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런 서비스를 받고도 15%나 팁을 줘야하는건가요?

기본급이 거의 없거나 엄청 짜다고 들었어요 여행사 개념이죠

고용은 점주가 했는데 왜 급여를 손님이 직접 줘야하는건지 ㅋㅋ

배민과 요기요에서.... 저 거지같은 팁문화를 가져오려고...

"배달팁"이란 용어를.만들었다가 개쳐맞았죠...

배달팁이 아니라 거리별 배달료임

미국에서 팁 안받고 장사할수 있음 대박일거란 생각이...

저런데도 왜 미국하고 한국의 국력차이가...

미국을 이끄는건 소수의 천재들
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애시당초 인구수와 자원양, 국토크기에서부터 상대가 안되죠.

완전 공감!!
중간에 에브리띵 굿? 한번 물어보면서 팁 받아가요
정작 필요할땐 직원 안보이고 계속 찾아야하구요
비율로 팁이 계산되니깐 뭉탱이 씌우려고 뭔가 자꾸 옵션을 제시하는데
넋 놓고 오케이 오케이 하다가 내가 주문한것보다 더 많이 나오거나 희안한게 나옴ㅋ
그렇게해서.. 식비 중에 햄버거 값이 제일 많이 나왔어요..ㅠ

식당에서 먹는 중간에 팁 받아갔다는건 미국에선 첨 듣는말인데요. 바나 술집같은데서 술 줄때마다 서버한테 팁 찔러준거 아닌가요?
레스토랑에서 팁은 계산할때 한꺼번에 내거든요. 계산도 알다시피 내가 나가면서 내는거 아니라 서버가 카드 가져갔다 영수증 들고오고 음식값에 팁 금액 적어서 다시보내고 또다시 가져오고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때문에 먹던 중간에 가져갈수 없어요.

중간에 팁 받아간다는 건 저도 첨 듣는 얘긴데요?
중간에 물어봤다했지 중간에 팁 받아갔다는 말은 안했습니다만? 통상 앞 어휘가 바로 뒤따라오는 어휘 꾸미지 않나요?
중간 내용 다버리고 처음과 마지막을 호응시켜버리시네요..

뭐 글로 써서 오해하셨을수도 있겠는데.. 구두로 한거면.. 아 그러니까 말로써 서로 대화한거면 이해하셨을텐데 아쉽네요.
물어본 행위와 팁 받아간 행위의 시점을 각각 정확하게 썼어야 오해가 없으셨을텐데.. 당연히 팁은 나중에 계산할때 함께 정산 되는 것으로 알고있어서 이런 오해가 생길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럴수도 있군요.. 제 불찰입니다.

오해가 없도록 풀어쓰면
식사 중간에 신경 쓰는척 “다 괜찮아? 별 문제 없어?” 한번 물어보고, 그것 외에는 특별히 제공되는 서비스 없이 “나중에” 계산할때 팁을 받아가더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나저나 뭔가 좀 이상하네요
제가 두 달 전에 겪은 일을 생판 모르는 사람이 부정한다는게요ㅋㅋ뭐지..ㅎㅎ

팁 없는 한국이 서비스가 훨씬 좋죠ㅎ

돈까지 따로 받으면서 서비스는 왜 더 개판이지..
민영화 같은건가

포장에 대해서는 그럴지 몰라도 모든 서버들이 다 그렇지는 않으니까요.. 계속 자리로 와서 부족한 거 없냐 음식 괜찮냐 엄청 친절하게 물어보고 말 없이 알아서 뭔가 가져다주기도 하고 그래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높은 팁을 받을만큼은 아니죠..

10년전 신행으로 하와이갔는데
동양인인걸 알고서 그런건지 몰라도
팁 포함해서 주니까 오히려 돌려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