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예번에 첫 비트코인으로 피자시켜먹을때도 얘기가 나왔지만,
당시, 비트코인(가상화폐)가 현실에서의 거래가 되었다는게 중요한 거지
만약 에초에 저게 결제가 안되었다면 비트코인 가치가 이렇게 인정받을 수가 없음...

코인 전부 망해라

지금은 1억이네 ㅋㅋ

아니지.. 그땐 그 가치가 만원이었던거지. 2009년에 삼전주식 60만원할때(액면분할 전) 50주 팔아서(3천만원) 차샀는데 그것도 지금 가치로 보면 2.5억임. 하지만 차를 2.5억 주고 샀다고 말하진 않음

화폐전쟁인가 읽고 비트코인 멸시했었는데 후회되네....

그래도 더 가지고 있을거 같은데ㅋㅋ

투자를 해보면알겠지만 저당시걸 지금까지 갖고있을수 있었을까
지금의 가격이 되기까지 버틸수가없습니다.
거기다 소수점 자리까지 투자가되는것들은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한번에 오르고 내리냐입니다. 1억짜리라고 1억이 있어야 살수있는게 아니니까 그저 내가 사고나서 얼만큼의 변화가 있느냐만 따지면됩니다.
주식은 희미하게나마 명분이 있고 증거가 있는데
비트코인은 없습니다. 다 각자가 분석해서 내놓고
정작 눈에 보이는건 1%도 안되죠.
비트코인의 수량이 한정되어있다? 숫자놀이입니다.
원자단위로 쪼개서 팔면서 덩어리 갯수만 얘기하죠
희소성있다고...코인 종류만봐도 희소성에 의문이 생깁니다.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는 사과로도 가능합니다 물물교환 하잖아요?
화성에 땅 사놓는것과 같아요. 내 손주의 손주가 쓸걸 앞서가는 투자자로 느껴지게 홍보하는거죠.
쓰기나하면 다행이구요
돈을 벌수있으니 그거면된다? 해보세요.
당신이 코인으로 부를 이루고 만족하며 사는 그 경제적자유를 누리는것보다 직장인은 다니는 회사의 회장이 되는게 더 쉽습니다.망할일도 없구요
요즘 청소년들 온라인도박한다고 문제라고 할거 없습니다. 세상이 코인이라는 도박으로 물들어 있어요. 작은돈이라도 하지마세요
버릇이라는거 무섭습니다.

저 당시엔 방치된 소액이 많았습니다
국내 거래소도 없던 시절이고
해외 송금 및 해외거래소를 써야 했고
충전금액도 단위가 있어서 10만단위로 사야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충전 해서 조금 쓰고 애매한 금액 방치했던 사람들 많습니다.
제가 이때 직구하려고 충전하려다
은행 직접 가서 해외송금 승인받고 뭐 복잡하기도 하고
해외거래소가 썩 믿음직 스럽지 않아서 안샀었습니다 ㅠㅠ
이때 남는 코인 팔아서 돈번사람 많습니다

저 중국에살때 중국거래소에서 한 20만원어치 산거 있는데 못찾고있어요ㅠ거래소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그당시 1코인에 일이백했던것 같은데
200만일때 샀다고해도 천만원이네ㅠ 찾고싶다ㅠ

90프로는
저때 천원이었으면,지금까지 못들고있음.
1200원에 아싸 20프로 개이득ㅋ 하고 팔았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