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머니가 나에 대해 쓴 일기를 발견했어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4.01.26 19:20
첫걸음을 봤지만 엄마아빠를 위해 비밀로 해두자는게 너무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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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4.01.26 18:29
나도 저렇게 쓸 수 있는 할머니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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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2024.01.26 18:37
너 남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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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1-26 18:29
나도 저렇게 쓸 수 있는 할머니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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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01-26 18:37
너 남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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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01-26 18:56
남자도 할머니가 될 수 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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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01-26 23:07
일단 연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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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뇸뇸뇸01-27 01:02
아니 일단 필기체부터 배우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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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01-26 18:31
쿠잉눙물이광광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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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01-26 18:38
ㅜㅜ 으엉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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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01-26 18:45
대각선 글쓰기라,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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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이러어어언01-26 19:08
하지만 엄마가 쓴다면 어떨까? 5세 부터 급변하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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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뇸뇸뇸01-27 01:03
5세쯤에는 펜으로 노트 북북 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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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난테01-26 19:19
틀니에 대한 이야기네요 내 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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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똑바로차려01-27 08:05
으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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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1-26 19:20
첫걸음을 봤지만 엄마아빠를 위해 비밀로 해두자는게 너무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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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1-26 20:10
손잡기를 싫어하는 딸이(14개월) 내가 조기퇴근하고 공원에서 놀아준지 이틀만에 손을 잡아달라고 머리위로 한손을 들고 있더라. 딸 손잡고 걷는데 너무 행복했음. 그런데 손잡으면 허리를 숙이고 걸어야해서 허리가 너무 아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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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0표01-27 08:42
알고 계시겠지만 따님과 손잡는데 있어 허리가 더이상 아프지 않은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더 커버리게 되면 손을 잡지 않으려 하는 순간도 오구요.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 저도 아이가 쑥쑥 컸으면 했는데 딸을 안을때마다 제 품보다 자꾸 자라는게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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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01-26 23:38
우리아빠는 나보다 내아들을 더 이뻐하심.. 손주가 그렇게 이쁜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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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부여01-27 00:12
나탈리 라고 바꾸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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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01-31 14:47
딸이 차음으로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뽀뽀을 해줬는데
매일 보고싶다고 전화가 오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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