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폭도 왕따도있었는데 그려려니 넘어간거지

1번3번은 0에서1을 만든거라 비교자체가 안되고 나머진 애매함

옛날엔 지가 처신 잘 했어야지 하는 관점도 많았음

1,2,3은 맞는거 같은데… 4번은 아닌데?

해외팬 포함이냐 아니냐에 따라..

남돌이면 BTS...
축알못이라 넘어가고
국제대회 규모로 보면 스타보다 롤이 ㄷㄷ

품행제로 ㅋㅋㅋㅋ

스타보다 롤이 더 인기 많아요. 냉정하게 비교가 안 될 수준이에요.

리그 진행 햇수도 이제 롤이 더 오래 진행되지 않았나요? ㅋㅋㅋ

스타 지금도 하면 래더B 정도는 찍고 롤도 이번시즌 마스터로 둘다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롤이 압도적이지 틀타랑 비교하긴 쫌...
그래도 보는 맛은 T1경기 아니면 아직 스타가 재밌음.

서태지는 쩔긴 했지 그당시 서태지를 우리나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지만 방탄소년단이랑 남자아이돌 이름 하나도 모르는 아저씨들은 지금 엄청 많으니 국내 기준으로는 서태지가 압도적 한국의 국내용 마이클 잭슨 이었죠

서태지는 선구자로서 의미가 크죠. 지금 해외 투어도는 남돌들보다 팬덤이 작아보여도...이러한 문화형성의 시작이었으니...

주관적으로 음악도 서태지 음악이 훨씬 좋네요
락이라서 기타 베이스 등 사운드도 끝내주고요

솔직히 서태지도 그당시 40대 이상은 관심도 없었음...아니 오히려 싫어했음 ㅋㅋㅋ

싫어하는것도 알아야 싫어하죠
40대 넘는사람중에 방탄소년단 멤버 부르면서 싫다고 하는사람 있나요?
영향력은 좋고싫고의 기준이 아니라 알고 모르고의 문제 같다는 생각입니다

37살 아재로써 서태지는 알아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아이들 맴버 전체 이름은 몰라요 그런의미에서 여전히 관심은 없지만 방탄 맴버 이름 몇명은 알기도하고 서태지도 해외에허 인기 있었을지 몰라도 방탄만할까요..
축구는 잘 모르지만 나머지 모든건 인터넷의 대중화로 인해 더욱 더 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부분에선 옛날거보다 지금이 더 인기가 많다고 볼 수 밖에..
학폭은 예나지금이나

저는 42살 입니다 서태지 데뷔당시 8살인가 10살인가 밖에 안되었지요 37살이시면 서태지 난알아요 데뷔했을때 기준으로 3살이고 은퇴했을시기에도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정도 이니 하여가 난 알아요 진짜 전성기때를 실제로 많이 못접했을테니 그러실수도 있겠군요 우리딸도 8살인데 bts이름은 들어봤어도 노래랑 멤버 이름은 모르는 것처럼요 그당시에는 유튜브나 인터넷도 보급이 별로 안되 다시 영상을 찾아 보지도 못했을테니까요

학폭도 있었지만 깍두기도 있었지

서태지는 한국문화를 바꿨으니 아직 비교 대상이 없음

축구는 몰라서 패스

스타는 PC방 문화와 함께 e스포츠와 게임 문화를 선도했으니 이것도 딱히 비교대상이 없음

학폭은 당연히 있었고..
중세시대 마녀사냥도 일종의 왕따니 예전부터 왕따가 있었겠지만..
일본문화가 합법적으로 들어오는 시기를 전후로 이지메가 수입(?)되면서 왕따란 말도 생기고 좀더 체계적인(?) 왕따가 생김. 적어도 내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왕따 당하는 애를 본적도 들은적도 없음.

서태지는 가요계의 병폐를 몰아낸 점은 인정하지만, 음악가로선 표절쟁이일뿐…밀리 바닐리 음절 몇개씩 바꿔가며 편법표절은 그래 봐준다 쳐…
비스티보이스는 표절 아니라고 우기지만 창법이랑 발음까지 따라하는데 표절이 아니라면 지나가는 개가 웃음

그런 걸 표절이라고 하진 않아요..감정이 앞서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것들을 한번 혼합시켜 만들어봤어요" 하고 당당히 레퍼런스를 드러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imnpsSDd2OA (2분 55초 ~)

만18세에 만든 아마추어 데뷔습작곡 치고는 랩뮤직에 알앤비,메탈까지 혼합시킨 혁신적 음악. 
애초에 창작이 아니라, 모티브를 깔아놓고 만든 음악이기때문에 레퍼런스 논란은 있을수 있음.
우리나라 최초의 샘플링이 1991년에 나왔고 난알아요가 만18세에 만들었기때문에 거의 최초의 샘플링 도입이라고 할수있는데 
당시 90년대가 샘플링 도입 초창기 시절이고 샘플링에대한 국제법이 마련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샘플링 표기에 대한 의무가 없었다.
지금 난알아요가 발표된다면 샘플클리어해서 나오면 됨

https://www.youtube.com/watch?v=2cSqFVnFvHQ (50초 ~ )

같은 샘플링을 이용하여 구연해봄 

https://www.youtube.com/watch?v=Vt6OpVLB0as


밀리바닐리와 같은 샘플을 사용하여 만든 음악 (비교)

https://www.youtube.com/watch?v=nUqm4POk6Ro


당시 밀리바닐리가 그래미 신인상을 휩쓸고 
영국,미국등 TOP을 찍으며 열풍. 
팝뮤직이 주를 이루던 당시 국내현실에서 팝전문 평론가들이 밀리바닐리를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것이고 저작권에 특히나 민감한 일본 소니측에서 저작권 검토도 없이 
난알아요 앨범을 계약 발매했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것
독일에서 난알아요 저작권을 가지고 세계진출을 희망하기도 했었고. 

