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극혐이라는 행동.jpg

낭만진진2024.04.13 07:57
저도 며칠전 제 바로 옆 자리 여자가 앉자마자 저렇게 다리 꼬더라고요. 그래서 한 정거장 지난 후에 “실례합니다만 제가 신경이 너무 쓰여서요. 다리 좀 내려주시겠어요?” 하니까 바로 내리더라고요. 5,6정거장 여자가 내리기전까지 다리 안꼬고 잘 앉아서 가더군요. 말로 하는게 낫습니다
바로가기
34
1
화채업자2024.04.13 08:03
고백해서 혼낼까봐 빠른 태세 전환
바로가기
15
0
스윗2024.04.13 07:56
누가 망신받음?? 님 설마 발만보고 누군지 아는 능력을 가지셨나요?? 새 발만 보여주고 맞춰보라던 교수님 썰 생각나네요
바로가기
5
1

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4.04.13 07:54
다리 움직여서 신발바닥 건드린 다음 묻은거 털면서 짜증내면 발 내림
준바물: 무서운 얼굴
댓글달기
0
0
큰사슴가이즈24.04.13 07: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비매나인건 알겠는데<br /> 사사건건 저렇게 사진찍어서 <br /> 불편하다고 사람 망신주는것도 <br /> 그렇게 착해보이진않네..
0
19
스윗24.04.13 07:56
누가 망신받음?? 님 설마 발만보고 누군지 아는 능력을 가지셨나요?? 새 발만 보여주고 맞춰보라던 교수님 썰 생각나네요
댓글달기
5
1
고추짱짱맨24.04.14 13:32
혹시 사진찍히심..?
댓글달기
0
0
햇님사랑이24.04.13 07:54
똑같이 왼쪽발로 다리꼬아서 저 신발 벗겨버리자
댓글달기
0
0
쩐닭24.04.13 07:54
신발 이쁘네 어디꺼지
댓글달기
0
0
낭만진진24.04.13 07:57
저도 며칠전 제 바로 옆 자리 여자가 앉자마자 저렇게 다리 꼬더라고요. 그래서 한 정거장 지난 후에 “실례합니다만 제가 신경이 너무 쓰여서요. 다리 좀 내려주시겠어요?” 하니까 바로 내리더라고요. 5,6정거장 여자가 내리기전까지 다리 안꼬고 잘 앉아서 가더군요. 말로 하는게 낫습니다
댓글달기
34
1
화채업자24.04.13 08:03
고백해서 혼낼까봐 빠른 태세 전환
댓글달기
15
0
낭만진진24.04.13 0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차. 이렇게 좋은 방법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정직한양치기24.04.13 10:13
발목이 이쁘시네요 한마디면 끝나요.
댓글달기
1
0
스윗24.04.13 13:12
까딱하면 성추행범으로...
댓글달기
0
0
너나나나그게그거24.04.13 09:36
기분 좋게 조기퇴근권 얻어서 일찍 퇴근하는길에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젊은 여자가 타자마자 다리를 꼬더라고요. 얼마 후 내 바지가 그 여자 발 끝에 계속 쓱쓱 쓸리는 느낌이 너무 명확해서 “발 좀 내려주시겠어요?” 하니까 그 여자가 “닿지도 않았는데 지랄마세요” 라고 때려박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지만 꾹 참고 대중교통 타면서 매너 좀 지켜달라 했더니, 저보고 대중교통 타지말고, 대중교통 타면서 흰바지 입지 말라며 속사포로 쏟아내는데 너무 화가 나서 그런가 말도 안 나오고 벙쩌버렸어요. 그러더니 그 여자 외대앞역쯤 내리던데. 분홍 가디건에 한껏 정수리로 모아올린 똥머리로 봐서는 그 쪽 역 근처 예대 다니는게 아닌지..
댓글달기
2
0
듣고싶은말을해드림24.04.13 09:57
거의 나상실급 매력 쩌네요
댓글달기
0
0
낭만냥24.04.13 10:14
대중교통은 본인이 이용하지 말아야 할 것 같은데.. 허허
댓글달기
0
0
정직한양치기24.04.13 10:15
ㅋㅋㅋㅋㅋ 그냥똥도 아니고 설사똥을 만나셨네.
댓글달기
1
0
듣고싶은말을해드림24.04.13 09:5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치기스24.04.13 11:28
사진상으론 내 다리랑 거리가 있어 보여서
저같으면 신경 안쓰일거 같긴 한데
알아서 좀 공공장소에선 참 조심해야지 참 어그 참
댓글달기
0
0
대한민국아빠다24.04.13 14:09
차은우였다.
댓글달기
1
0
하이미24.04.13 18:54
버스에서도 저러는 사람 있던데 노매너ㅠㅠ
댓글달기
0
0
맑은소울24.04.14 09:50
선 넘오면 짤리는거 초딩 때 안배웠냐??ㅋㅋㅋ
댓글달기
0
0
Leopard04-22 21:42
예전 기차탓는데 하필 마주 앉는 좌석이었음
내 앞엔 정장차림의 할아버지셨는데,
앞에 사람이 앉았는데도
신발벗은 발로 내 의자와 벽쪽틈에 다리를 펴고 계심
죄송한데 발좀 빼달라해도 슥 보더니 그대로
짜증나서 신발 신은 발로 정강이 위에 발 올림
고래고래 뭐라하시길래 제자리라서요 하고
이어폰 귀에 꽂아버림
10분뒤 그 할아버지 아내로보이는 할머니가 이어폰 소리 시끄럽다고 꼽줌.
아네네 하고 소리 줄임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