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동요 섬집 아기 괴담 실화

무통장입금2024.05.06 09:21
구라라고 합니다. 한인현님은 어촌에 근무한적이 없다네요.
6.25때 부산 피난시절에 인근에 놀러간 섬에서 어느 집에 애가 자고있길래 봤더니 낮선사람 온걸 보고 엄마가 황급히 뛰어오는걸 보고 작곡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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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024.05.06 07:42
진위여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 노래는 좀 무섭다기보다는 들을 때마다 좀 슬퍼집니다. 아기들도 듣다 눈물 고이는 경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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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2024.05.06 11:20
그건 노래가 문제가 아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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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05-06 07:39
어휴 아침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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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의여유05-06 07:40
괴남이라매 ㅠ 괴담아닌 실화라니 ㅠ 너무 슬프잖아 애들 울다자겠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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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수정] 05-06 09:49 05-06 07:42
진위여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 노래는 좀 무섭다기보다는 들을 때마다 좀 슬퍼집니다. 아기들도 듣다 눈물 고이는 경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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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꿀빨러05-06 11:29
저도 어렸을때부터 이노래가 너무 싫었어요 들을 때마다 뭔가 슬펐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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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05-06 19:50
맞아요 웬지 울적해지는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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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05-06 08:03
지금 보면 말도 안되지만 옛날에 들 일이 많고 애 봐줄 사람 없으면 줄에 묶어놓고 나가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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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05-06 08:05
어렸을 때 섬집아기만 불러주면 나 엄청 잘 잤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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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꼼05-06 09:12
어른되서도 밤에 혼자 불끄고 섬집아기 조용히 부르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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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05-06 09:21
구라라고 합니다. 한인현님은 어촌에 근무한적이 없다네요.
6.25때 부산 피난시절에 인근에 놀러간 섬에서 어느 집에 애가 자고있길래 봤더니 낮선사람 온걸 보고 엄마가 황급히 뛰어오는걸 보고 작곡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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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05-08 23:17
저렇게 정성껏 구라치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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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수정] 05-06 11:56 05-06 09:21
어!?

아들 둘인데

어릴 때 불러주면 엄청 싫어하고 울었는데...

엄마가 ㅅ... 이 정도만 해도 아주아주 엄청 싫어했는데

흐음...

+ 잘자라 우리아가 앞뜰과 ㄷ...

이 노래도 첫소절 듣자마자 울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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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05-06 11:20
그건 노래가 문제가 아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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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5-06 13:03
저기..3달된 아기면..젖먹일탠데..뭐가 안맞는데요..3개월이면 걍 업고다니면서 수시로 젖맥이면되는데..걍 저것조차 괴담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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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7star05-06 14:11
옛날 감성이면 이웃집 젓가락 숫가락 숫자도 알던 시절인데 얘기 혼자 집에 두고 가면 옆집이든 해서 돌봐줄 시대인데 굶어 죽는다? 걍 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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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쬬손권[수정] 05-06 17:10 05-06 17:09
3개월애를 두고 몇시간 어디가는건 불가능함. 3개월애를 가져본적 없는 여고딩애가 쓴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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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05-06 17:52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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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평화05-07 23:55
이건 제가 정확히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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