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따라 사람따라 다른데 저기는 곧 망하겠네

3,000원 주문하고 3시간+@로 자리 자치하고 저런 마인드로 커뮤에 글올리는사람은 매장운영에 좋지않습니다.
(‘나가세요’ 이랬을까...ㅋㅋ양해를 구했겠지.)

저런 손님이 입소문 낸다고해서 그닥 매장운영에 영향없어요.

우리같은 개인 방문객 하나하나가 무슨 힘이있다고,
저런일로 한 매장을 망하게 할수있습니까 ㅎㅎ
메뉴에 문제가 있는 불합리한 경우말곤 없죠.
저건 불합리한것도아닐뿐더러

그냥 당근마켓 한다고 보면돼여~
난 원하는걸 사고, 그쪽은 원하는걸 팔고~
본인들이 뭐가 된마냥 소상공인들 괴롭히지 맙시다.

또한 저 글만보고 사장님에대한 전체적인 장사마인드를 파악하기 힘든데, 장사가 오래가지 못한다는건 섣부른 판단같습니다~

항상 장사하는 제 동생한테도 말하지만
친절은 기본 패시브, 단호할땐 단호해야 진상들 안꼬인다고..

근데 대부분은 일방적인 진상은 진짜 잘 없습니다
사람 대 사람 감정 싸움이라 서로 과실이 있는게 대부분입니다

직원들이 잘못해도 그걸 인정해버리면 사실화 되니까 잘못해도 증거없으면 버티는게 현실이죠
사실화 되면 책임을 져야하거든요

그래서 증거가 없다면 고객탓으로 돌립니다.
고객은 증거가 없으면 할수있는게 없죠
내가 거짓말하는지 직원이 거짓말하는지 3자는 알수없으니까요

큰 잘못일수록 요런일은 비일비재 합니다 작은 일은 그냥 사과하고 치우는 편인데 작은일마저도 그냥 버티는 쪽도있고 ..

요런건 큰 브랜드일수록 메뉴얼이 명백하게 있어서 사전에 예방이되고 잘 없는데 작은 브랜드나 개인카페일수록 사장맘이라 정말 흔하게 생기는 서비스업 굴레중 하나죠

어떤상황이냐에 따라 다르지만..사건에 따라 공론화시키면 개인이여도 그 매장은 망하게 할수도있죠..

옛날에 이디야 점주 성희롱인가 사건 공론화되고 그 매장 망하고 이디야 브랜드 자체에 타격준것도 있는데요 뭐 ...

공론화 한다면 피해자도 명예훼손을 피할수없다만
그걸 감수해서라도 큰 사건은 개인도 매장에 지장을 주죠...

물론 법적으로 책임져야하는 부분은 문닫을 요인이되죠.

저 내용은 시답지않을 내용일뿐더러
전후 사장행동, 마인드도 안나왔는걸요.
오히려 마감하려했지만, 찾아와주신분들 위해 마감을 연장하는 사장의 장사마인드가 엿보이네여.

커뮤에 누군가를 까기위해, 본인의 추측성 생각만 글 올리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람보다 저 사장이 잘못을 했나 싶구요.

아래에 글보니 사장을 위한다고 바람잡이든 뭐든 말씀하시는데,
그냥 그건 본인 이득을 취하기위한 합리화일뿐이라 생각들어요. 뭐 단골도 아니고 프렌차이즌데,,,시간내서 앉아 있어주는것도 아니구요.

사장도 그렇고 이용하는사람도 그렇고, 각자 목표가 다르지만, 친절과 사람 위하는마음은 사장고객을 떠나 그냥 본인 얼굴이라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철저히 사장 마인드네요 ㅎㅎ 물론 손님들 입장에서 진상들도 있고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분들도 있지만 어느정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요 손님을 손님으로 대하거나 그냥 거래상대로 대하거나 온전히 사장 마음이지요 그래서 망할거 같다는 말 인거 같네요 ㅎㅎ

뭐 저도 고객이라 딱히 사장편 들어줄생각은 없습니다ㅎㅎ

다만 고객들의 마인드차이인거 같네여

보통 맘상해서 커뮤에 글올리는사람은 자기방어기제가 있기에 실제론 4시간반이어도 적당히 3시간으로 썼을수도?

카페에 바람잡이필요없단 댓글은 인정못함. 식당이던 카페던 손님없으면 진짜 들어가기 꺼려짐. 바글바글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있어야 여기 맛 괜찮은가 하고 들어가지.. 글쓴이 입장에서 조용하고 한적한게 좋자 사장 입장에선 지옥이지…

222 사람 한명도 없는 가게는 테이크아웃할거아님 부담스러워서 못들어가겠음

늦은 점심 시간에 손님이 하나도 없는 식당에 들어가서
밥 먹고 있으면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는데
이게 한두번 겪은게 아니라서 손님 없는 매장은 손님이
한명이라도 있는게 그 다음 손님이 들어오게 되는
물꼬? 같은게 되는거 같아요

최고의 인테리어는 손님임.

맞아요. 저 예전에 오픈하는 카페 자리에 앉아서 수다떠는 알바도 해봤어요 ㅋㅋ

어디든 들어갔는데 사람 없으면 여기 무슨 문제있는 곳인가 생각들음

손님입장에선 들어갈때 입구쪽 사람 많은게 좋은데 직원입장에선 카운터 가까운 위치 앉으면 불편해 하는 사람이 심적으로 많죠 ㅋㅋㅋㅋㅋ

좌좀이 의외로 이런이성적인 판단을 할줄은아나보네 싱기방기~~

차라리
PC방을 가라

카페가서 노트북 열고 뭔가 하는 사람들 보고 노트북까지 샀는데, 저는 한시간도 못앉아 있겠던데..

손님 없으면 꽁짜 바람잡이 손님이 떡하니 자리 차지해주는데 땡큐지.. 쯔쯔

가게 문 닫을 거라고 나가라고 한 건 왜 아무도 신경안쓰지?

대부분 자기가 유리하게 글을쓰는게 많아서 이건 사장말도 들어봐야함
중립기어박습니다

뭐할라고저서 죽치고읹아있냐ㅡㅡ

학생이나 돈없으면 오래있을수도 있지. 만일 다른 사람아ㅜ왔다가 나땜에 자리없어 나가면 하나 더 시켜주는게 좋지만 이것도 머스트는 아닌듯합니다. 그러나 상도덕상 해주는게 좋을듯.

근데 쓰니처럼 내쫒고 한시간 밖에 서있게했다면 좀... 안타깝네요

장사안되는 사장의 사정을 왜 손님이 이해해야하죠? 커피 맛 좋고 분위기 자주 들리면서 자연스레 이익이 되는 단골이
될텐데요… 진상 짓 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저런 암묵적인 룰이 있다면 2시간 얼마 이상 써 놓는다던가 ㅋㅋ
저런 대우 받으며 돈 내도 커피 마시느니 그냥 스벅가겠네요.

3시간을 잇던 10시간을 잇던
1주일 이상 그러셨던 손님 아닌담에야
나같음 그냥 둘듯

그사이 손님도 뜸하다면
메뉴개발하고 시식드리고 평이나 솔직하게 듣겟다

사람없는곳이 인테리어 효과도 잇지만
안돌아가는 음식가게(카페포함)는
가게 들어갈때 냄새부터 다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