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달라는 부모님

끼르요힝2024.06.20 13:10
본문 내용대로 신용의 문제같아요
집도 있고 돈도잘버는 부모님이 현금흐름때문에 빌리는거랑
맨날 사업실패하고 술만마시고다니는 부모가 빌리는건 너무다르죠
그리고 자식이 어려운데도 빌리는것과 자식이 여유로운거 아니깐 빌리는것도 다르구요
본문 글로봐선 끝났다고 봐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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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024.06.20 09:29
이건 너무갔다...케바케지 무슨 부모로서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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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024.06.20 08:19
자식한테 돈빌리는건..이미 부모로 끝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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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배야06-20 08:18
박세리 누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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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6-20 08:19
자식한테 돈빌리는건..이미 부모로 끝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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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06-20 09:29
이건 너무갔다...케바케지 무슨 부모로서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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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넘버원06-20 09:43
빌리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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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06-20 11:51
부모님 빌려드리는 게 아깝나 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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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계란후라이06-20 14:21
돈 빌려주는 문제는
앞으로의 재산 형성에도 영향이 있고
그렇게 쉽게 접근할 게 아니란다 잼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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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몰래꿀잼[수정] 06-20 11:29 06-20 11:26
부모로 끝난거야? 부모로써 끝이난거야??
아래층 급발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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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06-20 13:10
본문 내용대로 신용의 문제같아요
집도 있고 돈도잘버는 부모님이 현금흐름때문에 빌리는거랑
맨날 사업실패하고 술만마시고다니는 부모가 빌리는건 너무다르죠
그리고 자식이 어려운데도 빌리는것과 자식이 여유로운거 아니깐 빌리는것도 다르구요
본문 글로봐선 끝났다고 봐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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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수정] 06-20 18:46 06-20 18:43
이런 논리면 공부 못하고 말도 잘 안듣는 자식은 다 끝 아님?
자기 가진거 대가 없이 주는게 부모인데 상황이 좀 안좋다고 끝이라니... 호로자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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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06-21 00:33
맞아요 부모님 급전 필요하다고 하셔서 몇번 빌려드린 적 있는데 다 갚으셨음 케바케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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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06-20 10:13
나 몇 번이나 몇천만원 빌려드렸고 잘 받았어요. 그리고 부모님과 사이도 아주 좋아요. 왜 너가 내 부모님 끝내는건데요? 이 우리집 개만도 못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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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몰래꿀잼06-20 11: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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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상황 다른상황에서 살아가기에 생각이 다를수도 있지.. 생각이 틀리다고 자기집 애완견에다 비교를 하고 그러나.. 우리집 고양이만도 못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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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수정] 06-20 12:15 06-20 12:14
? 패드립에 반응한건데, 거기에 또 이딴식으로 응수한다고? 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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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06-20 12:24
님네 고양이가 저 집 개보다 못한건 잘 알거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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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06-20 13:12
여러분은 흔한 가해자보호를 보고 계십니다..

