄? 하면 어이가없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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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변기에버려주세24.01.23 10:39
소설 수준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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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는뽀뽀로의분홍곰24.01.23 12:21
소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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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24.01.23 11:13
전 못 읽음. 세 줄 요약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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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24.01.23 12:08
친구
대학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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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24.01.23 17:3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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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랄드못난험24.01.23 18:27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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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4.01.23 19:26
근대 어머니가 말을못하는거지 귀는 잘들리시지 않나?
굳이 수화로 대화를 할필요가 있나?
이거때문에 왠지 잘쓰인 주작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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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돌리기24.01.23 20:20
안들려서 말 못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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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4.01.23 20:21
근대 그렇다기에는 글쓴이는 수화없이 그냥 말했는데도 대화잘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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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수정] 01-28 11:14 24.01.28 11:13
말을 못하니까 수화로 대화하는거 아닐까요??
말을 못하니 음음 같은 소리로 대답밖에 못할텐데 수화를 쓰면 대화가 되잖아요 귀가 들리고 안들리고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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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4.01.24 12:08
주작이어도 글은 잘썼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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