93년에 공윤심의로 인해 가요계 표절의심곡, 표절판정곡 명단이 발표되었고 
그속에도 난알아요를 걸고넘어지지 못한건 전문가들이 표절이라고 결단할수 없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다. 


참고로 밀리바닐리 곡은 원곡자가 따로있고 밀리바닐리가 재취입한 샘플링 곡

https://www.youtube.com/watch?v=oqvWBL2M-p0

스타. 레인보우식스. 디아블로2

Y2K그시절. CRT 모니터로 게임하던시절.
최고인기 였죠.



4번은 낭만의 시대였기에
약자를 괴롭히면 쪽팔린일이었음.
우리반에 빵셔틀이나 누군가를 괴롭히는 행동을 하면
‘일짱’이 의자집어던지면서 하지말라고 했었어요.
다른학교에선 몰라도 우리학교는 그랬어요.

85인치 tv로 스타 리마스터 돌려 봤는데 미니맵이 15인치 정도 됨 ㅋㅋㅋㅋ 옛날에 15인치로 게임 했는데

2번은 축알못이라 모르겠고
1, 3번은 맞고
4번은 100년전이나 1000년전이나 항상 있었다

에이 그래도 서태지보단 bts지 난 서태지 몰랐다구!!

1. bts 미만 잡. 단, k pop의 시작이라는 건 누그든 부정 못함

2. 축알못이긴하지만 당시 맨유는 지금의 맨시티 보다
훨씬 명성이 높았음.(지금 맨시티는 돈빨아님?...)

3. 그 e스포츠라 할만한 게임은 스타 밖에 없긴했지만...실제로 피씨방 가면 95프로는 스타하고 있었음. 게임이 훨씬 다양해진 지금이랑 단순 비굔 힘들지만 시장이 엄청나게 커진 지금 기준으로 보면 롤이 훨씬 잘 나가는듯

4. 학폭 엄청 많았음. 그땐 선생이 학생이 두들겨 패기도 했고 일진/왕따 장난 아니었음. 지금이랑 다른 건 sns만 없었지 오히려 그때가 더 심했음.

지금 유행중인 문화들이 40대 아재들이 20대에시작된게 많아서 기억 미화가 많은 거 같긴함다 ㅎㅎ

개드립 상주하는 40대 아재임다 ㅋ

2. 그때의 맨유는 그때의 맨시티보다 십수배이상의 돈을씀 ㅋㅋ

돈을 얼마쓰고를 떠나서 당시 맨유가 지금 맨시티보다 명성은 높았다고 느껴집니다 지금도 해축즐겨보는 입장이긴 한데...

저는 '돈빨아님?' 에 대한 비용 이야기를 하고있는거임.
전 세계 유명 구단과 맨유 또한 막대한 금액을 쓰며 황금기를 유지한거고 스포츠 산업에선 그게 당연한건데 시티 얘기엔 돈 들먹이는게 좀 웃김. 아무튼 님은 논점이 다른 이야기를 하는 중

1번 k-pop은 한국대중가요라는 얘긴데 어떤면으로도 서태지가 음악적 선구자는 아니었음
힙합은 현진영이 먼저고 그 외 어떤 장르도 먼저 해서 주목받은 사람들이 있었음
저작권이나 초상권같은 가수의 권익을 향상시킨 선구자란 점은 인정함

서태지와 아이들이 쩔었던 이유는 활동 기간이 딱 4년이라는 거임. 참고로 이찬원이랑 같음.

이런건 논쟁거리도 안되는게 비교하려면 기준이 같아야하는데 기준이 너무 다름 댓글만봐도 보이듯이 사족을 겁나 붙이면서 따지잖아 ㅋㅋㅋ
그래서 다른건 모르겠는데 1번은 과하다 모든남돌 합치는건 오버고 어떤 남돌과 비교해도 서태지가 낫다 라면 할만할듯

양산형 아이돌 다 합쳐도.....

솔직히 2번은 맞음..

1번은 한국한정 맞말 2,3번도 맞말
4번도 뜻이아니라 단어로만보면 맞말인듯
그당시에 학폭을 뭐라고 불렀는진 기억안나는데
학폭이란 단어는 학생시절엔 들어본기억이안남
그당시 왕따라는말도 없었음 이지메라고 불렀지

옛날엔 더 심했지... 학폭회...sns이런게 어딧음?? 걍 때리면 맞던지 같이 때리던지....

국내한정 1,3번은 확실히 맞지.
따져보믄 25년전 젊은세대 인구와 지금 젊은 세대 인구 비교해봐. 그때 1등과 지금 1등 뭐가 더 대단한가.

그리고 4번은 학폭 없었던 시기가 언제 있었겠냐마는 그당시 한반에 60명씩 있던 시기였는데 노는애들은 따로 놀았고 범생이처럼 생긴 무리중에도 한명씩 싸움 잘하는 애가 끼어있거나 그중 한명은 뒷배가 압도적이거나 이런 애들이 끼어있어서 노는애들도 아무나 못건들던 시기였지. 선생들도 무쌍찍고 애들 귀싸다구 날리던 시기고 교권이 높던 시기라 지금같은 왕따는 없었다고 확신한다.

1번 영향력을 따지면 맞을듯 단순 팬덤의 크기를 따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과장하면 서태지때문에 아이돌 문화가 발생했다고 볼수도 있지않을까 싶음

2번은 맞고

3번은 틀린듯 게임 인구 자체가 다름 우리나라 한정으로 친다고 해도 롤이 인구수가 훨씬 많을듯

4번은 아재의 기준을 언제로 나누냐인데 나때는 왕따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