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남의일이거나 먼 옛날일이 아님. 지금도 기득권들은 중산층들을 없애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중…

이런것도 예상못하고 Ai가 일자리를 뺏으면 또다른 일자리가 생겨난다느니...

최악을 상정하고 미리미리 법안도 좀 통과시키고 해야 완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번쯤 생각 해 볼 만한 주제네요.

저도 자주 저런 생각 하는데 …
AI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고 이제 로봇 개발까지 괴도에 오르면
추가 발전은 AI가 말도 안되게 빠르게 하면서
저는 좀더 지구의 미래를 어둡게 봅니다…
저 분이 얘기 하는건 가까운 미래구요. 그때도 암울하지만 곧 인류에게 설자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더 자세한 뒤 이야기는 … [더보기]

평소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ㅋㅋ 저말이 맞지만 ai로봇은 식량을 축내지 않으니 로봇이 생산해낸 식품과 ai가 만든 가상시뮬레이션 게임이나 즐기며 살아가겠죠. 할 일은 없고 자원이 풍족하니 아이도 많이 낳을 거고(어쩌면 지금의 생활이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결혼하지않고 죽을때까지 가상세계에머물다 가던가) 이성을 차지하기위해선 압도적인 부가 아니라면 외모가 최우선인 시대가 될거고 인간은 점점 이쁘고 잘생기게 진화하겠죵. 근데 한편으론 그때되면 국가라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돈많은 사람또는 기업이 나라를 운영하는 식으로 흘러가지않을까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저도 이런 저런 상상을 해보는데
말씀하신 내용이 인류의 희망편이라면
저 분이 설명하신 건 절망편쯤 되겠지요

우리가 어떤 미래로 가고 있는건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요..

생각나는데로 다 적고 보니 원댓과 너무 상관없는 내용이 되버렸네요^^;;

사회에서 영향력이라면 귀속된 노동력과 자본력입니다.
말씀하신 그런 삶도 즐기며 살다가기에는 충분한 유희가 될 수 있긴하겠지만
그룹이던 회사던 국가던 본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고 그 고취감을 내려놓지 않아도 되는 견고한 위치를 원하게 된다면 이미 지배층이 쌓아놓은 견고한 벽을 맞닥드리며 절망의 삶을 살아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미 요즘 저를 포함한 여럿은 그런 소소함에 행복을 찾는것에 만족하고 안주하려는 방향으로 살아가려는게 보이기도 하고요. 물론 대부분 본인의
의지로 그러한 삶의 방향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본문의 내용처럼 이미 자본을 가진 사람들이 원하는데로 월급에 귀속된 노동력를 제공하며 그 대가로 받은 재화를 다시 소비하여 누구의 자본을 불려주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구조가 다른 능력를 가진 다수가 모여 살아갈 수 있는 선순환 방법 중 하나인건 분명하지만 그게 다른 누군가에게 사회적 역할 및 필요에 의한 도구로서 강요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것이 용인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례의 국회의원이한 개돼지 같은 발언처럼요
사회의 구조를 위해 다수가 부여한 역할을 수행하는것일뿐 본인이 특별하다고 나서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국회 관리 인원에게 어디 감히 국회의원 몸에 라는 이야기를 하는것도요
생각이야 하겠지만 티를 내는것과는 다르다고 봅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