도둑이 우리집쳐들어와도 우린 욕하면 명예훼손, 터치하면 폭행인 나라에 살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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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통3천cc테슬라06-20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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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06-21 02:32
고운말 쓰세요. 자식이 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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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06-21 10:04
자식 생기면 조심하고 그전까진 원없이 혀 놀릴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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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억구옥주희06-20 11:55
케바케든 뭐든 옹호하는놈들은 안당해봐서 저딴소리하는거임 지가 당해보면 저런소리 나올지 입장바꿔 생각 안하보는놈들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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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된장떡볶이06-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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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억구옥주희[수정] 06-22 21:07 06-22 06:27
아 ㅋㅋ 그래 돈많은 사람이 자식 피 저렇게 말려요? 애초에 집 차 다해줄 집안이면 몇천을 자식한테 빌리겠습니까? 본문 내용을 알고 말하시길 애초에 병원비면 아깝지도 않음 상황을 님 마음대로 극한으로 가정해서 말하지마시길 ㅋ
어휴 당신같은 사람보면 솔직히 역겹습니다 지 생각바깨 안하니까
님 마인드면 돈 안갚는거 아는 그지같은 친구있어도 몇천 빌려달라하면 주겠네요 ㅎㅎ 글쓴사람 가정형편과 속마음을 적힌 글 읽으시길 그냥 가정 형편이 글쓴이와 비슷하고 똑같은 상황이 들이 닥쳐보시길 바랍니다 그때가면 무슨 생각 드실지 궁금하네요 금수저 물고 태어나셔서 상황파악이 어려우신건가 그러면 당신이 생각하는 돈 뒤에 0 한개나 두개 정도 더 붙혀서 생각해보시면 좀 와 닿으실까요? 당신이야 말로 생각이 짧으신듯 역겨워서 존 ㄴ 패버리고싶어요 집?차? 다해주고 병원비 아까워 연끊? ㅇㅈㄹ 하고앉았네 ㅋㅋ기가찬다
여기 대부분이 상황을 당신처럼 극한으로 가정해서 딸치거나 금수저신가 누가 부모 친구한테 어렵다는데 안빌려주고싶어 당신같은 마인드로 내가 말하면 뭘 빌려줘요 돈많으면 그.냥 주겠다 신발 ㅋㅋ제발 본문좀 다시 읽거나 딸치고싶으면 뒤에 0 한두개 더붙혀서 딸치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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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된장떡볶이[수정] 07-01 19:44 07-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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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덜식06-20 12:35
ㅋㅋㅋ나는 아부지 천만원 빌리고 일억으로 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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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06-20 16:37
저도 작년에 4천만원 빌려드렸습니다.
아무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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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06-21 02:29
자식이 쓰라고 주는 돈도 적금들었다가 돌려주는 부모도 많아요. 자식돈이 제일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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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귀두는당나귀두06-24 07:09
너 하나 키우느라 든 돈은 공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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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06-20 08:21
그전 돈도 안갚았는데 빌려주고 갚으라고 하면 너는 부모한테 돈을 받고 싶냐 키워줘도 이것 보단 더 든다 시작해서 안 줄 변명이 늘어남
돈은 부모자식 간이라도 안빌리고 안빌려주는게 나음 특히 부모자식간은 니돈이 내돈이 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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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놀람06-20 08:24
내 친구도 저렇던데 자기는 결혼포기했다고하는거보면 답답하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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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06-20 08:48
자식이건 부모건 저런 인간들은 연을 끊어야 함
가족들 삶 피폐해지고 최악의 길로 가는거 시간문제..
그냥 안빌려줬다는 미안함 정도로 끝내야 함
옛날에 우리 형 하도 사고치고 다녀서 부모님이 호적 파버렸음..
지금은 어디가서 죽은지 산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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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06-20 09:09
그런 가정사가 뭔 자랑이라고 떠벌리는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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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얼룩까마귀06-20 08:52
혹시 대한민국 현상황을 풍자하는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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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룬06-20 09:08
도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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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06-20 09:08
부모라도 안빌려줘야지
저거 못고침
돈 빌리는 사람은 계속 빌리고 안빌리는 사람은 평생 안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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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수정] 06-20 09:09 06-20 09:09
원망보다는 미안함을 택하고 사는게 현명합니다
갑자기 아프다거나 이러면 저런고민도 안했겠지만
저게 밑빠진독에 물붓는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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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06-20 09:13
이 상황에 빌려주는건 빌려주는 년이 나쁜년임...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망치기 때문임... 저건 농사나 사업이 아니라 도박같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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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06-20 10:32
농사에 대해서 아는 게 있고 저 글 읽어보니 다른 것도 거슬리는 게 많은데 적기는 귀찮으니 결론만 말하자면 부모라고 무조건 돈 빌려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빌려주지 않는다고 니가 나쁜 애가 되는 것도 아니니 빌려달라는 말은 무시하고 넌 그냥 니 인생 살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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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ildted06-20 10:45
힘드시겠지만 절대 빌려드리면 안됩니다. 아버님은 이미 농사가 아닌 도박하시는 듯한 느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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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네임뭐로하지06-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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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J[수정] 06-20 11:14 06-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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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덤보ex06-20 12:40
제 경우를 한번 말씀드리자면... 부모님이 잘 안풀리신 케이스였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동생도 마땅히 도와드렸으나 이게 점점 쌓이고, 사금융 대출을 종용하는 사태에 이르러서야 원망으로 멈추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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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니06-20 11:42
손주 농사는 안하실 생각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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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06-20 12:37
외국가세요. 모은거 한국서 두지 마시고 유학간다고 하고 쓰십시오. 가서 워킹홀리데이 하세요. 돌아오게되면 돈 없다 다썼다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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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요호06-20 12:59
은행처럼 돈 회수될꺼같으면 빌려주고 아니면 내가 안받아도되는돈 (10~100만) 이사이만 빌려주자 물론 안줘도된다는말하면안됨.
이렇게 1차빌려주고 못받으면 또빌려달라고하면 그돈도 못줬는데 또빌려달라하냐 안된다라고하기. 물론있는데 안빌려주는게아니라 엄마말고도 친구가 나에게 이천빌렸는데 안주고있다 이런식으로 돈없는내색하기

