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미술학원 강사의 팩폭

오블라딩2024.03.24 09:07
이런;; 학원에서 월급받는 사람이 영업 방해를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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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2024.03.24 14:02
현실을 알려주는 건 좋지만 저건 본인 신세한탄일 뿐인걸요.
아이들이 어떤 기대를 품는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현실적인 조언이라면 수긍하겠지만 저건 소위 트롤링에 가깝죠.
누군가에겐 인생의 목표일텐데 똥물을 끼얹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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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2024.03.24 09:26
진로 고민하는 애들한테는 어느 정도의 현실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인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 것이 선생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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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업자03-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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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딩03-24 09:07
이런;; 학원에서 월급받는 사람이 영업 방해를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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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03-24 13:04
ㄹㅇ 이건 개쓰레기 짓인데;; 어디 공교육 학교도 아니고 사교육 사업장에서 저딴 소리를 한다는건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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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동03-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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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그려03-24 09:09
걷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뛰면 숨이차다고 이야기하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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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03-24 09:10
참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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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03-24 09:26
진로 고민하는 애들한테는 어느 정도의 현실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인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 것이 선생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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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03-24 11:13
직접 느껴보는것도 나쁘지않다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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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03-24 13:00
맞음 중학생들 수학 가르치는데 고등학교 상대평가 수준을 전혀모름
학생: 저희정도면 몇등급 나와요?
나: 4-5등급??
학생: 그정도면 평균 아니에요? 괜찮잖아요??
나: 니네가 알고있는 직업은 못가져
이런식으로 얘기해주면 한 일주일은 좀 뭘 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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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수정] 03-24 14:03 03-24 14:02
현실을 알려주는 건 좋지만 저건 본인 신세한탄일 뿐인걸요.
아이들이 어떤 기대를 품는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현실적인 조언이라면 수긍하겠지만 저건 소위 트롤링에 가깝죠.
누군가에겐 인생의 목표일텐데 똥물을 끼얹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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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03-25 22:13
월급 받는 선생이 할 소리는 아닌듯

냉철하게 실력을 잘 키우 라는 등 하면 모를까 본인 신세한탄 하는건 월급쟁이가할 소리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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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03-24 10:42
옛날에 영재 천재 소리 듣던 사람도 수능 만점 받았건 사람도 학원 강사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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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03-24 15:59
나도 내 전공 학과 간다고 하면 말림
생각해보니 내 주변에서도 슬슬 말렸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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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03-24 16:07
예체능은 진짜 한두푼도 아니고 대학 졸업까지 투자되어야 할 비용생각하면 현실 미리 파악하는게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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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03-25 16:55
그림 그리던 사람인데...
영업직 하면서 내가 쓸 튀는 웃긴 광고물 만들 때나
그림 그리기 놀이 써먹지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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