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올라온 59,000원 짜리 그래픽 카드.jpg

짜근민히2024.03.14 07:39
좀 냅두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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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코스트2024.03.14 07:43
아마 용돈 조금씩 모아서 샀을텐데, 남편분이 불쌍하네요..
저희 부부는 개인주의라 같이 모으는부분 빼고 각자 사용하는 금액이 따로 있어서 다행이네요ㄷㄷ

아무리 부부라지만 본인이 왜 상대의 모든걸 컨트롤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기형적인 관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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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냥2024.03.14 10:18
진짜 좀 냅두지...여자이고 결혼했지만 저런아줌마들 보면 한심함
결혼한다고 내 소유물도 아니고 대단한취미도 아니고 존중좀 해주지...같이사는사람 얼마나 속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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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03-14 07:36
이런게 허구언날 올라오는데 출산율이 안떨어지겠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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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라운바라기03-14 07:39
숨막힌다 진짜 배우자가 좋아하는건 해줘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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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근민히03-14 07:39
좀 냅두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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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냥03-14 10:18
진짜 좀 냅두지...여자이고 결혼했지만 저런아줌마들 보면 한심함
결혼한다고 내 소유물도 아니고 대단한취미도 아니고 존중좀 해주지...같이사는사람 얼마나 속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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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루리리03-14 10:54
남편 진짜 개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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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03-14 11:29
서로 대화를 하고 사야지 무턱대고 산 남편도 대응을 저래한 와이프도 답 없어보이긴 매한가지. 평소 서로에게 고마워 하는 관계였으면 산걸 숨겼어도 귀엽다며 넘겨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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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이[수정] 03-14 16:14 03-14 16:14
저도 아내지만 왜 남편용돈 모아사고 비상금 만드는걸 못냅두나 싶어요.... ;;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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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롱03-14 07:42
에휴...왜 저러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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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03-14 07:43
쥐잡듯이 잡아서 뭐하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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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03-14 07:43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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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정답이없다03-14 07:43
여자입장: 돈이 중요하지 않고, 사전에 대화로 합의를 했으면 이럴일 없을텐데, 물어봤을 때라도 솔직히 말하지.. 속이는게 너무 괘씸하다.

남자입장: 대화한다고 이해 못할테고, 아내가 너무 극단적이라 큰 싸움으로 이어지니 피하고 싶었다.

서로 화 안내는 작은 대화부터 만들어서라도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 잠깨고 출근 해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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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코스트03-14 07:43
아마 용돈 조금씩 모아서 샀을텐데, 남편분이 불쌍하네요..
저희 부부는 개인주의라 같이 모으는부분 빼고 각자 사용하는 금액이 따로 있어서 다행이네요ㄷㄷ

아무리 부부라지만 본인이 왜 상대의 모든걸 컨트롤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기형적인 관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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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마왕03-14 10:02
아마 용돈없이 카드줬다가
대신 카드는 크게 터치안할가능성높음
들어오는 수입은 온전히 신고해달라 했을꺼고
이시점이면 성과급이나 연말정산 환급금이나왔을껀데
삥땅 쳤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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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03-14 07:44
니가 감히 날 속일려고 해?
내가 니 머리 위에 있어!
동네분들~ 제가 이런 사람입니다~
어쭈? 어쩔껀데? 너 수틀리면 이혼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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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재03-14 07:44
쥐도 구석에 몰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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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부득이소03-14 07:45
속이는거 괘씸한거 알겠으나 남의 소유물을 저렇게 맘대로 손대는건 진짜 관계에 있어서 안좋은 행동같습니다 제발 장난으로 끝났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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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3-14 07:47
메타퀘스트3 사려고 간보고 있었는데 집사람에게 솔직하게 말해야겠다. 눈이 좀 안좋아서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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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03-14 14:01
저 오늘 도착했어요.
와이프가 용돈모아서 사고. 전 케이스랑 기타
악세사리 삿어요.
인스타에는 제가 화이트데이 선물한거로
올린다네요ㅎㅎ 빨리 퇴근하고 싶은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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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3-14 15:12
두분 합이 잘 맞으시네요. vr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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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03-14 08:03
진찌 짜증나고 답답하고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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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os703-14 08:15
여자 500 만원짜리 백도 5만원에 팔아보자 어떤반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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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행운아03-14 14:54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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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그여자03-14 08: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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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생각만해도짜증남ㅋ 여자가 남자가 나쁘다그런게아님 성별이 바뀌어도 마찬가지. 사전에 배우자테 말도안하고 백만원이 넘는걸 그냥 산다고? 그런걸 자유롭게 할수 있어야 바른(?)결혼생활인건가? 난 생활비줄여보려고 천원아까려 아등바등인데 백만원을~????? 하… 내 노력이 물거품된다… <br /> 일단 난 다시 팔진 않겠지만 이미샀으니. <br /> 그래도 저큰돈만큼을 그냥 샀는데 암말없이 넘어간단건 정말 말이안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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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정보입니다03-14 08:55
전업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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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공군열매03-15 02:2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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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03-14 09:20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 진짜 있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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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까와스지마03-14 09:29
상상속에서도 만나기 싫은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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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아03-14 09:30
ㅁㅊ년 ㅋㅋ 혼자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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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불가03-14 10:18
숨막힌다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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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수정] 03-14 11:38 03-14 11:35
상상속그여자 틀린말 하나 없음

