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간 많이 해 드셨잖아요..
이제 그만 드셔도 되지 않겠어요?

세금 10프로 더내면 가능합니다.
근데 찬성 안하잖아요ㅋㅋ

국회의원들 200가지 혜택이나 좀 줄이시지
국회의사당엔 사우나도 있다며

위에분은 성기라도있지

왜 저런걸 폐지 시키는 거지??? 노이해

조은거야나쁜거야

내가 저런 혜택을 받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런직장을가려고 아버지가얼마나 노력했는지보면 받을만 한건데 되려면 상향펑준화가  되야지 열등감에사로잡혀서 하향평준화가  되는것만큼 어리석은게 없는것같은데 만약  저런식이면 고급인력들은 해외로 다빠져나감 하나만알고 둘을 모르네 세금들을 얼마나들 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네 생각잘 읽었고요 싫어요 받으세요

막말로 꼬우면들어가던가

꺼지세요

저도 강원랜드 직원으로 저런 복지혜택 누리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 볼때는 적자가 계속되는 공기업들이 직원복지가 너무 과하다고 정부에서 딴지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겠지만 저희회사나 마사회같은(생각나는게 전부 사행산업들이군요ㅠㅜ) 1년에 조단위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들까지 왜 방만경영이네 하면서 복지혜택을 폐지하라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님 말대로 저도 이런 복지혜택과 연봉을 받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입사한거였거든요. 위에분들 말씀처럼 공기업에 종사하던 아니던 상향평준화를 위해 노력해야지 지금의 정부가 시행하는 하향평준화 방안에 수긍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향평준화라고 누구도 말한적 없는데;; 우수인력이 대우 받고 싶으면 대기업 가면 됩니다. 공기업직원은 사기업직원하고 달리 국가가 힘들때 어려움을 나눈다 또는 국민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사명감을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같은 맥락으로 그동안 받았던 혜택 정도는 줄여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이슈가 시들해지면 다시 혜택 복구하고 그 동안 못 받았던 것들도 다 챙길건데 국민정서 고려해서 못이기기는 척 이 정도는 괜찮은듯하네요. 실제로 과거에도 그랬구요 걱정마세요
글고 열심히 안한사람이 어딨습니까? 공기업 들어간 사람만 열심히 했나요? 대기업 중소기업 다닌 사람들도 다들 열심히 했어요. "열심히 노력"을 기준으로 혜택이 주어진다면 입사후에 쉽게 매너리즘에 빠지는 공사직원보다 안 짤리려고 죽어라 일하는 사기업 직원들이 혜택을 더 받아야될 듯하네요.

물론 말도 안되는 복지는 폐지하는게 맞지만 요즘 공기업 복지때리는것 보면 하향 평준화 수준이더군요 그리고 나라가 어려울때 같이 분담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이상적인 스토리구요 능력이 있으면 더받는게 맞죠 공산주의도 아니고 시장경제로 돌아가는 자유 민주주의인데요 더 받고싶으면 대기업 들어가라고 하셨는데 제가 공대라서 주위보면 고급인력 외국으로 빠져나가서 
기술역수입 하더군요 그놈의복지비보다 더주고요 
그리고 공기업 가보셨나요 매너리즘에 빠져있다고요? 소수의 뉴스에 나오는 곳만그러고 안그럽니다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자극적인 뉴스만보고 일반화하지마세요

