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우정.jpg

개드립No.309082014.02.03 18:57

여러분들도 과거 어린시절. 지금도 친했던
친구들은 분명 있으셨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 병마에 시달리던 같은 또래의
친구에게 정말로 멋진 우정을 보여준 소년이
있습니다
6살인 잭 고사지군은 지난해 2013년 6월부터
일주일간 앓다가병원에 갔을때 백혈병.
즉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작지만 큰우정.jpg



치료를 위해서 여러 의료 절차를
받아야했지만그는 학교를 빠지고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인 빈센트와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는군요

작지만 큰우정.jpg


그의 친구였던 빈센트는 잭이 앓고있던
병인 혈액암이라는 병에 대해
공부했고, 치료비가 많이
나온다는 걸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큰우정.jpg


치료비가 많이 든다는 사실을 알고는
집에 가서부모님에게 스카프를 만들어
팔아 친구의 병원비를마련하면
어떻겠느냐고 의논했습니다.

작지만 큰우정.jpg


빈센트의 부모는 아들의 의견에 동의를 하고
스카프를 만들었는데. 사정에 대해 알게된
유저들에 의해불과 몇시간만에 페이스북에서
20개를 팔아 200달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큰우정.jpg


암 치료를 받는. 잭이 학교에서 자기 혼자만
머리카락이없는 학생인것을 불편해한다는
것을 알게되자. 빈센트는 어느날
머리에스타킹을 쓴채 학교를 나왔고,
학생들앞에서 그것을 벗어서 자신의
완전히 삭발된 머리를 보여줬습니다.

빈센트가 말하길 "혼자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주고 싶었다" 라는군요.

작지만 큰우정.jpg


잭은 앞으로도 2년간 암치료를 받아야합니다.
기자가 빈센트에게 우정이 뭐냐고 묻자
이 6살 어린아이는 "아름다운것" 이라 답했습니다.

좋아요 0 0
출처 : 뽐뿌
댓글 불러오기 (14)
이전145611456214563145641456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