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에서 구매직으로 사람을 구했고 면접도 동일
입사 후 보직변경 통보. 문의하니 6개월 후에
본래 지원 근무직으로 가는것도 아닌 재협의 통보.

2. 연봉 3400이라 협의 해놓고 1~3개월도 아닌
1년동안을 인턴으로 있으면서 협의된 연봉보다
900만원이나 적은 금액을 준다고 하고 또
1년 후 협의된 연봉을 주는게 확정도 아닌 평가 후
재협의 하라 통보.

3. 기숙사에 자리가 있으니 넣어주겠다 해서
입사 했는데 가보니 기숙사 자리가 없다고 말바꿈

이걸 전부 일하기 싫은 핑계라고 하셨으니까
선생님께서는 취직한 회사가 구인할때 말했던
보직과 다르고 추후에 재협의 하라는 통보를 받고

면접때 이야기한 연봉이 약 천만원이 줄어들더라도
불평불만 하지말고

있다고 했던 기숙사의 자리가 없어지더라도
그 지역에서 지낼만한 집을 구해서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너무 나긋나긋 다정하시네 ㅋㅋㅋㅋ

노예근성인가.. 돈이랑 노동을 거래하는 건데 거래 조건을 저렇게 임의로 바꾸면 돼요 앙대요?

혹시....죄송한데..일 않해보셨어요?? 🙇‍♂️

글은 읽을줄 아시죠?

출산률 수직하락한 원흉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혹시 한번도 취업 해본적없으세요? 이걸 모를수가있나?

다구리는 반댈세

네 항상 양쪽말 들어봐야 ㅋㅋㅋㅋ

이걸???? 양쪽말을 들어보고????

당연한거 아님? 커뮤말을 100퍼 신뢰한다고??

좋소가 좋다는게 아니라...
좋소 갈 수 밖에 없으니 가는거 아님..
좋소도 못가면 씹소 가는거고...

능력이 안되는데 왜 욕만 하냐고...

직업에 귀천을 따지기전에 불합리한걸 고치는게 먼저인거 같네요.

대기업이 혼자 자생하는것도 아니고 이런문제가 심각해지면 하청 맡기는곳도 힘들어집니다~~

더나아가 중소에 인력없으면 생산,개발등등 문제가 생기겠죠? 그럼 품질저하에 물가는 더 오르겠죠?

물론 본인들이 노력해서 좋은 회사가고, 전문직되고 그럼 된다지만,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모든 사람이 그럴순없다는거죠.

불합리한게 당연해지고 피하기만하면 언젠간 본인한테도 본인회사에도 영향이 가집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을 제외하고
10년째 좋소면 좋소인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 고쳐서 쓰는 것 아니듯
좋소는 변하지 않습니다.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좋소에 원서를 넣었다면, 그 이상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10년전, 20년전 등등 변화에 말씀하셨는데,

그때보단 지금이 나은듯, 앞으로도 계속 대우가 좋아져야된다 생각합니다.

말씀에서 엄청난일을 하고계셔보입니다.
어떤일에 종사하시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안하무인이 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떨군다잖아요 👍

남들의 입장과 상황을 두루두루 생각좀 하시고,
넓게 세상을 진취적으로 바라보시길 바래요.

더불어서 사는세상이 나쁠껀 없잖아요~

말이 싹 바뀌면 튀어야지

진짜 지능이 높아야 튑니다. 숙명인듯 바보같이 시간 열정 다 바치고 버려지는 사람들보면 불쌍함녀

국내 일자리의 대부분이 중소기업이고 모두가 대기업을 갈 수는 없는게 현실인데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게 맞죠 대기업 못가서 중소 다니는게 무슨 형벌도 아니고.. 인생이 상대평가인 이상 누군가는 경쟁에서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경쟁에서 진 7~80퍼의 인간이 불행하게 살아야 한다면 그 나라는 이미 망한겁니다

살자율 넘사로높고 특히 노령인구일수록 높아짐
출산율0.7 곧 0.6
중위연령 44.7세

이미 이 나라는 가망없는거같음

그럼에도 중소기업 사장은 마이바흐 타고다님

절절히 동감합니다

와..요즘은 인턴도 2500이나 받는군뇨..

사실 돈올릴라면 어느정도 경력채우고 경력 이직을 몇년 단위로 좀 하는게 나은 시기가 있었죠..

신입이 2천 초중반으로 시작한 사람이 몇년하다
4천 찍었는데

어느순간은 신입이 3천으로 시작하게되어 그 갭차이가 ..크게 없어진 시기가 있어서..

