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이해 못한다는 한국 문화

호롤롤로야2024.07.16 19:24
사실 대개 어느 언어권에서나 있는 현상이라고 앎.
다만 한국에서 좀더 관용적으로 쓰는 표현일뿐

예컨대
속이 뻥뚫리는 상쾌함을 영어로는 refresh라고 쓸 수있을텐데
이 refresh의 fre 부분 또한 차가움(시원함)을 뜻함
freezing 이나 refrigerator를 보면 알 수 있는..

왜 뜨거운걸(정확하게는 뜨거움으로 인해 몸이 풀리고 상쾌해지는걸) 시원하다 하는지
서양인들한테 이와같이 납득시키면 놀라워하면서도 단박에 이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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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2024.07.16 19:10
웰빙 이런거 아니고 걍 얼큰하고 시원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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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가치2024.07.16 19:18
시원한 맛 : 크어어~ 소리가 나오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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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폭풍07-16 18:46
소화불랑이랑 별 관계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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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런말할기분이아니야07-16 19:22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느낌이 풀어지는기분을 표현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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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07-16 19:10
웰빙 이런거 아니고 걍 얼큰하고 시원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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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07-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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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가치07-16 19:18
시원한 맛 : 크어어~ 소리가 나오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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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로야[수정] 07-16 19:25 07-16 19:24
사실 대개 어느 언어권에서나 있는 현상이라고 앎.
다만 한국에서 좀더 관용적으로 쓰는 표현일뿐

예컨대
속이 뻥뚫리는 상쾌함을 영어로는 refresh라고 쓸 수있을텐데
이 refresh의 fre 부분 또한 차가움(시원함)을 뜻함
freezing 이나 refrigerator를 보면 알 수 있는..

왜 뜨거운걸(정확하게는 뜨거움으로 인해 몸이 풀리고 상쾌해지는걸) 시원하다 하는지
서양인들한테 이와같이 납득시키면 놀라워하면서도 단박에 이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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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뭐였지07-16 19:54
오호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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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넛07-16 19:25
(위벽이 좀 더 허물게) 쉬원하게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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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이러어어언07-16 19:32
먼소리야 뜨겁고 얼큰한 국물이 식도부터 위장까지 모양을 상세히 알려주고 크으으으 하는게 시원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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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3007-16 20:22
밑에 음식평론가가 먹은 음식은 곰탕 이었던 것으로 기억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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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07-16 20:26
뭐가 문제야. 여름에는 냉면으로 해장하는 사람도 많은데.

여름 냉면 해장파 손들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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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07-17 12:25
하하하 농담 맞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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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07-16 20:40
쏘 핫이 매운게 아니잖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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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07-17 00:25
부대끼고 답답한 느낌이 풀리는듯한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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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07-1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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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07-17 06:59
속이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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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욕되게하지말아라07-17 13:54
말로는 표현할 수 없고 먹여가며 이해시켜야 함
마사지의 시원하다도 해줘가며 이해시키면 저절로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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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드커스터드07-18 12:28
그냥 동음이의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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