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분쟁시 절대 싸인하면 안되는 서류

새2024.01.27 20:44
보험사 주장과 가입자 주장이 다르니...
제3자인 대학병원같은 공정한 곳에서 판정 받아보자는 거죠.
동네병원에서 말도 안되는 나일롱 장해진단서 가져오니까 생기는 일이예요.
보험사만 나쁘다 하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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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동생2024.01.28 17:00
본인이 의사 또는 준하는 수입이 아니면 실비 드세요. 다른건 다 안 들어도 실비는 꼭 드셔야합니다. 실비는 비급여도 다 줍니다. 난 대기업이라서 의료비나오니까 안든다 하시는 분도 드세요. 의료비지원은 급여만 줍니다. 병원가면 급여 5천원 비급여 5만원 나옵니다. 대기업 복지라고해봤자 급여 5천원 주고 끝입니다. 실비는 5만5천원에서 정해진 자기부담금 떼고 다 지급해줍니다. 실비 꼭 드세요. 의사는 5만5천원 그냥 낼수있으니까 안 드는거고 우리는 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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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인분2024.01.27 22:07
현직의사입니다. 실비 안듭니다. 손해보험 안듭니다. 건보하나면 충분랍니다. 차라리 적금을 드세요. 나중에 한번 계산해보면 답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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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수정] 01-27 20:04 01-27 20:04
보험 안들고 안다치는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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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01-27 21:44
그게 마음대로 될 것 같으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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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01-28 19:05
보험은 말그대로 보험이라 정말 제대로 잘 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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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01-27 20:44
보험사 주장과 가입자 주장이 다르니...
제3자인 대학병원같은 공정한 곳에서 판정 받아보자는 거죠.
동네병원에서 말도 안되는 나일롱 장해진단서 가져오니까 생기는 일이예요.
보험사만 나쁘다 하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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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네오동01-27 22:31
대학병원 교수엔 돈먹여서 지네들한테 유리하게 판단하는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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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겸ISFJ01-27 23:16
공정하지가 않지않나요?ㅜㅜ
보통 보험사에게 유리하게
자문해줘서 문제 되는 상황이
꽤 있던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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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01-27 21:44
사고나면 상대방과 싸우는게 아니라 내 보험사랑 싸워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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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치즈돈까스01-27 21:45
아씨 우체국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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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01-27 21:51
흠...사실 보험 가입 하는 사람들 열에 다섯분은 (ex:다치면 무조건 얼마 지급) 최대값 얘기를 듣고 가입 하는게 대부분 인거 같음...사실 세부조항 따져 보면 정말 심하게 또는 특수하게 다치지 않고는 얼마 안나온다는걸... 정작 다쳐서 보험금 받을려고 할때 알게되는 사실....이게 참;;; 아이러니...내 돈 내면서 내가 꼼꼼하게 안봐서 보험금 못받는건 내 책임 이지만 정작 약관을 읽을려고 하면 대충 읽고 큰 약관만 생각하는 심리랄까(저만 그럴수도!!)아무튼 보험은 진짜 아이러니ㅠ 잘 활용하면 좋지만 아닐땐 매달 나가는 계륵같은...보험은 정말 아이러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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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인분01-27 22:07
현직의사입니다. 실비 안듭니다. 손해보험 안듭니다. 건보하나면 충분랍니다. 차라리 적금을 드세요. 나중에 한번 계산해보면 답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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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01-28 00:57
항상 환자만 볼텐데...
평생 살면서 일정 기간 이내 다치거나 아프게 되는 빈도 최대값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하신 모양입니다.
삶에 방식에 따라 그런분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적어도 40대 이하이진 않으실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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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01-28 06:39
직장인 12년차 저돈데... 신입대리때 그렇게 선배들이 보험들어라 연말정산에도 좋다 어쩌고... 아니 보험금으로 나가는거 연말정산 몇푼 받아뭐함... 그냥 그돈으로 제 건강 챙기며 살랍니다... 건보도 있고 회사보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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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동생01-28 17:00
본인이 의사 또는 준하는 수입이 아니면 실비 드세요. 다른건 다 안 들어도 실비는 꼭 드셔야합니다. 실비는 비급여도 다 줍니다. 난 대기업이라서 의료비나오니까 안든다 하시는 분도 드세요. 의료비지원은 급여만 줍니다. 병원가면 급여 5천원 비급여 5만원 나옵니다. 대기업 복지라고해봤자 급여 5천원 주고 끝입니다. 실비는 5만5천원에서 정해진 자기부담금 떼고 다 지급해줍니다. 실비 꼭 드세요. 의사는 5만5천원 그냥 낼수있으니까 안 드는거고 우리는 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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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01-28 19:05
정말 자랑이 아닌데요...; 가족을 위해서라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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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닉01-28 23:37
60대 중후반에 실비 해지 했다가 70대 초중반에 관절 수술하고 후회하는분 많던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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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수정] 01-29 02:57 01-29 02:55
저 아는분 어머니가 예전에 간호협회 회장도 하시던 분인데 그분도 실비 안드셨더라구요. 실비가 필요 없는 경우도 왕왕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출산 후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2년 내내 병원다니고 침맞으러 다니고 하면서 실비로 받은 금액이 200정도 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실비가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글구 전 이게 고질병이 된거 같아서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앞으로도 계속 동일 증상으로 병원 다녀야 할것 같아서 더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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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l98701-27 22:34
그냥 거기 한의원간다고하는게 속편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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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d[수정] 01-28 04:28 01-2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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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1-28 12:19
저걸 환자랑 보호자가 정신없을 때 들이밀어서
뭔지도 제대로 못보고 사인하게 만든다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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