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 공부는 유전이 맞긴하다 ".jpg

이맛이여2024.04.02 18:08
저렇게 말 안하면 굶어 죽을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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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2024.04.02 18:24
엔진의 성능이 달라 서울-부산을 1시간 걸려 가느냐, 5시간 걸려 가느냐 차이
배워야 할게 늘어날수록 엔진이 안좋으면 퍼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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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2024.04.02 18:13
극공감. 수능은 특출난 아이를 뽑는게 아닌 그냥 일반적인 시험이기에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함. 못하는건 핑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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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4-02 18:08
우리가 연애를 하기위해 차운우가 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지금처럼 못생겨도 다 만나고 연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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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이여[수정] 04-02 18:09 04-02 18:08
저렇게 말 안하면 굶어 죽을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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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04-02 18:10
손흥민도 타고난게 아니고 엄청 노력한걸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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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re[수정] 04-02 18:19 04-02 18:18
손흥민처럼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노력을 안한걸까요? 손흥민은 본문에 나온 하나를 배워(노력) 다섯가지(결과)를 아는 사람인 거고 노력을 안했다는건 아니죠. 타고난게 아니라는 말씀은 어폐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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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04-02 23:28
손흥민이 노력을 안한다는 게 아니잖아요 ㅋㅋ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한다해도 모두가 손흥민이 될 수는 없다라는 거죠! 공부에 경우에서 수능1등급 이라는 것이 전국 1등이 되라는 게 아니다 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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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04-02 18:13
극공감. 수능은 특출난 아이를 뽑는게 아닌 그냥 일반적인 시험이기에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함. 못하는건 핑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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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로로04-02 18:22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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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반04-02 19:18
근데 죽을똥 살똥 다 싸가며 1등급 맞아서 서울대 가면 그때부터 못따라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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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04-03 01:27
시간의 차이가 생기죠...

100의 지식을 요구하는 시험

누군가는 재능이 없어서 0.0몇 씩 쌓으며 100 까지 채우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버려서.. 재수 3수 4수가 있는거고 .. 그만큼 낭비가되는데

운나빠서 그 해 재능있는 새로운 사람들이 같은 유난히 많이 시험을 치게된다면 또 밀려버릴수가있죠..

결국 100지식에 도달한다면 100을 초과해서 까지는 필요없기에 시간만 주어지면 똑같이 도달하겠다만..

낭비된 시간은 돌아오지않죠...

된다 안된다를 단순히 따지기보다
주어진 시간안에 된다 안된다가 현실인 상황이라..

그래도 안하는것보단 낫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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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04-03 01:32
못하는건 핑계지만

시간안에못한다 이거는 핑계가 아닌거죠...
단순 암기만해도 누구는 똑같은 양을 10분컷하고 누구는 1시간 걸리고 누구는 1분컷하고 그러니까요..

이 행위가 단순 10번만 반복되어도 시간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근데 수능 까지 몇년을 준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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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04-03 18:08
핑계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함...

결국 등급제는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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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04-03 18:55
대한민국 수험생 전체 중에 진짜 열심히 했다 하는애는 2프로 될까말까함 ㅋㅋㅋ 핑계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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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따04-09 08:02
넌 좋은 유전자구나 그래서 서울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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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04-09 08:50
공부 안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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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4-02 18:20
솔직하 사람이 다 똑같이 태어나진 않지 재능에서 환경까지 다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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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04-02 18:24
엔진의 성능이 달라 서울-부산을 1시간 걸려 가느냐, 5시간 걸려 가느냐 차이
배워야 할게 늘어날수록 엔진이 안좋으면 퍼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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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스04-02 18:26
유전적으로 평균이면 가능한데 좀 하위권은 어려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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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04-02 18:48
사회생활을 티비로 보다가 직접 체험?한지 벌써 20년..
생각보다 사람들은 꾸준히 자기개발 하는 사람이 드물더라. 티비에서나 그렇지
열심히 하라는것이 아닌 단지 꾸준하게 하는 사람을 말함.
결국 얼마나 뀨준히 하는지애 달렸고
꾸준히 하는 사람은 뭔가 되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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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04-02 19:42
해결할 방법을 찾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안될 이유나 찾고있으면 점점 나락으로 빠질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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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04-02 21:45
공부를 하려는 의지조차 유전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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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04-02 23: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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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04-02 23:21
앉아서 오래 집중하는 집중력 자체가 유전이라고 .....
게다가 아빠 머리보단 엄마쪽 머리 타고 난다고 하면서 예쁘고 똑똑한 딸 낳고 싶으면 본인이 잘생기고 여자가 똑똑한게 확률이 높다고 어디서 주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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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04-03 00:32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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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4-03 06:23 04-03 06:20
x염색체에 지능 관련 유전이 있다고 해서 어머니쪽 유전이 더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전에 그런걸 봤습니다

xx의 여자
xy의 남자

x염색체가 지능관련 유전보유 라고 하는데

뛰어난 x 평범한 x 의 xx여자는 평범한 지능을
부족한 x 평범한 x 의 xx여자는 또 평범한 지능을
가지게된다 해서 평균적인 지능은 높을지언정 천재가 될 확률은 엄청나게 희박하다고 하더군요..
세계에 알려진 천재여성분들은 정말 동급 아이큐남자보다 어마어마한 확률을 뚫은거라고...

반면 xy 남자는
x 하나로 결정되기에 바보 평범 천재 딱 나뉠수있다 하더군요 .. 지능의 평균수치로 분포된 인구수는 오히려 여자보다 낮지만 상위와 하위의 인구분포는 오히려 여성측보다 많다고 ..

참 신기했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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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04-03 09:31
아니야...수능 1등급은 유전이야..
한국사나 영어 1등급은 노력으로 가능해.
하지만 국어나 수학은 진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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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04-03 09:59
하지만 다른거 다 포기하고 수학만 파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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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봐04-03 13:01
요즘에는 공부 '의지'도 유전이라는 사람들 보면 조금 걱정되는게 사실 의지는 환경만 받쳐주면 충분히 끌어 올릴수 있는데 핑계가 될까봐 걱정됨

초딩때 부터 아는 쌍둥이 친구 있는데 중학교때 성적 조금 차이로 고등학교가 달라지더니 한명은 굉장히 성적이 높은데 한명은 중간 정도. 공부 잘하던 친구는 서울에 있는 대학가고 다른애는 그냥 지방대 갔음. 취업은 오히려 지방대 간 애가 더 잘하긴 했는데

어쨋든 공부든 의지든 최상위권 아니면 유전보다는 환경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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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04-10 06:08
그 의지가 호르몬작용으로 누군더 수월하고 누군 상당히 힘들고 그렇게됨...

소변 마려운데 몸에서는 내보내라 난리치는데
그걸 의지로 참을수있음?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이 재능이라서 의지가 재능이라는 이야기가 나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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