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도 모르고 반말 찍찍하고 ctrl+Z 눌러주고 싶다.

그러게 말이에요. 고독사 예정인 집을 나중에 청소 하기 편하게 미리 정리한거로 생각하고 싶네요.

말이 심했나..

네.

근데 팩트긴함

그런 게 되는 멘탈 상태면 집 밖에 나가서 잘 지내겠죠...

저러니까 저러고살지..읍읍..

싸대기 한대 때리고 싶네
뭔 저따구로 사냐

자원봉사한 분들은 힘빠지겠지만, 그냥 청소가 아니라 정리가 같이 들어가는 이상 저런 일이 발생할 요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무나 해주지말고 저런 정리를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 대상인거니까요. 단순히 가난하거나 늙었다고 해서 집 상태가 저렇진 않을테니까요.

약자를 배려하는 사람은 언제나 훌륭한데, 약자는언제나 선하진 않음. 뻐킹닝겐.

언더도그마

가난하다고 무조건 착한거 아니고 부자라고 무조건 나쁜 사람 아니지 근데 한국은 가난=선
부자=악 이미지가 너무강함 드라마.영화 땜시

내 방 치워준다고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컴퓨터에 연결된 선 깔끔하게 뽑아서 서랍에 넣어 놨다고 보시면 됩니다. 봉사도 알고 하셔야지 저렇게 무턱대고 하시면 저런 일이 발생합니다.
위 스샷도 보세요. 강박증이 있다고 하는데 이를 뻔히 알면서 저렇게 하시면 안되지요. 도배만 하시고 물건 다 넣어 놓고 설득해서 정리하셔야합니다. 명확히 어떤 봉사인지는 몰라도 실적과 관련한 사진을 변경 전 후로 기록할 필요가 있는 봉사는 큰 변화를 확인해 주기 위해 강박증이 있다고 해도 다 치우고 깔끔하게 찍습니다. 여기서 좀 아는 사람은 사진 찍고 물건 다시 넣어 놓고요.

강박증 같은 소리하고있네 해놓고 산거 보니까
그냥 게을러 터져서 정리 안하고 눈에 보이는곳에 대충 치워놓고 살았드만 강박증? 못버리는거지 못치우는게 아닌데? 쪽팔려서 아는게 강박증뿐이라 둘러댄거지 남이 돈 시간 써가면서 도와주면 협조하고 감사 할 줄 알아야된다.
인성도 개박살나서 반말찍찍하고 시대에 못따라가서 동네 아는 꼬맹이 취급하네
저 집 3개월뒤에 다시 원복될거다. 똥을 안치우고 변기 청소한거지 봉사단 분들이 행복해서 한다지만 저런 인간들 계속보면 현타와서 할 마음이 싹 사라질거다. 진짜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는 그런 사람들 선별해서 도와줘야된다
봉사활동가서 하수도 세면대 수도 고쳐줬는데
수압이 약해졌네 물이 좀 탁하네 궁시렁 대길래
그자리에서 바로 원복해놨다. 그제서야 그래도 해주신게 좋은것 같다고 하길래 좋은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좋게 살라고 이짓 하는데 이 집에 좋은 사람이 없어서 간다고 하고 바로 나옴

영상 보고왔습니다.

주머니에 손꼽고 반말 찍찍하면서

지팡이로 의자 툭툭 치면서 나한텐 이런거 필요없다 이따구로 행동하고

걍 못배워쳐먹고 4가지가 없는 사람이네여

이럴거면 봉사 왜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