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신기한 우리몸의 비밀.jpg

구름의향기2024.03.05 08:09
어렸을때 엄마는 그런것도 기억못하냐고 얘기했을때 당신은 저에게 미안하다 말씀하셨죠
저를 낳으시고 키우시느라 건망증이 생길 수밖에 없으셨던거군요...
오늘은 출근하면서 전화한통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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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024.03.05 07:55
뭔가 근거는 없고 주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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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슴2024.03.05 13:00
저는 오른쪽 발가락이 두개 없습니다.
혈액암으로 괴사해서 잘랐거든요.
처음에는 어색허더니만 이제 잘 걷고 잘뜁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처음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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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24.03.05 07:54
뭐가 귀여운건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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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4.03.05 07:55
뭔가 근거는 없고 주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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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4.03.06 02:06
뇌피셜 너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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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다이어트24.03.05 07: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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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3.05 08:05
하품하는 이유가 뭔지 아직도 모른다는거 너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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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24.03.05 08:21
산소부족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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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3.05 08:21
뇌에 산소가 부족하면 몸이 보내는 신호라고 본것 같은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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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4.03.06 07:03
본인이 모르시는게 신기하시다는 거에요
님들 때문에 이제 안 신기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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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4.03.05 08:09
어렸을때 엄마는 그런것도 기억못하냐고 얘기했을때 당신은 저에게 미안하다 말씀하셨죠
저를 낳으시고 키우시느라 건망증이 생길 수밖에 없으셨던거군요...
오늘은 출근하면서 전화한통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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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4.04.01 06:32
엄마 내 에어팟 어디다뒀어? 아쫌 내꺼 건들지 말랬지 엄마가 치우고 엄만 그것도 기억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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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키풉키[수정] 03-05 08:39 24.03.05 08:38
다른데선 엄지손톱이 젤 빨리 자란다구 했눈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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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4.03.05 09:03
어쩐지 노인들은 귀랑 코가 크더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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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좋은사내24.03.05 12:55
‘내 손톱은 지금 4번째 약지손톱이 젤 빨리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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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슴24.03.05 13:00
저는 오른쪽 발가락이 두개 없습니다.
혈액암으로 괴사해서 잘랐거든요.
처음에는 어색허더니만 이제 잘 걷고 잘뜁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처음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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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24.03.05 15:54
마지막 찐이면 너무 슬픈데...?ㅜㅠ
어릴때는 배만 부르는거고 이렇게 몸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는지 몰랐는데..주변에 산모가 된 친구들을 보니까 엄청 힘든일이더라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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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24.03.05 17:23
뭔가... 근거가 부족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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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4.03.05 18:00
난 남잔데.. 자식도 안낳는데 왜 건망증이 심할까..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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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24.03.06 01:16
진짜 애 둘낳기 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고 특히 과거의 기억이 잘...
그랬나 싶네요.. 내가 솔로 였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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