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천만원이란.e

농밀농밀2014.02.26 19:20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많으면 살기좋은나라 베스트라고 할수있는 대한민국. 돈벌어도 내집 못사는나라 대한민국.
쥐꼬리 월급으로 억소리나는 집을 어찌 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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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맘2014.02.26 19:32
내가 못된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집에 대학보낼 돈이 없는것 같으면 죽어라 공부를 해서 장학금을 타든지 대학을 낮춰가서 장학금을 타든지 아님 학자금 대출을 받든지 과외를 빡세게 뛰든지 왜 성인됐다고 술먹고 다 할거면서 등록금은 엄마한테 내달라고 하냐... 해보고서 하는 소리입니다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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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싯2014.02.26 23:52
맞는 말이기도 하면서..
세상엔 자기와 다른 입장이라는 게 분명 있는 겁니다. 나도 하는데 너는 그렇게 왜 안돼? 라는 건 그 사람의 입장이라는 걸 고려하지 않은 말이 될 수도 잇는 것 같습니다. 분명 사람은 노력한만큼의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다만, 직업의 귀천이 없듯이 사람이 어떤 일을 하든 그 노동의 가치는 귀한 것이며 다 떠나서 사람이 돈때문에 사람답게 살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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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4.02.26 19:16
누구에겔 하루술값 이지만
나에게는....아 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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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스14.02.26 19:19
첨에 푸풋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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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이냐14.02.26 20:03
천만원 이면 치느님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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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4.02.26 19:20
푸풉이었음 내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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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스14.02.26 19:21
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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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14.02.26 19:22
능력에따라가 우선이 아닌 균등하게가 더 눈에 띄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적어도 교육만큼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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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뿌잉14.02.26 19:17
나에게 천만원이란
천원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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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콘14.02.26 19:18
선댓후감상
이걸보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뭐라할말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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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침소파위에시체가14.02.26 19:18
뭔가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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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014.02.26 19:19
하.... 슬픈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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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햏14.02.26 19:19
권리만 주면 뭐해...혜택을 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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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14.02.26 19:19
헉ㄱ 보면서 소름돋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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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룰꿁뀩뀨14.02.26 19:19
댓글로 누가 정리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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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강곰14.02.26 20:32
그거 하나 보는거 귀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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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4.02.26 19:20
누구의 능력에 따라 부여되는 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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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룰꿁뀩뀨14.02.26 20:33
네ㅋㅋ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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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하고있네14.02.26 19:20
마지막진짜...많은의미가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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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호호14.02.26 19:20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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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좌찌찌14.02.26 19:20
돈없으면배우지도모하는대한민국
누구에겐목숨값 누구에겐똥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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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kyho14.02.26 21:27
전혀 아니죠. 우리나라 의무교육정도면 상당히 잘 되어있는건데... 국민들이 전부 대학을 가려고 하는게 더 문제인듯... 그러니까 대학 등록금은 당연 비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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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스14.02.27 00:40
전부 대학가려는 이유부터 아는게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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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좁밥14.02.26 19:20
씁쓸하고도 슬픈자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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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밀농밀14.02.26 19:20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많으면 살기좋은나라 베스트라고 할수있는 대한민국. 돈벌어도 내집 못사는나라 대한민국.
쥐꼬리 월급으로 억소리나는 집을 어찌 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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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4.02.26 20:48
웃긴건 지금이 집살 좋은시기라고 대출권유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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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02.26 22:48
울 압지 월급 100만원도 안될때 우리 15년만에 4억모아서 경기도에서 자영업 시작했는데...
무슨 호강에 초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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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씁쓸한인생14.02.27 03:07
그때는 부동산이더 주식이다 해외수주다 해서 돈벌 구실도 많앗고 기회도 많았고, 그외 개발될 거리들도 경제발전할 거리도 많았지. 지금이랑 달라. 지금 뭘로 떼돈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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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렇군14.02.27 12:16
다른나라더심한나라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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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란국민입니다14.02.27 13:34
갑자기 왠 다른나라 뜬금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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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러스 땅꼬마14.02.26 19:20
안타깝네요 저야 4년 장학생이지만 그마저도 저소득층들은 공부에 집중할 환경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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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씁쓸한인생14.02.27 03:09
이건 뭔, , 어디 자랑할대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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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렇군14.02.27 12:16
닌왜열폭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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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라라14.02.26 19:20
오늘도죄짓는기분이구만..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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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도여자야걔섀갸14.02.26 19:20
아...댓글없는걸알아도 읽었는데

