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노견.mp4

부엉부엉부엉2024.06.22 08:39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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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024.06.22 09:53
나이 든 개 / 고영민

나에게는 나이 든 개가 있어요

잘 먹지 않고
잘 걷지도 못하는

하루 종일 눈을 감고 있는

사람에게 1년이
개에게는 왜
7년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하지만 나에게 늙은 개가 있어요

부르면 천천히
눈을 떠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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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똥2024.06.22 13:30
저정도로 기력이딸려서 발판하나가힘든데..
운전도하면안되는거아닌아요..
반응속도자체가 문제가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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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뿜뿜가리겟겟06-22 08:38
넘모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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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06-22 08:39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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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누들복근밥06-22 08:39
둘은 서로 도움주는 오랜 사이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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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6-22 08:42
노인 : 오늘은 꼭 돈꺼스 먹으러가자… 13년째 그렇게 튕겼으니 이제 좀 내말좀 들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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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기부천사06-22 08: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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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06-22 09:53
나이 든 개 / 고영민

나에게는 나이 든 개가 있어요

잘 먹지 않고
잘 걷지도 못하는

하루 종일 눈을 감고 있는

사람에게 1년이
개에게는 왜
7년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하지만 나에게 늙은 개가 있어요

부르면 천천히
눈을 떠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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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06-22 13:17
나도 늙으면 저리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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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똥06-22 13:30
저정도로 기력이딸려서 발판하나가힘든데..
운전도하면안되는거아닌아요..
반응속도자체가 문제가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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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싸다만코06-23 00:35
그르게요ㅠㅠ 근데 미국은 너무 넓어서 대도시 아니고서는 차 없이는 다니기 힘들다잖아요.. 그런 사연의 어르신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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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귀두는당나귀두06-26 12:30
저 할아버지가 운전자가 아닐수도 있잖아요. 섣부른 판단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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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살도살자06-22 19:46
친구란 두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
몸의 종류는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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