남자는 가족의 미래위해서 한푼두푼 아끼고 모아서 적금들고 주식사고 코인사서 재테크에 힘쓰는데 와이프가 백만원짜리 지갑 사오면 퍽이나 잘했다고 하겠다 ㅋㅋㅋㅋㅋ

전업이든 외벌이든 용돈이든 삥땅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고가의 물건을 상의없이 구입한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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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알리03-14 11:53
그러게요
짜증난다, 암말 안할 수는 없다 이런거는 개인적인 감정인데
전업인가요? 이런 댓은 왜 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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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03-14 12:26
전업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죠

막말로 외벌이면 남편이 벌어주는돈으로 살고

요즘같은 시대에 집안일도 혼자할리도 없을테고

전업주부라는 명목으로 집에서 노는건데

취미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그리고 평소에 대화에서 이해심이 넘쳐났으면 몰래 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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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수정] 03-14 13:26 03-14 13:21
평소 얼마나 들들 볶으면 몰래샀겠냐는 어디까지나 추측이고요

전업이 집에서 놀고 먹는데 그정도는 이해해줘야한다는 논리면 고가의 취미용품을 사기전에 그전업이랑 대화를 하고 이해시키는게 순서죠

몰래샀다는게 잘못이라는겁니다

남편이 몰래산 백만원짜리를 십만원에 팔겠다는년이 정상이란 말이 아님 상상속그여자말이 맞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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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03-14 17:24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일부 궁예질한 부분은 제가 잘못한게 맞고

님 말처럼 몰래 산부분이 잘못됬다는건 동의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생활하는데에 불편을 초래할만큼 크게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통보'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이해는 알아서 하는거지 백날천날 설명해봐야 이해 못하는 사람한테는 입만 아픈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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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발가락03-14 12:14
공감합니다
게시물속에 남편분이 용돈 모아 샀는지,
아내분이 남편분 소비에 사사건건 간섭했는지
공개된 정도는 하나도 없고
남편분이 아내 몰래 100만원이 넘는 물건을 샀고,
걸리니까 가격을 거짓말했다만 있는 상태에서
아내분이 욕먹는게 참 이상하네요
저도 이미 산거 굳이 되팔진 않겠지만
그냥 넘어가진 않을 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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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떠긴뭘어때03-14 20:10
당근에 올린 저 말투에서 아내분이 평소에 남편분을 어떻게 대했을지 다 묻어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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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발가락03-14 22:08
남의 가정사를
글 하나로 어떻게 다 알 수가 있을까요
남편분이 여러번 고액의 물건을 말하지 않고 샀는지 이번이 처음인지,
아내분이 남편분을 대하는 태도가 평소에도 게시글 같은지 화가나서 저러는지
우리는 자세한 내막을 모르기 때문에
게시물에 대한 새로운 후기글이 올라오지 않는 이상 함부러 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은 어디까지나 아내분에 대한 (제 기준) 비방댓글에 대한 것이고
아내분이 너무한 것 같다, 그래도 판매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등등의 의견은 저도 이해하고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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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유03-15 14: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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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럭키03-14 08:28
난 아내지만 저런거 진짜 너무 빡침. 남편이 가격 사실대로 말 안한다고 저렇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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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03-14 08:32
그냥 이혼하는게 낫겠는데
짐승만도 못한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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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123403-14 08:32
헤어지세요 자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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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방초코1[수정] 03-14 08:49 03-14 08:43
당당하게 거짓말하지말고 부딪혀 왜 배우자한테 거짓말을하지? 내생각에 거짓말 평소에도 엄청했을듯 인간적으로 뭔가갖고싶으면 얘기를하고 욕은먹어도 같이 돈써야지 일단사버리고 거짓말? 지금은 그카지만 점점 액수 더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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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깠더니아이디까먹어새로만듦03-14 08:52
헤어지는 게 맞다. 이혼서류 잘 챙겨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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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리스크03-14 08:55
너가 선택한 ㅍㅍ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꺼어어어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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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만희당근당근03-14 09:05
하늘 말에 복종하지 않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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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짝03-14 09:08
아니...나도 남편있고 애키우는 여자지만,,,
진짜 저런 여자들 왜 그러니.. 집이 어려운 형편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그런것도 아닌거 같구만, 남편도 취미생활 하면서 숨쉴구멍 만들어주면 안되니? 어디서 갑질을 할라구 그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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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두밤03-14 11:35
진짜.. 게임만큼 건전한 취미 없음
저런사람은 밖에서 놀아도 대체로 친구들이랑 술마셔도 결국 피씨방가서 게임하고 올거임 ㅋㅋㅋㅋ
얼마나 좋아요 한시간 천원에 즐거워하는데 ㅋㅋ
난 오히려 게임하라고 부추기는뎅
용돈 차곡차곡 모아서 산것도 얼마나 대견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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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illi1li03-14 09:17
어차피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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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03-14 09:18
이정도면 출산율 낮추려는 세력들이 주기적으로 글 올리는거 같은 합리적 의심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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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03-14 10:05
솔찍히 말해서 집에서 하는 게임만큼 건전한 취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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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이03-14 16:24
진짜 회사만 잘 다니고 집안일도 가끔하는 평범한 선에서 게임만한 취미가 없습니다..! 저희 남편도 게임이 취미인데 거의 집에서 게임하고 가끔 게임팩사고 생일같은 기념일에 마우스 좋은거 하나만 사줘도 엄청 좋아해요...!
가끔 컴방까지 간식 배달해주면 남편이 엄청 감동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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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부장님03-14 10:15
우리 아내의 장점은 내가 내 돈으로 뭘하든 신경 안씀. 단점은 그게 반드시 내 돈이어야하고, 집안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물건이 아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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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불맛이지03-14 10:40
남자분 애기 없으면 언능 탈출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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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03-14 11: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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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03-14 12:02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 속이는 선택을 하게했는지 ㅅ스로를 돌아봤으면함. 그저 남편을 자기통제하에 두고 우월감 가지려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전형적 한국여자일뿐임. 이혼당해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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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라이03-14 12:06
저건 서로 대화로 풀어야 할 문제지 다짜고짜 당근에 올려서 동네사람들 이것 좀 보소하고 화풀이하는 아내도 제정신은 아닌 듯