누군가에겐 취미생활로 단3분만에사라질돈
누군가에건 죽기살기로 달려들어도
평생못쥐어볼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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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 미드라이너14.02.26 19:22
반값등록금 빨리 실현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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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4.02.26 19:23
사람의 가치를 돈으로 정하는 씁쓸한사회가 당연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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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회원입니다14.02.26 19:23
능력이 없으면 균등한 교육을 받을
권리따위는 없다는건가....
지랄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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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4.02.26 19:27
능력이 있어도 돈이없으면
교육받을 기회조차
없는거 아닌가요?
능력=돈 으로만 보는 이 개같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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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회원입니다14.02.26 19:33
능력에 따라... 라고 했으니
저기서 말하는 의도는
능력 = 돈 이겠죠
위에 쭉 돈얘기를 했으니
"가진 돈에따라" 라고 해석할수 있겠네요
고로
"가진 돈에따라 균등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라는 말은 가진돈이 없으면 불평등한 교육을
받아햐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권리가 없으면 무엇도 요구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저게 헌법에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당장 뜯어고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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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드림14.02.26 19:24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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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G14.02.26 19:25
자본주의로 인해 빈부격차가 심한 사회를 만들어지는건 어쩔수없다고 인정하지만 ..
정말 최소한 교육만큼은...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공평하게 부담없이 배울수 있는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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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4.02.27 02:47
그럼 세금 엄청 나간다는 문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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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개드립14.02.27 17:04
무조건 세금이 많이 나가는게 아니라 버는 만큼 나가고 그만큼의 세금이 정확하게 징수만 된다면야 얘기가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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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14.02.26 19:28
모든 국민은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가진다

이게 정답인 헌법 아닌가?

물론 능력이 여기선 지식능력을 말하는 건데
돈이 없으면 대체 어떻게 균등한 권리를 받을 수 있는 거냐?

