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원가 타령하는 무식쟁이들이 있네
지들이나 물건 원가에 팔지 왜
장사하는 사람한테 원가타령이여

그러게요 아직도 원가 타령하는 거 보면 아마도 빠른 발전으로 아도 2차 산업화 시절의 덕을 본 세대들의 기억과 그 잔재가 많이 남은 것 같아요.

ㅋㅋ 자기 아빠아녀?

생각지도 못한 드라마 같은 전개ㅋㅋㅋ

혹시 작가님이세요!?

노숙자 : 여보 어때? 여긴 안되겠지?

고기 줄테니 니네 집서 궈주라 하시지

위선이네

남한테는 강요, 지는 거부. 이걸 내로남불이라고 하지. 맨날 난민 받자고 하지만 지 집에 받으라는 말엔 대답없는 누가 생각나네

캣맘충같은건가... 자기 집앞에서 밥주기는 싫고 남 아파트에서 밥줘서 온갖 길냥이들 모여듬..

노숙자 밥준다 안준다를 떠나서
글의 결말은 최악이었다는건 알겠다

글쓴이도 힘든상황인건 이해하겠지만
3자가 껴들면서 이미지 나락가고
악덕사장됬네

야박하시네요 자기들이 계산해주면 될텐데

지가 사줄것도 아니면서 남한테 고생시켜놓고 도덕적우월감은 지만 챙겨가네 ㅋㅋㅋ
저런애들이 커서 캣맘충되는거지 뭐

자영업 중인데..
한 아저씨 식사후
버스에 지갑을 떨어트렸나보다 정말 죄송하다
꼭 가져다 드리겠다 하길래 그럼 신분 확인 해주셔라 했더니
지갑에 신분증 다 두고 내려서 없다고
그럼 경찰 불러서 신분 확인후 보내드리겠다
그렇게 까지 해야하냐
한 20분 실랑이 하다가
"아..이건 비상금인데.." 하면서 뒷주머니에서 현금 꺼내서 계산함
상상 이상 또라이들 많음

자매품으로 몇일전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급하게 병원 또는 장례식장 가얏아는데 차에 지갑은 두고 왔다.. 차는 회사에 있다.. 5~10만원 현금으로 빌려달라. 전화번호 드리겠다.. 도 있죠.. 경찰 오셔서 신분 확인되면 경찰분께 얘기하고 빌려가시라 하면 그냥 감.

살인충동느껴요ㅠㅠ

명함주면서 자기 이런 사람이다 하고 자랑 해놓고
무전취직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ㅋㅋ

원가가 뭔지 모르는구만 ㅋㅋ

사회의 암세포, 암세포는 사멸시켜야 함.

진짜 개열받네ㅋㅋ

니네 집 데려가서 한상차려줘라

저런 입으로만 착한척 하는것들 구역질납니다
생각보다 저런사람 주변에 많습니다

자기가 사주던가 남에게 줘라 마라 하면 안되죠

사장님~ 그냥 제가 계산할테니 고기한상 차려서 먹게 해주세요!! 했으면 씹인정. 아니면 짜지시고.

아가리선인들 제발좀 입다물고 본인들부터 행동으로 보여주길 ㅡㅡ 내가 손님인데 정 불쌍해 보였음 내가 밥값을 내줬을거임 가게 영업해 본 사람들은 주변 사장들 말처럼 한번의 호의가 권리처럼 돌아오는걸 알아서 사주는것도 안했을거임 애기들이었음 도와주겠지만 멀쩡한 사지에 일할 수 있는 나이의 노숙자는 도와줄 필요 없다고 생각함 돈으로 주면 술사먹는 놈들 ㅡㅡ

사지 멀쩡하고 일할 수 있으면 일해서 돈주고 사먹어야지
저렇게 남한테 민폐끼쳐가면서 밥얻어먹는건 아닌것같아요;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가 재밌어서 하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얻어먹는 노숙자도 진짜 뻔뻔해요;

카페에서 일할때 노숙자가 자기도 커피좀 달라고 돈없다고
하시더라구요 한번 드리고나면 계속 올것같아서 안된다
거절했는데 사정사정해서 아메리카노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옆 테이블 다른 손님이 먹는 프라푸치노로 달라고 케잌도 좀 달라 그러시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안된다고 이젠 가시라 하니까 매장에 앉아서
커피 마시고 화장실가고 우유라도 좀 넣어달라고 ㅡㅡ
다른손님이 자기가 우유값 계산해드리겠다 했는데 제가
설명드리고 그러시면 안된다고 좋게 이야기했으나,
손님 돈으로 드리기 그래서 그냥 우유를 드렸어요…하….

그러고 2시간뒤에 노숙자 나가고 화장실 청소하러갔더니
바닥 여기저기 소변을 뿌려놓고 가셨어요 ㅡㅡ

공짜로 안주는건 아까워서 안드리는게 아닙니다.
매번 저렇게 오시거나 고마운줄 모르고 영업 방해해서
안드리는겁니다. 좋은마음은 알겠지만 그또한 동정심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되는 마음일 수 있다는거 알아야합니다

소금이 아깝다...

원가 얼마 안하면 본인이 계산해서 사주지
또 책임없는 쾌락 누릴라고 그러네

초등학교 선생님이 예전에 학생들이 세 마디만 할 줄 알면 학폭은 안당할거라고 했죠.
우리 사회가 잃어버려가고 있는 세마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세상에 또라이들이 너무 많아요. 그거 다 진지하게 들어주면 세상살기 힘듭니다. 야박해야 떨어져 나가는 사람한테는 야박해도 되요
저는 항상 명심합니다.
손님은 왕이다. 하지만 왕을 잘못 뽑으면 나라가 망한다. 손님도 가려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