근데 혼자 살아도 큰맘먹고 살 것을 말도 없이 사서 들키니까 검색도 할 줄 모르는 바보로 알고 거짓말 하는 남편을 보니 끼리끼리 만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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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햏햏세대03-14 12:07
어디 동네인지 알면 내가 주워다가 남편한테 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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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03-14 12:39
같은 여자지만 진짜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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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03-14 13:45
남자가 뭐가 불쌍함??

저런 여자 고른 자기 업보지.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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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컴퍼니03-14 14:29
걍 이혼해라 그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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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03-14 14:41
그러게 거짓말은 왜 하고 그러냐!
남자도 할말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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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03-14 14:44
서로가 앞뒤 안재고 저렇게 행동한 순간 이미 결혼 생활은 끝난거 같은데..

여자입장에서 화가 날 순 있지만, 저렇게 행동한 순간부터
앞으로 결혼생활에서 자기가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아무것도 못함.

근데 용돈 모아서 글카 산거면 남자 현타 씨게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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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취존좀03-14 15:24
여자 악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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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03-14 17:02
남편도 아이도 내소유물이 아닌데 왜 그러는지 ㅠㅠ 말안하고 몇백짜리 사면 속터지고 화날순있겠지만 그걸 내맘대로 팔아버릴 권리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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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03-14 18:03
결혼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을 리스크를 짊어지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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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03-14 19:37
맞벌이라도 이해안되고 외벌이면 더 이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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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03-14 20:22
다른 여자가 저걸 산 다음에 자기 남편은 자기 덕분에 용돈 절약했다고 하고 남은 돈으로는 다른 좋은거 사라고 인터넷에 올리면 저 부부는 둘다 뒷골을 잡을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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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03-14 20:37
와이프님 너무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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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맨03-14 21:03
결혼 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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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수정] 03-14 21:58 03-14 21:55
애키우다 깨달은 것중 하나인데
거짓말하는 이유는 혼날까봐, 불이익이 생길까봐 임.
나 자랄때 생각해도 화내고 때리고 혼낸다고 안하는게 아니라 몰래 하게됨
저러는게 문제 해결에 도움이 하나도 안됨

상대의 말을 들어줬을때, 진짜를 말했을때 오히려 좋은일이 많이 생기면 저절로 거짓말을 안하게 됨.
사람이란 원래 남의 말을 잘 안들음.
내 말을 상대가 들어주는걸 고맙게 여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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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전주인03-15 10:45
저런 여자들보고 내무부장관거리며 추켜세우고 정신승리하던 586남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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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둥03-15 19:57
동네분들에게 쌕근빡근하게 봉사? 표현만 봐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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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03-15 20:59
용돈을 모아서 샀는지 걍 카드를 훅 질렀는지 정보가 1도 없는데 용돈모아서 산거네 , 한푼두푼 아껴서 샀네, 뇌피셜로 여자욕만 하시기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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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03-16 19:29
이혼서류 가져온다고 ㅎㅎ
하면되겠네 개뿔도없는거같구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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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미니03-16 19:48
조만간 저 여자 당근에 올라오겠내..
중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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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T03-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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