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호주 여행 경비 대준다는데

야인시대2024.04.27 19:24
이게 괜찮다 가자해서 가더라도
위아래가 생김 난 해주는 입장
넌 받는 입장의 안 보이는 갑을이 생기기때문에
그지도 아니고 난 간다
바로가기
61
1
글로리아데이2024.04.27 20:32
아따 유턴 부드럽고~
바로가기
38
0
남나무2024.04.27 19:47
세상에 공짜는 없음. 나는 안 맞아서 많이 참고 간거지만 그 친구는 여행경비 다 대줬다고 생각할거고.. 갔다온 뒤가 문제지
바로가기
13
0

뜽리04-27 18:57
못된년
댓글달기
0
1
옆집오빠04-27 18:58
무서운 이야기 유튭 보면 그렇게 여행가서 팔려가서 장기 밀매 실종 되더라구요 ㅋㅋ
댓글달기
0
0
조심스럽게[수정] 04-27 20:39 04-27 20:38
님도 동네꼬마님 이야기 들으셨어용?
호달달
댓글달기
0
0
고추짱짱맨04-27 19:01
세상에 대가없는 호의는 없음.
대가를 치를 각오가 없다면 거절해야지.
댓글달기
0
1
장이민감04-27 19:04
나중에라도 혹시 불편한 상황 생길수 있을거 같은 사이라면 안감
댓글달기
1
0
야인시대04-27 19:24
이게 괜찮다 가자해서 가더라도
위아래가 생김 난 해주는 입장
넌 받는 입장의 안 보이는 갑을이 생기기때문에
그지도 아니고 난 간다
댓글달기
61
1
글로리아데이[수정] 04-27 22:54 04-27 20:32
아따 유턴 부드럽고~
댓글달기
38
0
장비04-28 08:17
300이면 갑을 관계 생겨도 됨 세상에 공짜는 없음

근데 갔다와서도 갑을과계가 유지될것같음 안가는게 맞다고봄
댓글달기
4
1
쿠크루삥뽕05-02 14:08
굳! 더하기 애매하게 갑을 관계 눈치 볼 바에 아에 을로서 자처하고 가는게 속편하고 재밌을듯 나중에 이야기 나와도 내가 모시고 다녔다라는 너스레라도 떨 수 있을 정도로하면 그 갑을 관계는 여행 안에서만으로 끊어낼 수 있을듯
댓글달기
0
0
울붜린[수정] 04-27 19:33 04-27 19:33
전 데드풀이랑 가요
댓글달기
0
0
나는아무생각이없다왜냐하면아무생각이없기04-27 19:42
ㄹㅇ 행복하게 가야지..!
날 좋게 봐주는 부자 친구가 쏜다는데
옆에 둬서 나쁠건 없을거 같은데
댓글달기
1
0
남나무04-27 19:47
세상에 공짜는 없음. 나는 안 맞아서 많이 참고 간거지만 그 친구는 여행경비 다 대줬다고 생각할거고.. 갔다온 뒤가 문제지
댓글달기
13
0
너구리인데요[수정] 04-27 20:00 04-27 19:57
유튭에서 본 심리학자님 말씀 입니다만, 나한테 돈을 잘 쓰지만 묘하게 불편한 친구를 걸러야 하는 시기는 나한테 묻지 않고 자기 혼자 결정하고 통보하는 일을 반복할 때, 라네요 아무리 그 친구가 돈을 내는 일이라도 A호텔 예약할껀데 어떤 것 같아?, 비행기 편은 이 시간대로 가는게 어떨까? 등 간단한 의견도 묻지 않고 내가 돈내니까 당연히 내 의견에 따라야지 라는 마인드로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가 계속되면 그때부턴 관계를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 저 관계도 그런 느낌 아닐까..싶네요
댓글달기
3
0
북마크는쓰래기통04-27 20:51
네? 돈내주고 호텔, 여행 일정까지 짜주면 걍 넹~하고 따라다닐듯
댓글달기
5
0
듣고싶은말을해드림04-27 20:28
나는 좀 안맞는다고 생각하는데 그친구는 잘 맞는다 생각하면 글쓴이는 불편해도 그냥 맞춰주는 타입이고 친구는 눈치없는 타입이니 그냥 불편한 공짜 여행을 갈건지 말건지 결정하면 되는거네 ㅋ 나같음 안감 ㅋ
댓글달기
2
0
작동을정지합니다04-27 21:05
4박 5일동안 괴로움을 왜 경험해
댓글달기
0
0
더보기04-27 22:08
같은 방 써야 하는 조건????????
혹시.......ㅋ
댓글달기
1
0
30303004-27 23:43
그러게요 같은 방을 써야하는 조건이라니 뭔가 좀 야한데
댓글달기
0
0
카스타드커스터드04-29 07:50
친구 : 내가 경비를 대줄테니 너는 다른걸 대줘
댓글달기
0
0
루아링04-28 00:09
잠깐만. 저 친구가 글쓴이를 데리고 가겠다고 결정할 정도면 애초에 처음부터 존나 친한 사이였던것같은데.
댓글달기
1
0
Grow04-28 05:56
같이 가주는 대가로 300이 생기는게 아니고 300치의 경비를 대주는 조건이면 굳이 갈 필요가 있나..
내돈 쓰고 가는건 즐겁게 맘대로 즐기지만
저건 시종으로 끌려가는 느낌일듯 시종을 부리는 입장에선 돈 쓰는거뉴당연한거고...
댓글달기
3
0
Yoo06-26 22:47
피곤하면생기는 묘한짜증섞인감정을 다신 느끼고싶지않아요 요즘은 혼자다닙니다..
댓글달기
0
0
말근하늘01-12 13:36
친구라는거루너무 쉽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같은반친구,같은학교친구x
같은반아이,같은학교아이o
일진도 괴롭히던아이들도 싫어하는 아이들도 친구인가요?
친한 지인과 친구를 구별할줄 알아야함.
내가 친구라는건 이런거다 라고 생각하는 만큼 친구도 딱 그만큼 생각할겁니다.

이래서 손절. 저래서 손절. 안친한친구?. 서열있는친구? 이거 먼 개소리야...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