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물고 주행은 계속 하지만 변명은 안한다!

일반 차들은 한쪽으로 붙는 버릇이겠거니 하지만 택시는 다릅니다.
모든 택시기사님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주행중이던 차로가 막히면 차선 변경 하려고 차선에 붙어있었던건데 그 결과가 반대쪽 길을 막게 된거 같다 미안하다라고 의사를 밝히면서 사고유발을 노리는 놈들도 있습니다.
이런 보험사기극은 방향지시등만 보이면 뒤에서 달려오는 택시와 비슷합니다.
사고 후의 변명은 아니 저사람이 갑자기 차선변경을 했다 라던지요.
어디를 박고 어디를 받히냐에 따라 과실비율이 달라지는데 어떻게 아는지는 저도 모르고 싶었습니다.
승객으로는 백수건달이 탑승하고 있을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정말 궁금한거 있는데 많은 택시들이
끝차선 중간차선 할거없이 차선을 물고가는 경우가 많은데 무슨 이유인가요?
지나가려고하면 그때가서 비켜주긴하는데 넘 열받아서...ㅋㅋㅋ

제 추측인데 손님받거나 할때 빠르게 어느 차선이던 이동하려고 그러는건지 싶긴해요.
근데 그 이유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고 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