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배달하는 40대인데요 항상 언제 죽을까 고민중입니다.jpg

개드립No.2327192024.03.06 17:46

판 - 고전 - 약스] 배달하는 40대인데요 항상 언제 죽을까 고민중입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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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024.03.06 17:52
하..뭔가 가슴이 답답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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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024.03.06 19:47
하.. 암말도 못하겠다 진짜 슬프다
글을 꽤나 잘썼음 … 그러니 주작이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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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4.03.06 22:26
부모란 작자들이 제일 이해가 안가네 신발....야반도주할꺼면 자식도 데려가야지 그 핏덩이가 홀로남아 어떻게 살아남을거라고 버리고 가냐 진짜....그러고 극적으로 상봉해서도 뒷통수를쳐?? 저것들은 부모이기전에 아예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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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4.03.06 17:52
하..뭔가 가슴이 답답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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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4.03.06 23:20
저정도 큰 시련이 매번 와도 매번 이겨내신거 보면 첫댓글 처럼 이제 행복을 누릴 순서인것 같네요.
부디 남은 여생은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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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24.03.06 18:09
세상이 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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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에게는감탄사24.03.06 18:32
먹먹하네...당분간 집안 탓, 환경 탓 하지 말아야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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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24.03.06 18:42
부모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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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4.03.06 18:43
어째 이런 분이 구원을 받고 잘 살아야하는데… 먹먹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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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럭키[수정] 03-06 18:44 24.03.06 18:44
애,비새ㄱ기 패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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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4.03.06 18:48
정말 정말 잘되셨으면 좋겠다. 행복해지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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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4.03.06 18:57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국민학교 조차 졸업 못 하셨는데
이정도 필력이라면 진짜 소설가도 가능하셨을듯..
(41세면 저보다 1살 위니 국민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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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4.03.06 19:47
하.. 암말도 못하겠다 진짜 슬프다
글을 꽤나 잘썼음 … 그러니 주작이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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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4.03.06 19:59
우리나라 시골은 대체 어떤 곳인거죠…야박한 도시라는 곳이 차라리 더 낫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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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3.06 20:00
사실이라면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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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4.03.06 20:23
앞으로 행복한 일만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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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24.03.06 20:28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눈물나고 가슴이 아프네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4년 전글인데 부디 상황이 나아져서 보다 행복해져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위에 있다면 도와드리고 싶을 지경이에요. 무슨 잘못이 있다고 어릴때부터 저리 가혹한 상황에 놓여 있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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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24.03.06 21:14
행복과 시련이 정말 비례한다면 저분께도 나에게도 조금은 더 희망이 있겠다고 믿고 싶네요 글을 읽다 보니 참 선한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얼굴도 존함도 모르는 분이지만 부디 영혼의 상처를 보듬어줄 천사가 손 내밀어 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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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4.03.06 21:17
앞으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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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자신좀알라24.03.06 21:34
17살 배달할때 30만원이라고..? 저때면 100 정도일텐데...저때보다 10년전이 월급 2-30받을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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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4.03.06 23:09
열정페이가 그냥 당연한 시절임. 2000년에 성인도 어디 시다로 들어가면 4~50 받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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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수정] 03-07 15:09 24.03.07 15:09
비슷한 나이대인데.. 저도 고등학교때 일하면서 시급 1500원 정도 받았습니다. 주휴수당같은건 당연히 없구요. 하루 꼬박일하면 12000원 받았으니 오갈곳 없는 친구 챙겨주고 한달 30만원이면 적당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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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4.03.06 22:26
부모란 작자들이 제일 이해가 안가네 신발....야반도주할꺼면 자식도 데려가야지 그 핏덩이가 홀로남아 어떻게 살아남을거라고 버리고 가냐 진짜....그러고 극적으로 상봉해서도 뒷통수를쳐?? 저것들은 부모이기전에 아예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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뫅궐뤼놔[수정] 03-07 00:32 24.03.07 00:29
욕먹을거 알고 쓰지만
판춘문예 장르는 구구절절한 사연이 특징임.
그러나, 그 배경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뛰어난 가독성과 어휘력이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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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4.03.07 02:05
저도 초졸이라기엔 글을 너무 잘쓰는것같고 표현력도 좋은거보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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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4.03.07 00:39
사실인지 주작인지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엄마얼굴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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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24.03.07 16:29
부모 둘다 어떻게 자식을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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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24.03.07 20:02
슬픔도 과유불급
자신과 타협하고 힘들지만 소소한 행복느끼시며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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