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업계가 불안불안한 세무사.jpg

끼르요힝2024.01.29 12:38
전세사기판치는거보면 공인중개사는 날로 많이 먹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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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징어2024.01.29 07:39
솔직히 세무사 날로 먹는 부분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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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드래곤치매땜에정신이오락가락2024.01.29 13:13
공인중개사는 ㄹㅇ날먹임 ㅋㅋ
책임안지니 영업만하고 나몰라라 ㅋㅋ
중개사는 개뿔 ㅋㅋ
빌라왕 전세사기 공범인데 폐업하고 사기친돈으로 잘살다 1년뒤 다시 창업하면 그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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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곰01-29 07:33
현직 세무사인데 진짜 공감되기는 합니다. 사회가 잘 발전하는거긴 하는데... 분명 좋은건데... 불안하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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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떠긴뭘어때01-29 12:15
세무공무원 시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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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1-29 07:37
저도 이번에 홈텍스로 자동신고 했어요. 작년까진 조금 어려웠는데 이번엔 이게 맞나요? 라며 먼저 숫자가 입력되어 나와요. 지출 없이 전자 세금계산서만 발급한 사람은 그냥 네네네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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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징어01-29 07:39
솔직히 세무사 날로 먹는 부분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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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01-29 11:40
위험한 발언인데요
그런식으로 하면 노무사, 공인중개사 등등도 날로 먹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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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01-29 12:38
전세사기판치는거보면 공인중개사는 날로 많이 먹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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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백곰01-29 16:08
날로 먹는 걸 넘어서 한패였던 경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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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01-29 12:40
공인중계도 이런 식의 제도 개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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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드래곤치매땜에정신이오락가락01-29 13:13
공인중개사는 ㄹㅇ날먹임 ㅋㅋ
책임안지니 영업만하고 나몰라라 ㅋㅋ
중개사는 개뿔 ㅋㅋ
빌라왕 전세사기 공범인데 폐업하고 사기친돈으로 잘살다 1년뒤 다시 창업하면 그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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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햐01-29 13:51
제 첫 새무사분은 제가 놓친거 하나하나 잘 잡아서 해주셨는데 그분 은퇴하시고 나중에 만난 인간은 양아치였슴... 이월가능한 소득공제금액 다 보여주고 어느정도 사용하는게 적당한지 알려달라고했더니 쓸데없이 다 끌어쓰고 동의없이 신고까지 해버려서 망쳐놨었어요. 그 액수도 어마어마해서 감사도 받았습니다(물론 문제는 없었음) 그짓해놓고 40만원 청구함. 참...
개인적인 생각으론 기술이 발전하면 어정쩡한 사람들은 다 걸러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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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01-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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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1-29 09:17
근데, 친정에서 땅팔면서 세무사분께 절세해주면 잘해주겠다고 해서 세무사분이 진짜 합법적으로 절세 엄청 해줬거든요. 거의 세금만 1억조금넘게 절세해줘서 감사하다고 원래 의뢰비+1000만원현금으로 바로 드렸네요.
이럴때 세무사분이 정말 필요하구나 하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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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01-29 15:33
세금 절세액이 1억이면 대체 땅을 몇십억을 파셨나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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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1-29 21:09 01-29 21:07
아녀요. 진짜 5억정도로 팔았는데 세금이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아부지가 진짜 어이가 없어하셔서 그래서 세무사 찾아가신거에여.ㅠ
5억에 세금내면 손에 쥐는건 3억 몇천이라고.. 노발대발하셨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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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01-29 22:25
차익 5억이면 지방세까지 하면 거의 2억 내여.... 사실 엄청 많이 남았다 싶은 느껨 아닌데 세금을 2억 떼가면 정말...호들짝 놀라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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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1-29 23:39 01-29 23:38
맞아여.. 아부지가 엄청 놀래셔서.. 거기서 사셨는데 산속이라 치매끼가 심해지셔서 겁나서 못살게되서 파셨는거거든요. 정리하고 시내에 있는 엄마집으로(아빠따로 엄마따로 살으셔서)합친다고 팔으셨는건데. 세금보고 정신이 확 드셨나보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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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01-29 09:22
세무사를 전문적으로 필요로 하는 직종도 분명 많겠지만 미완성된 시스템의 여파로 도움이 필요했던 곳들이 너무 많았고, 시스템이 발전함에 맞춰 자연스레 없어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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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머스크01-29 10:59
좋네요...택스시즌인데 종이쪼가리 다 받기 전까진 꼼짝못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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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ksjs01-29 12:25
세무사는 쓸모없는 세금 안먹도록 도와주는 사람 아니었음? 그걸로만 돈 풀로 땡기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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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머머리01-29 14:13
과 선배가 세무사. 난 어쩌다가 페이퍼컴퍼니 법인 하나 가지고 있었고 페이퍼컴퍼니니까 그냥 기본 요금만 받고 하라고 합의보고 맡겼는데 슬슬 조정료라는 명목으로 수 백만원씩 별로도 뜯어가기 시작.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한 번 더 청구서 날리길래 회사를 딴 친구한테 넘겨버리고 손 텀. 왜 회사 운영 안하냐고 쩝쩝 거리며 물어보길래 내 맘이라고 시전.
과 모임 나가도 그 선배는 안나오고 다른 사람도 그 선배 얘기 안함. 인심 잃은게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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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문과[수정] 01-29 14:41 01-29 14:41
미국 세금보고도 저렇게 할 수 있는데 세무업계 반대가 심해서 못하고 있대요. 미국은 수기는 아닌데 개인 세금 보고도 수기랑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다 적어넣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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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노01-29 15:35
일반인은 말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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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우으디01-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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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01-31 12:10
이제 ai가 기계식으로 말을 안하게되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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