채용공고문의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에는 거짓 구인광고로 처벌대상이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추노는 잡으러 가는거 아니냐

그런데 인터넷 에서는 "추노하다" 가 도망치다는 뜻으로 쓰이더라구요

1번은 직무상 물류배치 (자산파악) 때문에라도 경험상 시키는 것 같긴 한데( 대학생때 방학알바로 비숫한것 경험 있음) 너무 빠른 포기같아서 아쉽

설명하신 이유라면 면접시에 미리 고지를 했어야 하고
면접때 못했더라도 출근 첫날에 구매직을 위해서는
물류파악을 해야하니 일정기간 여기서 일한다고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기간 후에 본래 지원한 구매직으로
재배치 시켜준다는 말은 없고 다시 협의를 해야 한다는데
자신들이 써올린 구인글도 안지키는 회사를 믿기는 힘들죠

ㅈㄴ 무섭다
.재협의 ㅋㅋㅋ

추노라고 쓴글은 이제 안읽고 거름

'갈 데'와 '갈 때'가 그렇게 구분이 어렵나?
'갈 데까지 갔다'는 있어도 '갈 때까지 갔다'는 없습니다.
띄어쓰기는 바라지도 않아 이제.

공감

저 글쓴이는... 소기업말고 중견라인으로도 막 지원해봐야함..

요즘 오히려 중견급은 스펙 덜보고 안보는곳 많거든요

사람보고 뽑아가지고 스펙좋은애들은 십중 8할은 무조건 이직이기도 해서 오히려 애매하거나 사람보고 뽑는 경향도 많아요 ..

저도 연봉 소기업 2천대 3천대 하던곳 막떨어졌는데 이상하게 중견에서 붙어버린 기이한 상황이였거든요 ..

취업 운빨요소가 되게 커가지고
걍 무조건 쭈욱 도전해봐야함..
내 스펙이 후달리다고 낮은기업만 볼게아님.. 진짜 요즘 사람보고 뽑는곳 많아요 중견라인까지는
저도 무스펙 무경력 면접만으로 붙어가지고..

저도 비슷하지만 다른 경험이 있는데, 대학 졸업할때 4대기업은 서류 탈락도 거의 없고 최종 합격도 5~6군데 되어서 골라갔어요. 그런데 어중간한 대기업/중견기업은 대부분 서류 탈락이더군요.

혹시 몇살때 취업하셨나요..28살 무스펙 무경력 사무직도전하고싶은디 무서워서 못하고있어요ㅠ

저는 집에 자영업하는걸 같이 도와서 하다가 30대에 했습니다...

진짜 막 수십군데 하다보면 40번 지원하면 25번 정도는 면접까지 봅니다.. (제가 지방이라서 서울권이랑은 또 모르겠네요) 이거는 그냥 무한히 도전하는 방법 뿐입니다.. 떨어진 자소서는 보완하고 그 기업 홈페이지나 정보 보고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서 면접준비하고 그랬었네요

전역하고 아무생각없이 쉬는중...아버지께서 아는 중소기업에 일해보라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알겠다하고 대구에서 안산까지 올라감
(아버지께서 아파트현장관리자 어래하셨고 회사는 아파트에 수건걸이, 잡지곶이, 휴지걸이 등 욕실크롬도금 악세사리 만들어서 납품하는 곳)

1.면접때 연봉 3천 이야기함
- 6개월수습기간 월급 70~80%?(기억이 ㅠ.ㅠ)
- 하지만 이후에도 세전기준으로 3천음 안됨
2.숙소있다고 함
- 외국인 노동자들 사는 2~3룸 (이것도 자리가 없어서 반지하 월세 잡음)
3.개월동안 현장실습 (하루종일 고무망치 들고 수건걸이 조립)
4.경비처리
- 아파트 현장이 전국에 있어서 다 돌아다님
- 기름값, 톨비 일정금액 남어가면 그냥 갂음
- 사무실, 공장에는 식당에서 밥 나옴...출장때는 내돈내밥
5.미래, 비젼
- 차장급에서 억대 연봉도 있기는 했음 (성사시킨 계약에 인센티브), 하지만 원래 차장 아버지부터 이쪽일해서(재개발 조합) 들어올때부터 계약들고와서 혼자만 따로 인센티브가 다름
(다른 과장 차장 4~5분 있는데...그냥 기존 현장관리하고 월급 받음)

10개월하고 미래가 없어 보여서 나왔어요 ㅋㅋㅋㅋ
(2개월 더 하면 퇴직금준다고 더 하라고 했는데..
2개월이 2년 2년이 20년이 될것 같았음)

그리고 토익, 각종 자격증 공부해서 1년 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화장품회사 입사~

사실 대기업이라고 일이 쉽거나 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고 더 사실 더 심함
하지만 급여, 성과금, 복지 수준이 비교가 안됨
어차피 다 힘들꺼면 대기업이 답임 (그리고 어디 다닌다고 하면 사람 대접이 달라짐)

지금은 거기도 7년정도 근무하다가 퇴사하고 귀농해서 딸기농사 하고 있는데... 적성네 너무 잘 맞아서 좋아요 ㅋㅋㅋ (하지만 처음부터 딸기했으면 아마 다른일 하고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

다들 적성에 맞고 돈도 많이 버는 직업 잘 찾으세용~

연봉은 참고로 세전으로 하는겁니다.
세후로 실수령 금액이 아닙니다.
뭐... 저기선 아예 말을 바꾼거지만.