세금 걷어서 어디다 쓰는 거냐? 왜 정부는 세금 내역서 제출 안해 국세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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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어14.02.26 21:38
정부란이름을달고 해먹고있죠 그밑에 혹시 방쪼가리라도 떨어지나하는것들이 둘러붙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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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맘14.02.26 19:32
내가 못된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집에 대학보낼 돈이 없는것 같으면 죽어라 공부를 해서 장학금을 타든지 대학을 낮춰가서 장학금을 타든지 아님 학자금 대출을 받든지 과외를 빡세게 뛰든지 왜 성인됐다고 술먹고 다 할거면서 등록금은 엄마한테 내달라고 하냐... 해보고서 하는 소리입니다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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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14.02.26 19:39
지금 그게 문제인거 같아요? 전국에 대학이 몇개 있을 거라 생각해요? 말그대로 누구나 다가는 대학 안가면 되지? 우리나라는 근본 부터가 썩어서 학벌 지인...그럼 왜 장학금 못받아도 명문대를 기를 쓰고 갈까요? 그성적이면 지방을 가면 장학생인데? 나라가 근본부터 썩어서 한국은 선진국이 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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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님이세요14.02.27 12:35
학연 지연이 과연 우리나라만 일까요? 절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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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4.02.27 02:48
변태왕 고졸인가 왠 학업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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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강곰14.02.26 20:34
뭔개소리래 열심히 하란이야기에
나라가 썩었다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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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어14.02.26 21:41
열심히하는거 이전에 나라가 안썩는게 기본이야. 뇌가 생각이란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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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간장14.02.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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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2.26 20:28
엄마가 그럴만큼 이신줄 얘기해주셨음 저사람도 님처럼했거나 다른길을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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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02.26 22:49
맞는말
지가 알아서 해야지 등골브레이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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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주죠싯팔14.02.26 23:49
난 고3때 20살돼면 이제 어른이니 내가알아서 벌어서 쓰라함 학자금은 엄마가내준댓는데 아빠가 버릇나빠진다고 학자금 받으라함 그리고 밑댓글님 우리나라가 썩은게아니라 갑자기 발전돼면서 기본시민의식이 너무낮음 나라 탓할게 아니고.. 그리고 부모돈은 내돈이라는데 부모돈은 내돈이고 내돈은 부모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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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싯14.02.26 23:52
맞는 말이기도 하면서..
세상엔 자기와 다른 입장이라는 게 분명 있는 겁니다. 나도 하는데 너는 그렇게 왜 안돼? 라는 건 그 사람의 입장이라는 걸 고려하지 않은 말이 될 수도 잇는 것 같습니다. 분명 사람은 노력한만큼의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다만, 직업의 귀천이 없듯이 사람이 어떤 일을 하든 그 노동의 가치는 귀한 것이며 다 떠나서 사람이 돈때문에 사람답게 살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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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heater14.02.27 01:01
원래 직접겪어봐야암 세상이 얼마나 조깥은지..전 긍정적인 말로 꾸밀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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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비둘기14.02.27 01:08
저희사촌형도 힘든 가정형편이지만 그래도 대구에서 제일좋은 대학들어가서 장학금받고 과외하고 해서 놀때도 자기가 벌은 돈으로 놀고, 부모님한테 손안벌리고 대학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 이야기가 잘 와닿지가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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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4.02.27 02:50
노력하지 않는 자는 부모한테 학비 받을 자격없음. 그저 돈만 날리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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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난나나14.02.27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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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신기한거보여줄게 이리와바14.02.28 00:14
열심히 열정적으로 사신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런 글을 쓰려고 회원가입까지 해버렸네요

일단 못된걸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어려서 일 수도 있구요.

예를들어 100m달리기를 한다 쳐봅시다. 당신이 죽어라 노력했는데 1등이 되지 못했다면 그런 소리가 나올까요?
(제발 더 노력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라는 소리는 하지 마시길... 그 노력이란게 절대적인 커트라인이 없기에)

서울대 장학생과 지방대 장학생과도 다를뿐더러 우수장학생과 근로장학생등 여러분류의 장학생이 있기에...

꼴찌도 부축여주고 동기부여를 불어넣어주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거지를 제일 싫어하지만 시간과 노력이 엄청필요하지만 변화가 가능합니다

그들도 날때부터 거지가 아니였으니까요.

다만 선천적 후천적인것에 의해서 모두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작성자님께서 남들보다 더욱더 많은 시간과 노력과 정성을 쏟아서 그리되었다는것에 박수를 쳐드립니다만

내가 노력했기에 내 밑에있는놈들은 노력을 안했기 때문이야라는 편견을 갖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런것들이 쌓여서 우리나라의 비리와 부정부패가 나온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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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ㅊㄹh14.03.02 10:33
중요한건 열심히 해서 자기가성공했다해도

경쟁사회 . 일등부터 줄세우기식 사회인 사회구조상
결국 10명중 6명정도는 어쩔수없이 저런악순환을 겪어야 된다는 거임.

