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단식하다 병원 오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는 여성들.jpg

혼란하다혼란해2024.05.13 08:11
그냥 쉽게 살려고 그러는 거니까 냅둬요. 그러다가 상당수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가 최고라는 걸 느끼고 실천하고요. 상당수는 포기하고 그냥 살아요. 어차피 시간 지나면 알아서 깨닫는거 지금 암만 설교해봤자 안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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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2024.05.13 16:56
굶는게 쉬우면 뚱뚱한 사람들이 왜 있나요..
학생때 운동하다가 야자하면서 못하게 되어
+20키로가 되었는데 그때 그 불친절한 세상을
잊을 수가 없어요.
난 몸무게빼고 그대로인데 가족을 포함한 온세상이 불친절해짐..
그 때 그 트라우마로 정해둔 몸무게 넘기면 운동 단식 뭐든 해서 지키고 있는데
애 둘 낳고 아주 스트레스였어요.
방식이 좀 이상해서 그렇지
다이어트 또한 타인의 노력인데
이렇게 까지 폄하할 일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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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2024.05.13 08:24
나듀 다이어트 강박 심해서 공감감 ㅠㅠㅠ

맨날 야식 처먹으면서 아 내일부턴 진짜 다이어트해야지.
맨날 생각함 ㅠㅠㅠㅠㅠ

진짜 스트레스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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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수정] 05-13 08:12 05-13 08: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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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스타크프리먼05-13 08:11
적게 먹는 것도 아니고 굶는건 또 뭐야.. 목적이 아사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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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05-13 08:11
그냥 쉽게 살려고 그러는 거니까 냅둬요. 그러다가 상당수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가 최고라는 걸 느끼고 실천하고요. 상당수는 포기하고 그냥 살아요. 어차피 시간 지나면 알아서 깨닫는거 지금 암만 설교해봤자 안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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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05-13 16:56
굶는게 쉬우면 뚱뚱한 사람들이 왜 있나요..
학생때 운동하다가 야자하면서 못하게 되어
+20키로가 되었는데 그때 그 불친절한 세상을
잊을 수가 없어요.
난 몸무게빼고 그대로인데 가족을 포함한 온세상이 불친절해짐..
그 때 그 트라우마로 정해둔 몸무게 넘기면 운동 단식 뭐든 해서 지키고 있는데
애 둘 낳고 아주 스트레스였어요.
방식이 좀 이상해서 그렇지
다이어트 또한 타인의 노력인데
이렇게 까지 폄하할 일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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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05-13 18:34
그런 나쁜 뜻이 아니라 운동하지 않고 굶으려고만 한다는 표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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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05-25 14:03
정신병에 가깝다는것은 동의합니다.
근데 다이어트 해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안먹는거에요.
운동하면 딴딴 날씬해지지만 여리여리 날씬은 잘 안되는데다가
몸무게에 집착하면 근육 무게때문에 빠지지않는 구간을 못버티지요..
제 말은 여러가지 이유로 뚱땡이들 욕하고 한심하게 보는데닼ㆍ, 단식도 쉬운일이 아닌데
남의 노력을 쉽게 살려고 그런다 평가할 일인가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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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05-13 20:01
건강을 해치지 않는선에서 하는 다이어트는 응원하죠.. 근데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이 하는게
다이어트가 맞을까요? 정신질환같은데..
저체중-정상체중-비만 의 범위에서 정상체중을 향해 하는 다이어트는 다이어트가 맞지만
정상체중에서 그 앞뒤로 향해가는건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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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열용광로05-13 21:3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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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05-13 18:50
그냥 쉽게 살려고 그러는 거...
누군가를 평하는 건 신중한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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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5-13 08:12
저런사람 중에 운동한다는 사람은 절대없지..

걍 병임..병원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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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05-13 08:24
나듀 다이어트 강박 심해서 공감감 ㅠㅠㅠ

맨날 야식 처먹으면서 아 내일부턴 진짜 다이어트해야지.
맨날 생각함 ㅠㅠㅠㅠㅠ

진짜 스트레스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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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랄수도있겠다05-13 10:36
다이어트 생각을 안하면 스트레스 안받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저처럼 다이어트 생각을 허지 마시고 그냥 건강하게 먹어야지만 생각 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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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찐두빵빵05-13 13:08
정신력이강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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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챤05-13 08:26
운동하는건 죽어도 싫고 쉽고간단한 단식으로 날먹하려는것밖에 못하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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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호에05-13 08:39
저러면 다음엔 폭식증 혹은 거식증 둘 중 하나 그리고 골다공증 위험도 큰데 ....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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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05-13 10:09
대단한정신력이네... 그 정신력으로 운동하면 건강해지고 몸매 도 이뻐질텐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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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05-13 10:18
와 내여친은 155에 최소 6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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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05-13 10:48
힘든건 싫고 살은 빼고싶고..
저러다 굶는것도 힘드니 먹을거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약먹고 살뺌. 약 끊으면 요요와서 다시찌고 그럼 다시 살빼려고 약먹고 무한반복.
식단+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빼는사람 거의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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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05-13 11:16
굶어서 빼면 근육도 같이 빠짐 - 기초대사량 내려감 - 요요 옴 - 찔땐 지방으로 찜 - 근육 비율 더 낮아짐 - 또 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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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를보면짖는개05-13 12:55
저렇게 빼빼마른것도 보기 안좋지 않나 160에 38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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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를보면짖는개05-13 12:55
저렇게 빼빼마른것도 보기 안좋지 않나 160에 38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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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05-13 13:27
저 방법이 하루하루
확실히 눈에 보이는 방법이긴 하지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도 좋지만
저 몸무게의 분들이 더 체중감량하려면
저 방법밖에 없긴함

장기적으로 보면 몸 많이 상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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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아05-13 15:04
뭐 자기 만족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거면 비추, 마르기만 한 여자는 전혀 매력없음 개인적으로 뼈 다보이고 그런 여자들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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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05-13 17:54
다이어트 하면서 느낀건 건강하게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더라구요 저도 단식해보고 무슨 프로그램도 받아보고 했지만 건강이상있고, 속이 다 뒤집어져서
결론은 건강한거였네요 !
혼자서 고기랑 야채 건강히먹고 1년동안 20키로 감량해서 요요도 없어요 !! 남들이 보기엔 좀 느릴지 몰라도 천천히 건강한게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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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05-13 18:41
근육량을 늘리면되는데 운동은 귀찮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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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5-13 20:56
나는 진짜 빼야 되는데.. 왜 계속 처먹고 있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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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05-13 21:23
? 물에 뭐라도 타서 먹어야지 바보들 ㅋㅋ 하다못해 꿀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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