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 정말

많이 죽었겠는데

우리나라 소끌고다닐때 저런걸만들다니..

조금 많이 위험한것 같은데....

그라인더로 쓰인 건 안 나온 거겠지...

헬리콥박터 프로젝트 윌

세계1차대전은 어떻게
치뤘냐?
뱅기 날라 댕겼는데...
헬기는 없었나 보네

라이트형제가 처음 몇미터 날아간 게 1903년이니까 1차세계대전 당시는 완전 비행기 초창기였습니다

캐일 파먹다가 믹서기 칼날 밑으로 굴러 떨어진 벌래가 된 느낌...

불과 100년전입니다. 인공지능이 보여줄 특이점이 내년이구요. 기대가 됩니다.

헤드커터..ㄷ

헬기 조종사 입니다. 헬기 조종사라고 하면 나중에 비행기 조종하실수 있는거에요? 이렇게 가끔 물어보는데..
헬기가 배우기도 훨씬 힘들고 비용도 더 많이들고 더 극한 조건에서 비행해서 여러모로 근무 조건도 더 열악하지만 페이도 여객기 조종사보다 더 적어요.. 경력이 많이 쌓이면 항공사에서 스카웃 해가기도 하지만 주변에 간사람이나 가고 싶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객기 몰면서 짐이나 승객들 데리고 공항만 왔다 갔다 하는것 보다 산불 끄고 환자 옮기고 수색 작업 하고.. 재해 현장 같은데 지원 나갈때 보람이 훨씬 크거든요. 가끔 산불 현장에 나가서 호텔에 잇으면 아침에 직원들이 고맙다고 하고 커피도 더 신경써서 내려주면 너무 고마워요.

낭만 뒤진다

어우 몇명 분신술 안쓰고도 여러조각 됐겠다...

도전과 실패와 다시 또 도전

100년전의 도전에 전율이 흐른다.

초기개념이 지금까지 쭉 발전해온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