논란이 되는 이야기가
개인이 노력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이런 악순환이 생기는 사회구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싶은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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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또만들다니14.02.26 19:48
저 능력은 아마 학업성적등의 능력을 말하는걸진데 현실은 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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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기고 넣고 빠는 것은 세탁이지 임뫄14.02.26 20:07
우웡 내가 일하던 현자공장이당....지금은 백수지만...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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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4.02.26 21:22
일용직 노동자가 11개월을 일해야 벌수 잇는돈은 어닌듯요.. 요즘 일당이 얼만데.. 노가다판에서 일만 열심히 잘하면 일당 10만원씩 매일 매일 나갈수 있습니다. 한달에 25일 일하면 250만원 4개월에 천만원이네요. 사정이나 여견이 어려워 못하시는 분들빼고는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면 됩니다. 위만 보고 살면 일하기 싫어집니다. 가끔 자신도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 도와주며 행복을 느끼며 열심히 살면 해는 매일 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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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kyho14.02.26 21:29
멋진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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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내놔!14.02.27 02:57
제가 알기론 일이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매일매일 있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통으로 못나가는 일도 많이 있고요. 또 일이 잘 들어오는 곳이 있는 반면 일이 잘 안들어오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일하는 곳마다 일일이 찾아가서 써달라고 하면 써주기야 하겠지만 왠만한 초보들은 힘든 일 위주로 하기 때문에 몸 버티기가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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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빨빼고모조리씹어먹으면배불러14.02.27 16:41
혹시... 노가다 나가보셨나요?
저도 용돈 번답시고 고등학생때부터
이 일 저 일. 새벽 4~5시에 일용직 근로자들
구하는 일터 가서 일거리 들어오면
아버지뻘 할아버지뻘 되시는 어르신들하고
노가다 일 좀 해봤는데요.
물론 일당이 쎈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힘든
일입니다. 일당 10만원에 몸살나서 약사고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저도 힘이라면
어디가서 밀리지 않는 편입니다.
군대에서도 팔굽혀펴기,턱걸이,팔씨름은
중대에서 3손가락 안에 들었을 정도니까요.
물론 지금도 웨이트트레이닝 꾸준히 하고있고요
그런 저 같은 사람도 노가다 몇일 하면
기진맥진 입니다. 운동시 쓰는 근육하고
노가다일 하면서 쓰는 근육하고 달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엄청 힘듭니다.
한달에 25일? 말이 쉽지 왠만해선 못합니다.
전문적으로 하시는 어르신들은 힘이 아닌
요령으로 하십니다. 그 요령이라는게
하루 아침에 나오는게 아니고요.
님의 말씀을 디스하고 싶은게 아니라
너무 쉽게 말씀 하셔서 다른분들께서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둣 하여 긴 글 남깁니다.
하지만 남자라면 한번쯤은 해봄직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니깐요.

대한민국 화이팅!! 뭐든 열심히 하면 답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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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4.02.27 18:46
네 저 노가다 합니다.

지금은 인테리어 사장 직함 입니다만

직원 다 자르고 일당먀일 불러 씁니다.

일할 사람이 없어요 젊은 사람들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일당 저희 사무실 오는분 12만원 드립니다.

물론 반장님만요. 바빠서 한달에 두세번 쉬십니다.

기술직들은 잘하시는분들은 약속 잡기도 힘들어요. 어디 놀생각만하고 시간때우기 하는사람들이나 일없다고 힘들다고 푸념하죠... 일 잘하는 사람들은 잘 안놉니다.

원글에도 썻듯이 해는 매일 뜹니다.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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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내놔!14.02.28 01: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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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이 쩐다14.02.26 21:31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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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4.02.26 21:53
등록금은 왜 쳐 비싸기만 한건지.. ㅉㅉ

지방대를 무시하는 우리나라 국민성부터

개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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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두껍이14.02.26 22:13
죽도록 열심히 살면 뭔들 못하것습니까

