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망할것고 내다봤냐 그럼??

하...ㅂㅂㅂㄱ

그래서 애플에 소송을 거시겠다 이거죠?

근데 저 광고 애플이 공식사과했음, 아름다움을 파괴하는것이 너희들의 방향이라는 여론때문에...

실수했다고 인정함ㅋㅋㅋㅋㅋ

대체적으로 이런해석이 된다고? 싶기도했어요.. 인간의 창의적인 물건들은 다 쓸모없다 이런식으로 해석된다고 뭐라하던데 저는 좀 이해하기 힘들지만..... 사과까지 한거보면 꽤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했나보더라구요

저도 기사 봤는데 안그래도 요즘 AI 때문에 예술계가 술렁술렁하고있는 이슈도 있고..이거랑 겹쳐서 창의적인 도구에 대한 존중이 없고 창작자를 조롱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니들 도구 다 쓸모없어 아이패드가 짱이야ㅋ'이런 느낌으로요..ㅎㅎ 저런 창의적인 도구들을 쓰는사람들을 타겟팅한 광고인데 그사람들이 사랑하는 도구를 부수는 광고라니ㅋㅋ저도 디자이너고 아이패드 쓰고있고..다른분들이 유난스럽다고 생각하는 면도 있긴한데 확실히 그닥 좋은광고는 아니다 싶어요 게다가 카피의혹까지 있으니...애플이 창의성에 관해 논할 자격이 있나 싶네요 예술하시는 분들이 아니면 공감이 안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예를들어 보자면 옆반에 부자 친구가 갑자기 와서는 엄마가 사준 내 애착잠바 낡았다고 찢어버린 다음에 우리부띠끄에서 만든 옷인데 이게 더 낫지? 살래?ㅋ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에요ㅋㅋㅋ

카피의 혁신.

iPad 광고가 OLED 가 아니고 얇다는 거 광고 입니다

lg가 아이패드 라는 이름의 프로토타임 제품을 애플보다 9년 먼저 발표함

저기까지 압축 했어야 했는데
더 앞축 해서 사라져버렸네

이거 동영상으로 보면 확실히 느낄수 있는데, 확실히 LG의 광고를 배낀 느낌이 듭니다....

심지어 센스도 떨어지는데 lg광고는 밝은 분위기에 좌우 압축하면서, 압축하는대상이 나올때마다 설명을 첨부해서 이 기능들이 핸드폰에 하나로 모인다는 느낌이 드는데 반해,

애플 광고는 어두운 분위기에 수직으로 찍어 누르는 압축이라 기능이 모인다기 보단 멀쩡한 소품들을 파괴한다는 느낌이 들어 뭔가 기괴합니다

실제로 연출또한 인형이 눌리거나, 압축이 끝나고 페인트가 피처럼 흐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ㄷㄷㄷ

사진기, 악기 등등...
관련 전문가분들이 오열했다고

배끼긴멀배껴

나의 똥을

그러게 완5법 문제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