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방지는 무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막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걷기부터 하시고 그다음 걷기 뛰기를 섞어서 그리고 적응이 되면 천천히 대화 가능한 정도의 속도로 그것이 편해지면 조금씩 거리와 속도를 늘려서 하세요. 달려진다고 빠르게 달리면 부상옵니다.
달리고 난 후 불편함이 느껴지는 부위가 있다면 아직 본인에게 그 거리와 속도는 무리이니 쉬었다가 강도를 좀 낮추시는게 좋습니다.
7~80까지 달릴거 급한거 있나요? 천천히 몸 만든다 생각하고 하시면 재미나게 부상없이 운동 할 수 있습니다.
기록에 연연하여 무리하다 부상으로 달리기 못 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주변 가까운 런닝클래스 가셔서 수업 듣는 것이거요. 운동은 무조건 돈주고 배워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얻는게 더 많으니까요. 바나나런닝, 런닝비케이 강추.
이상 부상 한 번도 없이 8년째 달리고 있는 섭3 출신 아재였습니다.

달리기를 해서 무릎이 좋아진건지
무릎이 튼튼한 사람만 달리기 세상에 살아 남은건지...

네이버에 런닝클래스라고 검색하니 좀 더 다양한 접근루트들이 나오네용ㅎ 이를테면 런콥이라는 업체는 21개 지역 선택 가능한 원데이클래스라고 하네요! ’런닝클래스‘ 검색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