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님이 댓글 싸움 보고 가져오신듯 ㅠㅠ
싸우지마요 ㅠㅠ

왜 싸워요? 지구 온난화 안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건가?

이게 통계의 함정인가 뭐시기인가
아이스크림이 많이 팔리면
물놀이 사고가 늘어난다

사냥 금지로 숫자가 늘어나서, 북극을 가득 채우고 따뜻한 지방으로 약한 놈들이 밀려나와서 적응을 잘 못하고 있는 중...으로 해석할 수 있음. 북극곰 서식지는 원래 열악하고 북극곰들이 단체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렇게 많은 개체들이 살 수 없음. 더 늘어나기 힘든 숫자까지 늘어나서, 한계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음.

오...혹시 대학원 생각 있어요?

결국 기상이랑 상관 없는 거 아님?
사냥 당하던 애들이 법으로 금지하니까 개체수가 늘어난 거고, 그 와중에도 온도는 계속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없는데 쟤들 겁나 잘 처먹고 잘 산다던데 먹이가 차고 넘쳐서. 환경이 어쩌고 다 개소리라고.

워낙 관련된 이익단체가 많아 미국정부에서도 언급을 피하는 주제기는 한데, 연구 결과들을 보면 육식인 북극곰이 먹이를 찾기 용이한 곳이 육지보다는 빙하쪽이라고 하네요(물고기, 바다표범 등) 온난화로 빙하가 감소하면서 북극곰이 먹이를 찾으며 머물 빙하가 줄어들고 먹이가 적은 지역인 육지쪽으로 자꾸 내몰리면서 먹이 경쟁이 심해지고 굶주리는 곰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amp.cnn.com/cnn/2023/09/01/world/polar-bear-greenhouse-gas-emissions-intl-scli-climate-scn

글롤라베어를 아시나요. 그리즐리베어와 폴라베어의 혼혈이죠. 이런 새로운 종도 기후의 변화와 관련이 있답니다. 만약 지구의 온도가 다시 낮아지면 글롤라베어의 개체수에도 변화가 생기겠지요. 그럼 우린 글롤라베어를 위한 환경운동을 다시 해야할까요. 인간은 사실 환경의 일부일 뿐 아닐까요.

그롤라베어가 뭔가 굉장히 이상현상인 것처럼 걱정하지만 흑인과 백인 혼혈 또한 지구의 반대편의 인종끼리 섞인 그롤라베어 만큼이나 이상하지만 당연한 현상 아닐까 싶네요 인간도 환경의 일부일뿐

흑인과 백인은 둘 다 인간이예요. 같은 종인거죠.
북극곰과 불곰은 속만 같고 다른 종입니다. 이종교배예요.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닙니다.

현지인이 북극곰이 먹을거 널려서 다 살쪄있고, 매체에 노출되는 비쩍 마른 북극곰은 그냥 병걸린거 라고 말하는 거 올라오지 않았나?

개체수가 아니라 서식지가 줄어드는 게 문제 아님??
민가까지 내려와서 사람 공격하고 개 잡아 먹고.. 하지만 그 민가도 원래는 동물들의 터전을 뺐는 거라는 거!!
자연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조절하려는 순간 무조건 불균형이 옴.
인구가 늘고 줄어드는 것도 자연적인 거고 살 환경이 좋지 않으니 개체수를 줄이려는 건데 줄어들면 미친듯이 낳으라하고 또 많아지면 낳지 말라고 ㅈㄹ이고 ㅋ 인구정책이며 동물 이주 성공한 적이 있음?
동물들 처럼 인간도 우월한 유전자가 번성을 해야 하는데 도태가 안되니 머가리 천지가 됨.
알파고 : 머가리 인간들 지들끼리 싸우고 노는 게 재밌네 ㅋㅋ
인간은 암덩이다. 멸종시켜 버리자. 스카이넷 출동.

결론은 맘에 안들지만 논리는 상당성 부합함.

쥐좆이나 도찌니개찌니한 인간들의 머가리로 자연의 섭리를 역행해서 잘된 꼴이 없음.

인간이 자연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뇌가 쥐와 동급이란 뜻임.

싸우지들 마시고. 뭐 어쨋든 북극곰 멸종 위기는 없다는거 아닙니까.

나는 북극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