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이없지 가오가 읍나! 빌어먹고 살았으면 살았지 추하게 살고싶진않음 굶어 뒤질거 같지 않은이상 남에꺼에 손댈일은 없음

그보다는 자전거가 아니기 때문 아닐까요...

카트도 바퀴가 있다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선생님

외국은 자전거 도난율 훨씬 높다던데 맞나여??

엇 울동네 이마트는 저기 계산 안하고 들어가던데

우리 동네는 부지런한 보안요원이 카트안에 있던 물건을 제자리로 다 가져다놓아요. 신입인가봐.

믿카트

마트안에서 뭐 훔치면 100퍼 잡을 수 있으니 그러지… 씨씨티비 없으면 어케될지 모름. 우리나라도 비양심적 인간 진찌 많음

다른나라에선 그걸 알아도 훔쳐요

제일 중요한건 우리나라에서 점유물이탈횡령은 거의 잡힌다는 거죠~
소매치기 이런건 말할것도 없고 ㅎㅎㅎ

진짜 다 잡혀요. 인프라 부족한 지방 내려가면 괜찮을 수도

마트안에서 뭐 훔쳐서 도보로만 이동해서 튀면 못잡을지도...

사회적 합의가 되어있으니까 + 사회 안전망이 잘 구축되어 있으니까 그런거지 뭐 CCTV때문이다 이건 좀 그래요.

미국에는 CCTV가 없어서 도난이 발생하는게 아니잖아요? 우리나라도 마트 하나당 하루에 수백명씩 좀도둑 들고 그 좀도둑들 중 누가 총 들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다 보내주다보니 경찰력이 부족해서 모든 범인을 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아니면 다 잡더라도 감옥에 방이 부족해서 경범죄로 처리하고 다 풀어주면? 결국은 똑같은 결말을 맞겠죠.

비교적 더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한테서 세금을 많이 걷어 국민 복지에 사용하여 가난하더라도 밥은 먹고 살게 해주고 우범지역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게 결과적으로는 사회가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하고 세금 낸 사람한테 돈이 아닌 안전으로 보상하는 거죠.

물론 땅이 작다보니 인프라 구축에 유리한 것도 한몫하는건 사실이긴 하고.

짱짱하고 커서 아끼던 장우산 식당 우산꽃이에 두었는데 바로 없어짐 두리번 두리번 해보니 역시나 cctv가 없네 ㅋㅋㅋㅋ 국민성이 좋은게 아니라 cctv때문임

인천공항에서 음식점 밖에 캐리어 두고 들어오라고 공간 만들어놓은 것도 외국인들이 보면 경악함 ㅋㅋ

도둑질은 머가리만 하는 것.
CCTV, 블랙박스가 현관문을 나서면 하루 종일 본인을 찍고 있는데 물건을 훔치고 범죄를 저지른다는 건 세상 머가리가 아닐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