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인데 비만인 이유가 뭐죠?

주작보면짖는개2024.05.21 07:48
인과관계를 생각해 봐야하는데 이건 비만인 비하인데.. 비만이라서 기초수급자가 된건지 기초수급자라서 비만이 된건지 아무런 통계나 지식도 없으신거 같은데..막말하시네..
외국에서는 비만을 가난병, 질병 으로 분류 하는데 유독 한국만 개인의 정신력 부족, 나태함 으로 분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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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공업전문대2024.05.21 07:37
이건 또 뭔 소립니까? 질문자랑 똑같은 수준이 여기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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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24.05.21 07:24
저놈의 어이 어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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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05-21 07:24
저놈의 어이 어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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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05-21 09:17
대체 어느 어의가 사고를 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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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05-21 07:26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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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런 성향이기에 기초수급자가 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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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공업전문대[수정] 05-21 07:37 05-21 07:37
이건 또 뭔 소립니까? 질문자랑 똑같은 수준이 여기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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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05-21 07:45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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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비하할 의도는 없지만 기초수급자라는게 사실 쉽게 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어르신들이거나 질병이 있는게 아닌 이상에야 어지간히 게을러야 조건 달성이 되는데 그런 사람 들 중 고도비만인 경우도 왕왕 있지 않을까 해서요. 수입이 중위소득의 30%정도 되어야 한다는데... 한다리 건너 아는 분도 일부러 일용직으로 딱 수급자 유지할 수 있을만큼만 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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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수정] 05-21 07:49 05-21 07:48
인과관계를 생각해 봐야하는데 이건 비만인 비하인데.. 비만이라서 기초수급자가 된건지 기초수급자라서 비만이 된건지 아무런 통계나 지식도 없으신거 같은데..막말하시네..
외국에서는 비만을 가난병, 질병 으로 분류 하는데 유독 한국만 개인의 정신력 부족, 나태함 으로 분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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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05-21 07: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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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br /> <br /> 유전적으로 살이 잘찌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고도비만인이 유전인자에 의해서 고도비만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br /> <br /> 고도비만인을 비하할 필요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지만 반대로 이런 말씀을 들으면 언더도그마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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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지는않아05-21 10:20
이 사람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친구관계까지 다 알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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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05-21 10:44
전혀 죄송하지 않으면서 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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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05-21 20:35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하는 고민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근거라고는 한 다리 건너 아는 사람의 사례 하나 뿐 아닌가요?
그걸 그리 맹신하신다면 저도 앞으로 언더도그마 운운하는 사람들은 대화할 가치가 없는 종자들이라고 단정짓고 다니겠습니다.
한 커뮤니티의 댓글에서 언더도그마를 이야기하며 비하를 서슴치 않는 사람을 본 사례가 있으니 근거는 충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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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딱꼬05-21 10:44
전세계 어딜가든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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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독자05-21 11:19
한국도 분류는 질병으로 함 일반인들 중 일부가 게으르고 나태함의 결과로 보는거죠
그리고 그건 세계 어딜가든 똑같습니다 외국에서 살지도 않은사람들이 꼭 짧은 검색만 보고 이런말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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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부득이소[수정] 05-21 09:53 05-21 09:52
선생님 죄송하지만... 굉장히... 비하적인 의도로 보여요. 아니면 그냥 깔보는 시선 자체가 탑제되셔서 자각이 없거나요. 얼마나 게으르면 이라니...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그 건너 안다는 일용직 한 사람 이야기를 기반으로 모든 기초수급자들을 평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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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05-21 12:37
갑자기 망해서 수급자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수급자부모님 아래서 태어난 아이가 성인이 되면 그아이도 수급자구요 삶안에는 여러 모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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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수정] 05-21 15:35 05-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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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05-21 23:25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서 자기가 3루타를 친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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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05-22 13:40
대세가 그렇다고 하니 인정하고 넘어가겠습니다만, 저는 누구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만큼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고(편모+다자녀) 운도 따랐겠지만 정말 열심히 살아서 수입으로는 상위 10% 안에는 들 정도로 올라왔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와중에도 어머님께서는 혼자 어침 점심 저녁으로 세가지 직업을 갖고 살아내셨고 아버지가 남기고 간 수억원의 빚과 지금 살고계시는 집의 융자까지 모두 갚으셨습니다. 저도 그걸 보면서 열심히 살면 어떻게든 살아진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 어려운 와중에도 국가에서 돈 받을 생각 한 적도 없었고 일할 수 있는 몸이 있는데 도움을 받는 것은 수치라고 생각하시면서 살아왔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사유로 제가 그럴만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장애, 장애에 준하는 질병, 편부모 다자녀가정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냥 소득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받아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처음 그걸 봤을 때 든 생각은 우리 어머니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힘들게 일하셨을까? 입니다. 생각은 각자이고 삶도 다양하듯이 저에게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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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호구다05-23 01:48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는지 구구절절 적으셨으나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불가하기에 중요치 않고요, 더더군다나 핀트가 많이 어긋났습니다.
님 이야기가 사실이고 믿는다 치고 제가 "아 그런 세상을 편협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오셔서 시야가 좁으신거군요.." 라고 한다면 수긍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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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05-24 07:56
저는 편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패배주의에 물들어서 무력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그런사람들이 실제로 사회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러나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사람들의 행동이 정당화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전형적인 언더도그마지요. 제가 그렇게 편협하다고 생각하시면 제가 든 이유 외에 누구나 인정할 만한 기초생활수급자의 예시라도 들어주시면 제가 좀 더 이해가 편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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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라05-23 14:54
훌륭하게 성공하신 분이면 주변 분들한테 자기 의견 피력하십시요. 괜히 익명성 있는 곳에선 이야기 해봤자 어그로 허세충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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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05-24 07:53
주변사람들한테도 똑같이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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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05-21 09:56
이분 참 ㅋㅋㅋ 댓글보는게 피곤하게 하는 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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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와D사이의C05-21 10:32
이런 성향이니 비추받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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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05-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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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억구옥주희05-21 12:08
이런놈이 ㄹㅇ로 있구나 괜히있는 글이아니네 실제로 영접하긴 처음이네 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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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비엔나05-22 08:53
선생님 저번부터 눈에띄게 욕먹을글을 쓰시는것 같은데 댓글쓰는걸 좀 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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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가지마05-21 07:35
뇌가 기초생활수급자네 도덕 공부더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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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05-21 08:08
음식사막화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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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05-21 08:21
선진국일수록 저소득층이 찌고 고소득층은 관리할 자금과 시간이 넉넉해 비율적으로 저소득층이 더 찌기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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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더쿠05-21 10:45
가성비 갑 꿈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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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05-21 12:14
제일 싸고 배부른 쌀이랑 염분많은 반찬만 먹어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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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룬05-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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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수정] 05-21 13:16 05-21 13:16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면 비만은 개인의 정신적 문제가 원인일 경향이 크다.
<비만이 되는 요인>
ㅇ폭식하거나 야식을 좋아함 :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ㅇ단것을 좋아함 : 스트페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ㅇ탄수화물을 좋아함: 스트페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ㅇ밥먹고 과자나 달달한 뭔가를 꼭 먹음: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
ㅇ술을 좋아함 : 스트페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거나 조상이 술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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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5-24 10:51
대체 얼마나 자격지심을 가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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