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이시는분들을 위해..





난 왜 한국인으로 태어난걸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난 알수가없다.

"일본인으로 태어낫다면 좋앗을걸"이라는 말을 반복하며 애니메,만화,소설,게임을한다.

"내가 일본인이엇다면 이런 한글로 번역된것이아닌 원본자체를 볼수가잇는데" 라며 언제나 언제나 후회한다.

한국인에다가 일본어를 할수없기에 내가 보고 듣고 할수잇는것은 제한되어잇다

애니메를 본다면, 자막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며, 불법다운로드라는 해선않될짓을해서 보게된다.

만화를 본다면, 역시나 번역이 되어잇지아니하면 보지못한다. 하지만, 번역은 한도가잇다. 길거나 알기힘든것은 번역하지아니하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그렇기에 일부 동인지,만화는 번역이 없을때도잇어 힘들다.

소설을 본다면, 역시나 번역이 되어잇어야 볼수잇다... 소설이 아무리 빨리 일본에 원본으로 나온다해도 번역으로 나오지않는이상 난 볼수가없다. 그렇기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또한 난 아직까지 읽지못햇다. 이미 일본에는 나와잇다.하지만 번역을 하지않는다.
그렇기에 난 또다시 불법다운으로 소설까지 다운할까하는 생각을하게된다.

미연시를 하게된다면, 한글패치,후커,번역본 이 모든것에는 한계가잇다. 한글패치라면 일본에 잇는 모든 미연시의 5%도 되지아니할것이다.
또한 후커로 들린다하면 모든 글들이 알아볼수없게나온다... 전혀 알수가없는단어가 나온다. 그런걸 해석하는건 정말어렵다.
번역본또한 한계가잇다. 아니 이렇게 귀찮은걸 누가 만들겟는가.

그렇기에 난 언제나 언제나 한국인인 자신을 미워하고 원망한다.
나도 알고잇다. 아무리 누굴 원망하고 누굴 부러워하든 난 결국엔 한국인이다.

그저 부러워하는것 이외엔 할수없다.
그렇다...난 한국인이다...그렇기에 결과적으로 난 어찌한들 일본인을 쳐다본다.. "좋겠다", "부럽다"

만약, 만약, 내가 일본인으로 태어낫더라면...



나 지금좀 진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