승리님 맞는 말에 일부 공감합니다. 일단 공기업과 사기업의 태생적 차이에 대해선 아실겁니다.  그런 이유로 사기업에서 자기네들 이익으로 매달 직원 부모한테 용돈도 주고 학자금 유학자금 지원해줘도 암말 안하고 오히려 신의 직장이다 꿈의 직장이다하는 거죠.. 물론 공기업에서도 그렇게 해도 됩니다. 다만 줄지 않는 부채 등에도 복지 확대 연봉 인상 등만 요구하면 국민정서에 맞지 않고 그럴땐 (님말씀대로 고급인력이고 배운사람이라면) 고통을 나누는 차원에서 혜택 축소 등에 동참 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이건 님 생각하신는 것 만큼 이상적인 스토리가 아닙니다. 님 말씀대로 말도 안되는 복지 좀 없애면 되는 겁니다. 여기엔 성과에 따른 차별적 혜택 축소가 맞겠죠. 
그리고 지금 자본주의 맞죠. 능력있으면 당연히 더 받아야죠. 그러니 단순히 이런 논리는 이미 예전에 무너졌습니다. 자본주의 4.0이라고 들어보셨는지.. 지금은 정부는 물론 기업 그리고 능력있는 개인들의 사회적 책임까지 강조하는 시대라구요. 제가 말씀드린 복지축소는 이런 사회적 책임입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는 님 주변분들이 대우받으려고 나가는 외국에서 더 이슈 되고 있습니다. 음.. 또 이걸 이상적이라고 말씀하시면... 여기에 대해선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네요;; 가치관 도덕성의 차이라고만 생각해주세요. 
아.. 그리고 공기업 가봤어요. 예전에 매이저 공기업에 1년가량 근무한 경험있습니다. 아버지가 공기업인 님보다 오래 봐오지 못했지만 제가 1년간 직접! 경험한 바로는 사기업보다 매너리즘이 심하더군요. 물론 제 경험이 모든 걸 말해주지는 않지만 주변에 친구들이나 보면 일반 사기업 다니는 애들보다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향이 더 많아서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입사후에도 경쟁하는 회사 직원보다 입사후에 대충해도 정년보장되는 회사 직원이 매너리즘에 빠질 가능성이 더 크겠죠? 이건 일반화가 아닙니다. 
또 뉴스에 나오는 자극적인 기사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오히려 그걸 보고 일반화해도 될 정도일 겁니다. 단적인 예로 경평 매년 1위한 공기업이 비리로 탈탈 털렸었죠.. 제가 듣고 경험 한 팩트만도 더 있는데 그건 생략;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뉴스에 나오는 것만 믿지 마세요. 
끝으로.. 복지축소 분위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중역으로 올라가면 예전에 못 받은거 생각나서 더 해먹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전 이게 더 걱정이네요. 
아 장문 작성 힘들다;; 점심시간 다 날렸네ㅠ 댓글
환영입니다ㅎㅎ

뉴스 나오는 곳만 그렇고 다른곳은 그렇지 않다? 이게 더 일반화 같네요. 또한 막말은 좀 자제하세요. 의료보험료 얼마나 내길래 그딴 소리를 하세요? 여기서 당신이 최고같아요?

댁도 그닥 정중한것 같지 않네요

입은 삐뚤어졌어도 귀는 맑은 소리만 듣고싶은가 보네요. 수고요 ㅋㅋ

누가 누굴 지적하는지 웃기네요

오는말이 저따위였는데 가는말이 고울까요? 우습다고 말하는 당신 생각이 우습네요 ㅋㅋ 님이 싸놓은 글 안보이셔요?

지들은 혜택이란 혜택 다 받아놓고 적자나면 나라에 요구하고 또 적자나면 국민세금을 올리자고 하고..
우리나라는 오늘도 평화롭네요

저도 저 중 하나의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공기업이랍시고 공무원 대우해달라면 죽어도 안해주면서 안좋은건 다 공무원기준에 맞춰서 하라네요. 심지어 명절에 나오던 상품권마저 안주고 1년에 한번 주는 성과금은 더 깍이고... 정말 회사 다니면서 아무리 흑자를 내도 직원한테 돌아오긴 커녕 이렇게 축소해버리니 직원들 사기도 떨어지고 저거 안지키면 성과금도 거의 못받게 되고 심지어 2개월에 한번씩 감사나올거라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물론 적자인 기업은 과다한 직원복지를 축소시키는게 맞지만 흑자를 내면서도 성과에 대한 보상을 받지못한다면 누굴위한 기업이며 직원은 무얼위해 일해야하는건지 넋두리 좀 해봅니다. 박근혜 망할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