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삐뚤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최저시급인것 같고
대우가 안좋으면 지원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꾸 지원자가 있으니 저런 채용을 자꾸 올리죠

반대로 저런대우에도 취업하고 싶은사람은 지원해야죠

근데 글쓴이가
왜 문제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놈만 걸려라?

도시 전체가 저런 분위기라고 생각했을때 젊은 층 탈출의 원인이 되겠죠
그러면서 수도권으로 죄다 몰린다고 대책을 내놔라 하면...

방사능을 원액으로 들이켰나...?

경험상 대구는 음식 물가도 싸고 사람도 싸게 쓰려고 하더라

ㅇㅇ. 물가가 싸서 300만 주면 월급 잘준다고 함.
동생 이것저것떼고 가져가는게 360인데 주변에서 월급 아주 잘받는다고 부러워함.

중앙로 지하상가 새옷(물론 이월)3000원부터 있음. 가방도 개당 만원이하로 종류별로 다 살 수 있음.
양말은 100원도 은근 있고, 300원도 은근 많음.
나 거기 좀 풀어놔줬음 좋겠음.
울 엄마랑 아들이랑 왜 내 눈 가리는지;; 내가 구경만할께!!하는데도 맨날 끄시고 갈라고 하고.. ㅠ 구경만 한다니까..

시장도 많고 크기도 엥간하게 커서 거기다니면 식재료 값별로 안 들어감. 그래서 마트가 서울경기 비해서 진짜 잘 안됨.
대신 부자도 많아서 백화점 많음. 롯데,현대,신세계.. 대백은 뭐 망했긴했지만.
프랜차이즈 잘 안됨. 소상인 많고 가격 저렴해서.

어쨌든 그래서 저렇게 휘려치는 월급이 많이 보임. 어차피 대구에서는 좋은 직장은 공무원이랑 은행원 빼고는 없다고 자조적으로 말하니
저런게 가능한 듯.

아 .... 어떤 생각으로 사람을 뽑는 거지 ;;;;

수요일 오후 근무를 토요일 오전으로 돌리고 주 40시간 맞춤 >> 토요일 수당 안줘도됨 그게 통상이라고 저렇게 하는곳 많음

올바른

뭐 나름 받는거 같은데....방사선사는 아니고 임상병리사인데 첫직장에선 실수령이 180이였고 이직하고 나선 격일로 야간근무(17:30~08:30)해서 평균 300이였는데

300 받으실때 지역이랑 주 몇시간하셨는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대전에서 격일로 15시간씩 일했습다
화,목,토 근무 들어갈땐 45시간 월,수,금,일 근무 들어갈땐 60시간이 되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보건계열에 종사중이어서 궁금했네용 ㅎㅎ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윗분은 병리사 치고 잘 받는 겁니다
근무 형태도 보니 야간 당직 근무를 겸하신거 같구요.
일반적으로 9-6 생각 하신다면 수도권 아니고 지방근무 기준으로 신입은 최저임금 수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대학병원은 예외 입니다. 일반 로컬기준..

뭔뜻임?

월급이 적다는거임? 아님 많다는거임?

적다는 거죠

간호대 정원 2000명 증원 ㅋㅋㅋㅋ
다른 의료과도 증원되었을 듯

걱정할필요 없습니다. 저출산으로 반토막나고 의료인원 충당못해서 병으로 또반토막나면 알아서 대책새웁니다. 그래도 안새우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생기겠죠.

저게 구해지나? 정년퇴직한 사람이면 가능할 듯.

통증의학과 로컬 방사선사면 사실 하루에 환자20명 정도로 출근해서 대기만 하다 가는 시간이 많을수도 있긴함

주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