열심히 단한번이라도 살아보고 투덜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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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14.02.26 23:28
모두가 능력에 관계없이 평등한건 공산당이죠, 아님 세금을 50% 씩 내든가... 그럼 응급실가도 돈안내고 오히려 차비까지 받아서 돌아오고 학비없어 대학 못갈일도 없을텐데... 세금 1%라도 올리면 개거품을 물고 회사원이 봉이냐는 소리할테고ㅋㅋ 세금을 더 내느니 그냥 세금 안떼고 내가 돈내고 다니겠다고 할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ㅋㅋㅋ 저번에 노인연금때도 그렇죠 내가 낸 연금으로 왜 노인들을 돕냐고 개거품ㅋ 수레끌고 페지줍는 노인보면 또 정부는 지원 안하냐 개거품ㅋㅋ 그놈의 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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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글자수 제한없는거 아시죠 안끊14.02.27 00:44
상위 0.76프로의 한달 수입인데 세금떼면 더 줄어들거고 상위1퍼센트의 한달 지출비용이라니? 먼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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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개드립14.02.27 17:16
0.76%에서는 '대한민국 전체' 라는 말이 들어가기 때문에 좀 차이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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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생14.02.27 01:05
국립대가셈 등록금 160만원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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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렁지르렁14.02.27 02:11
ㅂㅅ들 돈많으면 살기 안좋은데가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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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씁쓸한인생14.02.27 03:22
배움이 능력(돈이든 지능이든)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건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배워서 대학진학을 한다는게 배움이라는 목표가 아닌 취직을 위한 수단이 되고 있고- 대학을 나오든 안나오든 변변한 직장구하기, 넉넉한 월급 받기도 힘든 나라가 되고 있는게 문제다.
대학을 나오면 대학을 안간것보다 취업이 잘될거다, 또는 진급해서 잘될거다 생각되어지는(실제로 어느정도 그럴지몰라도) 근본적인 사회구조가 잘못되었다. 공부에 능력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해서 직업군을 형성하고- 직업에 따른 귀천,차등따위가 없어야 하는데 - 지금은 너나 할것없이 대학가고, 전공과는 무관한 직장(대기업,화이트칼라)을 들어가려고 악쓰고, 그렇게 간신히 들어가면 개처럼 일한다. 그리고 그외 훨씬 많은 다수는 적당히 눈을 낮춰 중소,중견 노리고, 그것도 안되면 저기저 비정규직50%에 들어가겠지.
취직 뒤엔 편하냐하면 그것도 아니지, 남들처럼 결혼하랴 집구하랴 얘키우랴 ㅡ 그렇게 남들만큼 살려고 일만하며 오래도록 살아갈 모습이 그려져서,, 슬프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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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아아아아14.02.27 10:00
로또되면 외국가서 살줄알았지? 개풀뜯는소리다 돈만있음 대한민국이 살기최고다 이게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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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지인14.02.27 20:28
그래서 학자금 대출과 국가 장학금 생긴거 아님? 내친구 열심히 다녀서 국가 장학금 교수추천 장학금해서 10만원 받고 다니는데 07년도는 아니더라도 지금은 하는 만큼 집안 사장 만큼 다닐수 있더라 결국 놀고 먹고 하는 부모 등골 브레이커 들의 괴변일 뿐이고 요즘엔 배움에 대한 권리는 어느정도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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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그곳14.02.28 08:28
엄마 자살했다했을때 되게 울컥한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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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백색바세린14.02.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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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마타운14.03.01 04:48
이렇게도 등록금을 높게 상승시킨 두사람이 정말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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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ㅍㅇ14.03.01 08:57
좀 뜬금 없는 말일수도 있습니다만  이런거 올라오면 그때그때 한탄만하지말고 정치에 관심좀가집시다. 바꿀수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사람들은 정치라는 단어만나와도 안좋은것 비호감으로 인식해버리는데 이런 인식이 어서빨리 사라져야합니다.
시대가 어느시댄데 좀 다른의견을 내놓으면 아직까지 종북종북 거리며 배척합니까.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모든 선진국들이
민주주의 안좋은점을 이론상완벽한 공산주의를 연구해 민주주의에 녹여내고있는데  그나라에 공산주의에 좋은점을 수용하자고 의견을 자유롭게 내는 국회의원들은 북한첩자임?
지금 선진국들은 20년전부터 두가지를 자유롭게 융화해서 잘살고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딱 파를 나누고 생각을 단절시킴
하~ 이런거보면 진짜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이란게 느껴진다. 유럽국가들이 부럽기도하지만 내고향 대한민국이 이렇게 후진국이란게 한탄스럽다. 바꾸고싶다. 내비록 정치에 목적은없지만 국가의 국민으로서 정치에 관심과 귀는 항상귀울이고 지지할것이다.  제발 특히 여자들아 이니스프리세일이고 나발이고 정치에도 관심좀가지자 니가 주인이잖슴. 뭐 기사뜨면 분위기타서 욕만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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