부모님이 돈빌릴수는있으나 보통편해서 안갚는다
차용증이라고 써서 증거남겨두기 효력은없지만 나중엔 내가언제빌렸냐고 발뺌하는경우 상당수..

나쁜부모님많다 20대 딸 알바관둔거알고 직접직장찾아가서 퇴직금 빌려달라는부모님도있다 이수근한복입는채널에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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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오리무중06-20 13:08
돈 없다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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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06-20 15:22
주식하다 코인하다 다잃었다 하시고 주지마세요 밑빠진독은 물붓는거아닙니다 보나마나 아들이라고 돈 안받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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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06-20 17:17
말 그대로 부모도 부모 나름입니다 돈빌릴수있습니다

나를 키워주셧는데 돈빌려주는게 어때서요

빌려주고 못값거나 신용이 없으면 문제가 되는거지요

자식을 ATM기취급하는게 문제지요 신용쌓이고 잘값는다면 문제없습니다

순식간에 돈빌리는 부모를 싸잡아 부모도 아니라고 개잡놈취급

하는건 뭔가요 각자 집안마다 사정이 다른법입니다

한가지 잦대로 멀정한집안 잡놈만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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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06-20 19:30
도박해서 날렸다고 하세요.
돈있는 거 알고, 또 마음약해서 줄 거 아니까 그러는 거죠. 이미 한 번 받아서 잘 썼잖아요? 어차피 안 갚아도 별 말 못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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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수정] 06-20 23:44 06-20 23:44
오늘 내가 하고 있는 고민과 같은 글을 여기서 보네요.
사업한다고 빌린 돈 뭐한다고 빌린 돈 뭐한다고 빌린 돈.. 그 놈에 빌린 돈.. 오늘도 그 놈에 돈 얘기를 하네요.
남에게 이자 주느니 니가 대신 갚아주면 이자며 원금이며 다 갚아 주겠다.
알고도 속고 속아 이제는 연 끊고 싶을 정도..
남들에게 말 하면 그 정도 돈은 해 줄수 있지라고 하겠지만 내가 가진 자산 기준으로는 적지 않은 돈에
몇 번이고 다시는 돈 빌리지 마시라. 차라리 일을 하지마시라 자식들이 주는 용돈이나 받으시고 사시라 해도 그 끝이 안보임.
그 덕분에 결혼도 포기함. 나는 우리 부모니까 그려러니 하고 넘어 갈 수도 있겠지만 배우자가 볼 땐 이해 못 할 일이니까. 남에게 피해 주기 싫은 맘에 돌아 가시기 전엔 결혼할 생각은 접음..
미친척 하고 연을 끊고 살자니 자식이라 그것도 맘이 편치 않고.. 답답하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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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독소처방06-21 06:52
여기 댓글 남기기 무서운게 선을 넘지않은 의견에대해 서도 너무 공격적으로 댓글담 적당히들 싸우자 왤케 피곤하게들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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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나나그게그거06-22 09:42
그와중에 저 부모는 큰 아들 두고 딸만 조지네 딸이 노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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