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블라인드인이 먹고 싶어하지만 이제는 다시 먹을 수 없는 음식들

햇님사랑이2024.04.17 19:03
좋은 와이프 만나고 행복한 가정 꾸려서 위로받길 바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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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기덕쿵드러러럭2024.04.17 19:14
너는 꼭 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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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4.04.17 19:45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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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Bard24.04.17 18:55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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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24.04.17 18:56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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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4-17 19:03 24.04.17 19:03
좋은 와이프 만나고 행복한 가정 꾸려서 위로받길 바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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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4.04.17 19:45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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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4.04.17 22:17
사람은 사람으로 풀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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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기덕쿵드러러럭24.04.17 19:14
너는 꼭 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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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백구24.04.17 19:20
괜차나 우리에겐 우버가있잖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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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24.04.17 19:27
저도 나이가 들면서 하나씩 못먹는게 늘어나네요 큰고모가 해주셨던..큰아버지가 놀러갈 때마다 챙겨주던 음식들…
나이들면서 미화가 되었다고들 하는데 맛이 있어서 그리운게 아니라 정말 사무치는 그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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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4.04.17 19:56
글쓴이 사정이 너무 안타깝네 ㅠㅠ 분식집 아주머니한테 말씀드리고 유부초밥은 부탁드려봐도 될 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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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둥실흰구름24.04.17 19:57
아기인줄로만 알던 딸아이가 처음 끓여준 라면 드셔보셨습니까?

디게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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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24.04.17 22:00
짜거나 싱겁거나 둘중 하나인데 짬에 당첨 되셨군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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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앞다리24.04.22 01:49
한강물보단 낫죠머.. 물 많이 드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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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야야옹해봐처음뵙겠습니다24.04.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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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꼬마24.04.17 20:33
그건 음식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 그 공기가 그리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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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4.04.17 22:31
곱게 포장해서 기억의 책장 한켠에 넣어두고, 그 앞에 새롭고 좋은 기억으로 그 앞을 덮어주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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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로제공주24.04.18 00:08
나도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
대한민국 에 된장찌개 파는집 다 가서 먹어도 그 맛이 없어..
된장자체가 외할머니가 살아생전 담그셧던 된장이라 하셧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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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계의유재석24.04.18 00:34
가족중 마지막에 남는다는건 너무 큰 시련같다. 또 너무 이른 나이에 남으면 남은 여생동안 얼마나 그리워하면서 살아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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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는놀람24.04.18 07:31
미원을 더 넣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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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4.04.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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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산람24.04.18 10:07
과학은...이것을해결해줄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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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4.04.19 12:16
정답 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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